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미생'이요...?

... 조회수 : 12,145
작성일 : 2014-12-07 08:11:50

여태까지는 연기 정말 잘 한다! 이러며 보았는데..

어제는 대사가 압권인것같아요.

그래와 영이가 옥상에서 서로 보면서..

--->시련은 셀프다!

오차장이 회사 나간 예전 선배 찾아가서는..

--->일할때도 취하지말고..일 안할때도 취하지 마세요.

음...지난 방송에서도 좋았어요.

백기와 그래가 술먹고 미션 달성한후에...

장백기의 대사..

--->아직도 당신이 지낸 시간과 내가 지나온 시간이 같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내일 봅시다!

좋았던 대사 공유해봐요~

IP : 203.90.xxx.140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2.7 8:18 AM (211.237.xxx.35)

    장그래 안영이 장백기 한석률 김대리 오차장

    오차장 : 됐어 뭐 나라망한일도 아니고 가서 일해~

  • 2. ~~
    '14.12.7 8:32 AM (211.173.xxx.137)

    직장이 전쟁터라면. . 밖은 지옥이다. .

  • 3. ㅇㅇ
    '14.12.7 8:34 AM (121.169.xxx.139)

    시련은 셀프~~

    근데 지난 주 보들레르의 취해라 시가
    배경으로 깔렸는데
    오늘은 취하지 말라고...ㅎㅎ
    물론 그 취하는 게 다른 의미이지만

  • 4. ㅇㅇ
    '14.12.7 8:35 AM (121.169.xxx.139)

    그래야, 너는 오늘 여기 오는 게 아니였던 거 같다.
    사람들이 다 사줄 거니까.
    동정이든 격려든 응원이든..
    그렇게 해서야
    네가 네 일을 했다고 할 수 있겠니..

  • 5. ㅇㅇ
    '14.12.7 8:40 AM (121.169.xxx.139)

    취해라

    -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항상 취해 있어야 한다.
    모든 게 거기 있다.
    그것이 유일한 문제다.

    당신의 어깨를 무너지게 하여
    당신을 땅쪽으로 꼬부라지게 하는
    가증스러운 '시간'의 무게를
    느끼지 않기 위해서
    당신은 쉴 새 없이 취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무엇에 취한다?
    술이든, 시든, 덕이든, 그 어느 것이든 당신 마음대로다.
    그러나 어쨌든 취해라.

    (중략)

    "이제 취할 시간이다!
    '시간'의 학대받는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취해라!
    술이든,
    시이든,
    덕이든
    무엇이든,
    당신 마음대로."

  • 6. ㅇㅇ
    '14.12.7 8:40 AM (121.169.xxx.139)

    저 시가 만화에서는 진짜 대박이었어요.
    거의 예술이라고 칭송 받았는데..

  • 7. ...
    '14.12.7 8:42 AM (203.90.xxx.140)

    원작 만화보고싶네요. 이거 다운받으면 되나요? 유료지요?

  • 8. ㅇㅇ
    '14.12.7 8:48 AM (121.169.xxx.139)

    10편 보는데 1000원이에요.
    저건 91회에 나와요.
    시 한 구절 한구절 지나온 씬 만화가 그려져 있는데
    그것 때문인지 싯구가 가슴에 콕콕 와 박혀요

    근데 제가 넘 기대를 불어넣어드려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겠네요.

    다만 임시완 장그래도 좋지만
    만화의 장그래 눈빛, 마음에 드실 거라는 건 확신해요^^

  • 9. ㅇㅇ
    '14.12.7 8:50 AM (121.169.xxx.139)

    그리고 다운 받는 게 아니라 기한이 정해져 있어서
    기한이 지나면 못봐요 ㅠㅜ

  • 10. ...
    '14.12.7 8:53 AM (203.90.xxx.140)

    책값오르기전에 시리즈로 사놨어야되는데...후회되네요~

  • 11. 파랑
    '14.12.7 8:54 AM (124.54.xxx.166)

    돌을 잃어도 게임은 계속된다

  • 12. ㅇㅇ
    '14.12.7 8:57 AM (121.169.xxx.139)

    애는 쓰는데 자연스럽고
    열정은 있는데 무리가 없고
    (...기억이 안나요^^) 취해 있지 않고요

  • 13. 대사
    '14.12.7 9:43 AM (220.88.xxx.86)

    인생은 끝없는 반복...
    반복에 지치지 않는 자가 성공한다.

  • 14. 대사
    '14.12.7 9:44 AM (220.88.xxx.86)

    기초없이 이룬 성취는 단계를 오르는게 아니라 성취후 다시 바닥으로 돌아오게 된다.

  • 15. 대사
    '14.12.7 9:46 AM (220.88.xxx.86)

    자꾸 사람을 파악하려고 애쓰다가는 자기 시야애 갇히는 거거든...
    남을 파악한다는게 결국 자기 생각 투시하는 거라고...
    그러다 자기 자신에게 속아 넘어가는거야.

  • 16. 효도만
    '14.12.7 9:46 AM (112.151.xxx.45)

    셀프가 아니구나. 시련도 셀프!
    어제는 전반적으로 보는 맘이 무거웠어요.
    갑인 대기업 사원앞에서 땀흘리는 중소기업 상무, 공장근로자에게 손해배상 청구할테니 마음대로 하라고 으르는 성대리쉐끼, 회사가 전쟁터면 밖은 지옥이라는 흔들리는 가장, 변태부장들. 그냥 철저히 을인 우리들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요. 현실은 아니라 해도 그 을들도 기펴는 모습을 보고 싶더라구요. 암튼 윤태호 쌤 대단하시고, 드라마도 잘 만들어진거 같아요.

  • 17. 대사
    '14.12.7 9:47 AM (220.88.xxx.86)

    순간을 놓친다는건 전체를 잃고 패배하는걸 의미한다.
    당신은 언제부터 순간을 잃게 된겁니까?

  • 18. 대사
    '14.12.7 9:49 AM (220.88.xxx.86)

    모든 게임이 그렇지만 플레이가 선언되는 순간 준비가 안돼 있다는걸 깨닫게 된다.

  • 19. 대사
    '14.12.7 9:50 AM (220.88.xxx.86)

    길이란 걷는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는것이 중요하다.
    나아가지 못하는 길은 길이 아니다.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질수 있는것은 아니다.

  • 20. 대사
    '14.12.7 9:51 AM (220.88.xxx.86)

    흉하게 자라지 않게 하려면...
    연민의 괴물이 되지 않게 하려면...
    스스로 문을 열어야 한다.

  • 21. 대사
    '14.12.7 9:53 AM (220.88.xxx.86)

    성취 동기가 강한 사람은 토네이도 같아서 주변으 힘들게 하거나 피해를 주지.
    하지만...그 중심은 고요하잖아.
    중심을 차지해.

  • 22. 대사
    '14.12.7 9:54 AM (220.88.xxx.86)

    나에게 하루 하루는 요철 같지만 크게 보면 요철이 한줄로 보이듯..
    아무렇지도 않게 되는것이 일상일까?

  • 23. 대사
    '14.12.7 9:55 AM (220.88.xxx.86)

    잊을수 있는건 이미 상처가 아니다.
    마주해야 한다. 그래야 살수 있다.

  • 24. 대사
    '14.12.7 9:56 AM (220.88.xxx.86)

    선택의 순간들을 모아두면 그게 '삶'이고 '인생'이 되는거예요.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그게 바로 삶의 질을 결정 지어요.

  • 25. 대사
    '14.12.7 9:57 AM (220.88.xxx.86)

    자신만의 바둑이 있다.
    바둑판 위에 의미없는 돌이란 없어.

  • 26. 대사
    '14.12.7 9:58 AM (220.88.xxx.86)

    보이는 것이 보여지기 위해 보이지 않는 영역의 희생이 필요한 것이다.

  • 27. 대사
    '14.12.7 9:59 AM (220.88.xxx.86)

    뭔가 하고 싶다면 일단 너만 생각해.
    모두를 만족 시키는 선택은 없어.

  • 28. 대사
    '14.12.7 10:00 AM (220.88.xxx.86)

    나의 무엇?
    내가 담은 단하나의 무엇..
    내가 가장 잘할수 있는 무엇.....

  • 29. 대사
    '14.12.7 10:29 AM (220.88.xxx.86)

    아무리 빨리 이 새벽을 맞아도 어김없이 길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남들이 아직 꿈속을 헤맬거라 생각했지만...언제나 그렇듯 세상은 나보다 빠르다.

  • 30. 일일히
    '14.12.7 10:52 AM (220.121.xxx.3)

    주옥같은 명언들이네요

  • 31. 티티카카
    '14.12.7 10:59 AM (112.161.xxx.233)

    그래봤자 바둑. 그래도 바둑.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바둑은 있다,

  • 32. 난멀보태나
    '14.12.7 11:38 AM (118.218.xxx.217)

    좋은 시간의 드라마네요.
    열심히 하지 않아서..라야 된다..라는 장그래말...

  • 33. 헐..
    '14.12.7 11:41 AM (222.112.xxx.188)

    드라마를 외우면서 보시나봐요.
    본방사수하면서 보고 본방전 지난주 재방까지 보는데
    올려주신 명언들 기억은 나지만 그냥 쓰라하니 기억나는게 없네요.. T T

  • 34. 원작
    '14.12.7 11:47 AM (182.212.xxx.51)

    한회의 에피소재가 끝나면 바둑에 비유한 글이 나와요
    그글이 참좋고 생각거리를 많이 던져주는데 드라마에서는 빠져있어요
    그것이 첨가되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 35. 해낙타
    '14.12.7 11:51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버틴다는 것은 완생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저 역시 만화를 포기하고 싶은 적은 없었지만
    어마어마하게 힘들었던 적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그 시간 자체를 버텨내기만 한다면
    뭔가 자기자신에게 기회가 오지 않을까..

    강연같은 델 가보면
    만화가가 되기 위한 재능이 뭐가 있느냐란 질문을 받게 되면
    어려운 환경까지도 버텨내야하는 것까지가
    재능이다라고 얘기하거든요..“

    -윤태호 작가, 뉴스룸 인터뷰 중.

  • 36. ㅇㅇ
    '14.12.7 11:56 AM (121.169.xxx.139)

    헐.. 님

    드라마를 보면서 외우는 게 아니라
    이미 만화를 보신 분들일 거예요.
    저만 해도 두어번 보고 드라마 보기도 하는데
    제가 미리 대사를 치기도 해요
    알고 보면 재미없지 않냐구요?
    아뇨...
    이 드라마가 만화 보고 봐도
    심지어 드라마를 본 거 또 봐도
    재미가 있는 드라마이네요

  • 37. 대사
    '14.12.7 12:14 PM (220.88.xxx.86)

    드라마도 잘 만들었어요..그럼에도 기회 되시면 만화 꼭 보세요.

  • 38. 저는
    '14.12.7 1:45 PM (223.62.xxx.207)

    어제 드라마중에

    돌은 잃었지만 게임은 계속된다..던가?
    그게 맘에 와닿았어요,

    한석율 바라보면서 장그래가 맘속으로 응원하며 한 말인데,
    와닿더군요..

    인생 살다보면,
    노력했음에도,
    나름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는 경우도 많죠..

    그래서 좌절하고
    한석률처럼 지금까지의 자신을 버리고 의기소침해지고,그냥 무덤덤하게 삶을 받아들이고 무력해지기도 할텐데,

    그때 장그래가 뱉어낸 말이

    돌은 이미 잃었지만
    게임은 계속되니
    정신 차리고 용기잃지말라는 말로 들렸어요.

    장그래에게 제일 감탄하는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예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않고,자신을 추스리고,게임을 다시 하고 노력하는 부분이요..
    순간순간 많이 좌절하고 힘들고 울컥해하면서도
    현실을 인정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면서도
    다시 용기를 가지고 묵묵히 노력하는 그 모습들에서
    배우는게 많네요..

  • 39. 저는
    '14.12.7 1:49 PM (223.62.xxx.207)

    또 한가지,
    어제,
    취하지마라~란
    오차장의 말도 와닿았어요.
    이 말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중용을 지키고,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살라는 말로 들렸어요,
    삶의 희노애락에 너무 휘둘리지말고
    늘 깨어있으란 말로 다가왔죠..

    제가 요즘 참 힘든 일이 많아,
    더 이런 말들이 와닿나봐요^^

  • 40. 저장
    '14.12.7 1:58 PM (106.149.xxx.166)

    개인적으론 시련은 셀프다 가 가장 맘에 와닿았어요
    세상 모든 이치가 그런듯해요 남탓할거 없고
    결국은 모두 자기가 벌린 일이고(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결과도 자기가 수습하고 감당해야겠죠
    윤태호 천재 많이 배우고 갑니다

  • 41. 대합실
    '14.12.7 4:09 PM (121.132.xxx.144)

    어제 압권이었던 표현...
    오차장이 선배에게 장그래라는 사원이 선배를 닮았다고 하면서 한 말입니다.

    선배처럼 성실하고 열심이고... 그런데 다른게 있어요.
    애를 쓰는데 자연스럽고, 열정이 있는데 무리가 없고, 취해 있지 않고요

  • 42. 미생
    '14.12.7 5:19 PM (1.215.xxx.86)

    공감가는게 너무 많아 일단 저장합니다.
    두고두고 음미하고 싶네요

  • 43. 눈이사랑
    '14.12.7 6:53 PM (211.59.xxx.45)

    아들래미 시험끝나면 보여주려고 제가 몇번씩 외우듯이 보고있어요. 저장해놓고 아들에게 읽어줘야 겠어요. 어떤 대사가 기억에 남냐고 물어도 보구요^^

  • 44. 저도..
    '14.12.7 7:13 PM (121.138.xxx.212)

    대사가 너무 좋아서 저장합니다.

  • 45. a......미생
    '14.12.7 8:07 PM (122.34.xxx.189)

    총 몇화인지요?

  • 46. 둥글둥글
    '14.12.7 8:11 PM (39.119.xxx.185)

    미생 좋은 대사가 많이 저장할께요. 고맙습니다.

  • 47. ..
    '14.12.7 8:12 PM (59.15.xxx.181)

    미생은 참...
    그다음날 다시보면
    대사들이 다시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참 좋은 드라마 같아요

  • 48. 개나리1
    '14.12.7 8:21 PM (211.36.xxx.6)

    동정하지 말라는 오차장말에 울컥했어요

    저사람은 당당히 열심히 일하는 한가정의 가장이다
    이 말이요

    누구든 자식위해 식구위해 참으며 노력하며 일하는 모든이들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것 같아요

  • 49. 허허
    '14.12.7 9:13 PM (211.222.xxx.162)

    좋네요 저장하는 방법을 잘 몰르지만...

  • 50. 미생 대사
    '14.12.7 9:15 PM (220.88.xxx.44)

    미생 대사 저장합니다.

  • 51. 대사
    '14.12.7 9:24 PM (220.88.xxx.86)

    난 열심히 하지 않아서 세상으로 나온거다.
    난 열심히 하지 않아서 버려진 것 뿐이다.

    니가 무시 당하는게 자연스럽게 보여선 안돼..
    그렇다고 맥없이 네.네 하고 있냐?
    속이 없는거야? 의지가 없는거야?

    나 하나쯤 어찌 살아도
    사회는 회사는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이 일이 지금의 나야...

    자기가 먼저 설득되지 못한 기획서는
    힘을 갖지 못해요.
    스스로 설득되지 않는 기획서를 올린거는
    책임을 다하지 못한거죠.


    자존심과 오기만으로는 넘어 설수 없는 차이라는거
    분명히 존재 하니까...
    부끄럽지만 일단은...
    내일은 살아 남아야 하니까요.

  • 52. 대사
    '14.12.7 9:32 PM (220.88.xxx.86)

    표정도 옷차림도 걸어가는 방향 조차도
    나와는 정반대였던 사람들...
    학생이든 직장인든 철이 든 이후로
    한번도 속해 본적 없던...
    그들속에 속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해서 보지 못했던 불편한 진실...


    결국 나는 여전히 혼자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던거다.
    이곳에서도 나는 변함없이 혼자였던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누구나 다 아는 그 사실을
    나만 모르고 있었던거다.


    남들에게 보여지는건 상관없어
    화려하지 않은 일이라도
    우린 필요한 일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이기고 싶다면 충분한 고민을 버텨줄 물을 먼저 만들어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찿게 마련이고
    그러다 결국...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면
    승부 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

    버텨라...
    그것이 이기는 것이다.

  • 53. 소화
    '14.12.7 10:42 PM (110.70.xxx.224)

    덕분에 미생을 정독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54. 연금술사2
    '14.12.7 11:49 PM (121.151.xxx.92)

    애는 쓰는데 자연스럽고
    열정적인데 무리가 없어요
    어린 친구가 취해있지 않더라구요...

    16회의 명대사네요.

    매회 가슴을 울리는 명대사들...인생에 지침서로 남을듯해요.

  • 55. 주옥같은 대사
    '14.12.8 12:22 AM (24.52.xxx.23)

    저장합니다

  • 56. 지금
    '14.12.8 12:33 AM (222.100.xxx.113)

    주말에 했던거 재방하네요
    좀 많이 짤렸네요
    그래두 넘 재밌어요 ^^

  • 57. 별이
    '14.12.8 5:16 AM (183.101.xxx.155)

    미생덧글좋네요~

  • 58. 좋아요
    '14.12.8 5:49 AM (76.169.xxx.222)

    저장합니다

  • 59. 미생팬
    '14.12.8 5:57 AM (24.168.xxx.103)

    마음에 와 닿는 글 저장합니다.

  • 60. 기억
    '14.12.8 6:14 AM (220.87.xxx.169)

    기억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61. 미생 명대사
    '14.12.8 9:15 AM (112.149.xxx.53)

    저장합니다.

  • 62. 왕팬
    '14.12.8 10:03 AM (168.188.xxx.2)

    너무 좋은 대사~ 저장합니다,

  • 63. 미생
    '14.12.8 1:57 PM (39.115.xxx.13) - 삭제된댓글

    좋은글이 많네요.

  • 64. 미생 명대사
    '14.12.28 1:52 PM (112.149.xxx.53)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65. 달려라 하니
    '15.1.5 12:49 AM (211.36.xxx.65)

    저장할게용

  • 66. .....
    '15.1.14 5:05 PM (112.149.xxx.53)

    미생 명대사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67. flseaworld
    '17.6.29 8:54 PM (184.88.xxx.4)

    미생 대사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577 대치동 쪽 영어학원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18 고민 2014/12/07 11,204
442576 남편한테 떽떽거리다가 그릇을 던져서 깼어요.. 102 칼날 2014/12/07 17,599
442575 발라드의 신... 9 girlsa.. 2014/12/07 1,396
442574 지방에서 서울올라올정도는 어느학교 정도인것 같아요..??? 43 .. 2014/12/07 5,776
442573 펜션에서 돌전아기 추가요금 받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 2014/12/07 2,744
442572 파파이스33회 2부 생존학생 출연분 모두 삭제됐네요. 6 eee 2014/12/07 1,757
442571 프로바이요(동원*푸드) 구입처좀 알려주세요. 유산균 2014/12/07 471
442570 고준희 크로스백 어디껀지 아시는분?? (링크 참조) 3 ryangi.. 2014/12/07 2,098
442569 음대들어가려면 4 2014/12/07 1,180
442568 임플란트 시술시 병원에 몇번 1 내원횟수 2014/12/07 1,008
442567 언더아머,브랜드 옷 어떤가요? 7 미국에서 쇼.. 2014/12/07 1,029
442566 삼원 온수 매트 2 알려주세요 2014/12/07 3,820
442565 예쁘다 라는 말에 어떻게 대응하세요? 25 질문 2014/12/07 5,210
442564 1년 미국연수.. 여름이랑 겨울중 언제 출발 좋은가요? 2 LoveJW.. 2014/12/07 717
442563 미국에 있는 친구와 화상채팅 어떤게 좋을지.. 3 2014/12/07 666
442562 가스렌지 불꽃크기가 넘 커요ㅠ 1 11 2014/12/07 857
442561 호주산 갈비를 냉동저장하려면 주전자 2014/12/07 379
442560 학원 안 다니는 중등아이. 방학. 2014/12/07 775
442559 이빨을 하얗게.. 4 엄마 2014/12/07 2,334
442558 스마트폰에서 입력할때 버튼 제대로 터치 잘 되나요? 1 흠. 2014/12/07 390
442557 정말 만수르같은 부자들...얘기. 11 1999 2014/12/07 6,324
442556 파리여행요? 4 사랑스러움 2014/12/07 1,108
442555 가슴좀 키울수 없을까요 9 컴플렉스 2014/12/07 2,066
442554 캐시미어 숄 길이가 얼마나 길어야 충분할까요? 3 추운어깨 2014/12/07 981
442553 강남이나 서초쪽에 뻥튀기 하는곳 아는 회원님 계세요? 5 클래라 2014/12/07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