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신문기사를 읽으니 마음이 찢어집니다. 노동분쟁하려면 총 맞을 각오를 해야하는 한달 월급이 5-7만원 노동자들.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몰라서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내 몸, 내 피부가 소중한데 그 것을 감싸주는 옷 역시 한 땀 한땀 천천히 공들여서, 행복하게 만든것을 입고싶네요.
총, 특권, 거짓말 : 글로벌 패션의 속살 6 (상)
http://www.huffingtonpost.kr/2014/12/05/story_n_6273738.html?1417830353
노스페이스 옷 좋아했는데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글인데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잘 읽었어요
저도 기업이 저지르는 횡포를 알게 될때마다 불매에 들어가요 제가 할수 있는 유일한 대항이라서 ..
그래서 삼@ 물건 안사쓴지 십년됐고요
많은 분들이 한번씩 읽어 보심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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