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해방법 물어보아요.

ㅁㄴㅇ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4-12-07 00:02:04

아이가 쥬니어 toefl 지문을 읽고 아래 문제 풀기하는데요, 단어외우기 떄문에 싸웠어요.

저는 쭉 읽고 모르는 단어 대강 줄친후, 뜻찾고,   다시읽어 보고 답찾기

남편은 단어 몰라도 읽어보고 유추해서 답찾는데요.

어느것이 맞나요? 서로 각자 방식이 맞다고 싸웠어요. 단어는 외우는게 아니고 이해하는거라 하고,

전 단어외어야 한다고 하면서  애를 두고 싸웠네요.

남편 방법으로 하면 모르는 단어가 군데군데 있음 , 앞뒤 내용이 정확히 이해가 안되   잘 모르겠더라구요.

조언좀 주세요.

IP : 116.40.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4.12.7 12:06 AM (175.209.xxx.94)

    원서 읽는 연습할때에는 단어 정확히 모르더라도 문맥상 유추해서 읽는 버릇을 들이는게 낫습니다. 모든 단어를 다 알순 없는것이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추해가며 읽는 버릇을 들여야 한글 읽는것처럼 원서던 신문이던 텍스트북이던 술술 읽을수 있습니다. 물론 단어공부는 또 따로 하는게 중요하겠지요 라이팅을 위해서.

  • 2. como
    '14.12.7 12:11 AM (116.40.xxx.132)

    책은 유추하고, 토플책이나 문제집 지문은요? 어쩌나요? 모르는 단어들...안외우고 그냥 넘어가도 되나요?
    문제만 풀고 넘어가요?

  • 3. 저의 방법은
    '14.12.7 12:12 AM (218.153.xxx.5)

    문제 지문, 신문 기사 같은 단문은 단어 찾아가며 꼼꼼하게,

    소설 같은 건 단어 몰라도 유추해가며 쭉쭉 많은 양을 읽어낼 것...

  • 4. 저도
    '14.12.7 1:26 AM (115.69.xxx.148)

    유추하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문맥파악으로 그 내용전체를 파악하는데요. 어릴적부터 책을 많이 읽은게 문맥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초중학생때 외우는 단어들은 실생활 기본단어들이 많아 단어를 간과해서는 안되지만 집착하는 방법도 좋지않다고 봐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783 남자랑 스킨쉽하고 원룸에서 같이놀고 술마시고 6 ㅇㅇ 2015/01/16 5,266
456782 어린이집에 엄마가 몇일 봉사활동해준다고 나가있으면 안될까요? 8 어린이집 2015/01/16 1,658
456781 대한항공, 조현아 기소된 날 '사무장 징계' 시도 1 참맛 2015/01/16 1,088
456780 허삼관 보고 왔어요 하정우 좋아요 2 만두땡김 2015/01/16 1,401
456779 파리 상황.., 6 흠.. 2015/01/16 2,073
456778 피부가 좋아진 이유 6 의외로 2015/01/16 4,826
456777 . 주진우.김어준.... 10 ... 2015/01/16 1,330
456776 어린이집 폭행녀 왜 가슴과 허벅지사진을 올리는건지 8 so 2015/01/16 4,663
456775 출산2주전..시부모님 오신다는데.. 26 ... 2015/01/16 5,396
456774 유전자 조작 콩 8 빛과소금20.. 2015/01/16 1,775
456773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복사 붙힘이 되는데,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 2 스페이스바 2015/01/16 3,257
456772 어린이집 CCTV안되면 다른 아이디어 1 .. 2015/01/16 760
456771 영양제는 죄다 독이고 간을 굳어버리게 만든다는 한의사님...??.. 48 ..... 2015/01/16 18,247
456770 남자들의 성횡포(?)는 어릴때부터 잘못키운 엄마 탓이죠 15 점점 2015/01/16 3,620
456769 이병헌고소한 이지연 징역 1년 2개월 쫌 쎄지 않나요? 12 ㅇㅇ 2015/01/16 3,075
456768 양밥이요...건들면 효과없나요? ? 2015/01/16 1,221
456767 '잘잘못을 떠나'라는 말 진짜 듣기 싫어요. 1 떠날걸떠나라.. 2015/01/16 1,248
456766 어른을 봐도 인사를 안하는 조카 5 ㅡ,.ㅡ 2015/01/16 2,499
456765 초등학교 남자아이에게 인삼 1 khm123.. 2015/01/16 608
456764 신봉선 이뻐졌어요. 14 *** 2015/01/16 3,999
456763 포항에서 놀다가 경주가서 숙박해도 될까요? 4 포항 2015/01/16 1,230
456762 부모님 때문에 숨이 막혀요. 제가 부모님 소유물같아요. 10 로션 2015/01/16 3,709
456761 짠순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레인ll 2015/01/16 1,870
456760 전업 vs 교사 10 alice 2015/01/16 3,496
456759 일본 슈가토스트 먹었어요..완전 신세계입니다 15 .. 2015/01/15 6,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