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만이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 최선의 방법인 걸까요?

궁금쟁이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4-12-06 23:18:05
30대 중반 66입는 살짝 통통맘 이에요.
근데 진짜 다이어트만이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
최선의 방법인 걸까요?
그게 최선이라면 저 내일당장 한약 다욧 하려구요. ㅜㅜ
사실 누구나 사람을 볼때 중요시 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게 정답이다 할수 없지만,
그래도 보편적인게 있잖아요.
의견들 말씀해주세요 ~~^^

개인적으로 제기준에는 피부. 옷.헤어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피부는 투자를 많이 하고.
옷은 좀 마인. 아이잗바바. 데코에서 구입하구요.
그냥 남들이 보기에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거든요.
이거론 모자라겠죠?
IP : 222.101.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똘똘이
    '14.12.6 11:39 PM (122.32.xxx.10)

    쓰신 모든게 복합적이어야 하지만...그중에 하나만 꼽으라 한다면. 전 다이어트 할래요

  • 2. 아뇨..
    '14.12.6 11:43 PM (124.53.xxx.117)

    살짝 통통한 몸매에 피부 좋고 머릿결 좋고 얼굴 이쁘면 되게 사랑스러울것 같은데요..^^
    전 얼굴 머리칼 별로라서 다이어트하고 운동합니다. 그리고 화장으로 변장하고요.ㅋ
    고를수 있다면 님같은 타입을 고르겠어요.

  • 3. 푸들푸들해
    '14.12.7 12:04 AM (175.209.xxx.94)

    꼭 다이어트 하고 화장하고 옷잘입고 ..해야 한다..는 것보다는 본인에게 뭐가 잘 어울리고 중요할지 판단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어떤 사람은 다이어트가 필요하고, 또 하는게 나아보이고, 어떤사람은 좀 통통한게 이뻐보이는 수도 있죠...

  • 4. 음..
    '14.12.7 12:05 AM (1.244.xxx.203)

    분명 다이어트가 외모를 돋보이게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최선인지는 사람마다 다른데...
    글쓴이님처럼 피부나 옷, 헤어에 신경씀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고민하게 된다면 다이어트가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죠.

  • 5. 루피망고
    '14.12.7 12:12 AM (42.82.xxx.29)

    살을 빼서 이쁜사람이 있구요 살집이 적당히 있을떄 이쁜사람이 있구 그래요
    주변에 다욧해서 얼굴이 정말 엄청나게 노화틱하게 변한 사람이 있거든요.
    몸매는 거의 44수준으로 빼셨음.
    그분은 다욧을 안할때가 미적으로 훨 나아요.
    옷을 원하는 만큼 못입다는게 살아가는데 엄청난 스트레스가 아니라면 나에게 어울리는 미가 뭘까 고민하는게 나을겁니다.

  • 6. 다욧이 진리입니다.
    '14.12.7 11:58 AM (114.200.xxx.50)

    늘씬하면 5천원짜리 입어도 이쁘구요, 퉁퉁하면 마인이 아니라 샤넬을 걸쳐도 별루예요.
    다욧하면 얼굴갸름해지고 눈코입 윤곽 살아나면서 성형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하지만 한약다이어트는 몇년있다 원상복구 되던데.......

  • 7. 보험몰
    '17.2.3 10:05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385 @@의교회 다니시는분 계세요? 1 .. 2014/12/07 1,101
443384 삼한사온이 사라졌어요. 6 겨우내 2014/12/07 3,024
443383 국내에 있는 괜찮은 개인 노천탕 추천해주세요 2 온천 2014/12/07 3,930
443382 거위털이 원래 더 비싼가요~? 12 .. 2014/12/07 3,093
443381 초미녀분들은 쓸데없는 남자 어떻게 퇴치하시나요 8 대봉 2014/12/07 2,473
443380 조카들 가끔씩 올때마다 용돈주는것 3 ㅇㅇ 2014/12/07 1,952
443379 스위스 초등교육 정보 어디서 찾아보면 좋을까요? 4 고민 2014/12/07 738
443378 너무 너무 안씻는 남편 13 괴로워요 2014/12/07 4,558
443377 음악 들으며 82 해요~ (크리스마스 캐롤) 9 무제 83 2014/12/07 1,097
443376 고등학교 선택 1 ㅇㅇ 2014/12/07 794
443375 40대 의류 쇼핑 어디서 하시나요? 6 옷 사고 싶.. 2014/12/07 3,163
443374 갑자기 배변에 문제가 생긴 37개월 여아..어쩌면 좋을까요 2 ... 2014/12/07 804
443373 영하의 강추위속에 계속되는 횃불연대의 48차 박근혜 퇴진 시위.. 1 뉴스 2014/12/07 977
443372 직구, 배송료가 너무 비싸요. 22 왕초보 2014/12/07 6,402
443371 종각,광화문, 혹은 우장산 발산 커피 맛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3 궁금 2014/12/07 860
443370 비자에서 하는 직구 이벤트 lim920.. 2014/12/07 535
443369 오피스텔에서 혼자 일하는데 무서워요 5 해결책은? 2014/12/07 3,801
443368 38살싱글열분 앞으로 어떻해요?ㅠㅠ 16 아흑 2014/12/07 4,805
443367 근데 호텔 결혼식장은 왜 다들 어두컴컴 한지 4 구름 2014/12/07 1,968
443366 이런경우 원룸계약 어찌해야하나요 푸우 2014/12/07 485
443365 약사님 계신가요?-에피시나정을 아이가 조금 먹었어요 Dd 2014/12/07 910
443364 소개팅 당일 파토 6 알토 2014/12/07 6,939
443363 2015년 상반기 대한민국의 토정비결 꺾은붓 2014/12/07 1,398
443362 고3 기숙학원 추천 4 ... 2014/12/07 1,488
443361 우체국적금안전할까요? 3 적금만기 2014/12/07 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