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만이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 최선의 방법인 걸까요?

궁금쟁이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14-12-06 23:18:05
30대 중반 66입는 살짝 통통맘 이에요.
근데 진짜 다이어트만이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
최선의 방법인 걸까요?
그게 최선이라면 저 내일당장 한약 다욧 하려구요. ㅜㅜ
사실 누구나 사람을 볼때 중요시 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게 정답이다 할수 없지만,
그래도 보편적인게 있잖아요.
의견들 말씀해주세요 ~~^^

개인적으로 제기준에는 피부. 옷.헤어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피부는 투자를 많이 하고.
옷은 좀 마인. 아이잗바바. 데코에서 구입하구요.
그냥 남들이 보기에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거든요.
이거론 모자라겠죠?
IP : 222.101.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똘똘이
    '14.12.6 11:39 PM (122.32.xxx.10)

    쓰신 모든게 복합적이어야 하지만...그중에 하나만 꼽으라 한다면. 전 다이어트 할래요

  • 2. 아뇨..
    '14.12.6 11:43 PM (124.53.xxx.117)

    살짝 통통한 몸매에 피부 좋고 머릿결 좋고 얼굴 이쁘면 되게 사랑스러울것 같은데요..^^
    전 얼굴 머리칼 별로라서 다이어트하고 운동합니다. 그리고 화장으로 변장하고요.ㅋ
    고를수 있다면 님같은 타입을 고르겠어요.

  • 3. 푸들푸들해
    '14.12.7 12:04 AM (175.209.xxx.94)

    꼭 다이어트 하고 화장하고 옷잘입고 ..해야 한다..는 것보다는 본인에게 뭐가 잘 어울리고 중요할지 판단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어떤 사람은 다이어트가 필요하고, 또 하는게 나아보이고, 어떤사람은 좀 통통한게 이뻐보이는 수도 있죠...

  • 4. 음..
    '14.12.7 12:05 AM (1.244.xxx.203)

    분명 다이어트가 외모를 돋보이게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최선인지는 사람마다 다른데...
    글쓴이님처럼 피부나 옷, 헤어에 신경씀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고민하게 된다면 다이어트가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죠.

  • 5. 루피망고
    '14.12.7 12:12 AM (42.82.xxx.29)

    살을 빼서 이쁜사람이 있구요 살집이 적당히 있을떄 이쁜사람이 있구 그래요
    주변에 다욧해서 얼굴이 정말 엄청나게 노화틱하게 변한 사람이 있거든요.
    몸매는 거의 44수준으로 빼셨음.
    그분은 다욧을 안할때가 미적으로 훨 나아요.
    옷을 원하는 만큼 못입다는게 살아가는데 엄청난 스트레스가 아니라면 나에게 어울리는 미가 뭘까 고민하는게 나을겁니다.

  • 6. 다욧이 진리입니다.
    '14.12.7 11:58 AM (114.200.xxx.50)

    늘씬하면 5천원짜리 입어도 이쁘구요, 퉁퉁하면 마인이 아니라 샤넬을 걸쳐도 별루예요.
    다욧하면 얼굴갸름해지고 눈코입 윤곽 살아나면서 성형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하지만 한약다이어트는 몇년있다 원상복구 되던데.......

  • 7. 보험몰
    '17.2.3 10:05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281 원목쟁반은 얼룩이 잘지나요 1 쟁반 2014/12/26 344
449280 강수지 재결합했나요? 3 .. 2014/12/26 5,965
449279 고수님들~파래김과 재래김 어느 것을 주문할까요?컴 대기 4 어느 것이 .. 2014/12/26 1,710
449278 소유진 백종원 경제력, 궁금해서 몰래 알아봐 6 어련하겠어 2014/12/26 15,087
449277 왜 임신유지가 안될까요 13 슬픔 2014/12/26 4,120
449276 사춘기 때 아이들이 힘든 이유가 무엇인가요? 6 ........ 2014/12/26 1,555
449275 되직한 요플레만든방법 알려주실래요 5 ㅇㅇ 2014/12/26 1,145
449274 물따로 밥따로 해보신분 4 건강요법 2014/12/26 1,717
449273 아이둘과 제주도 가려는데 펜션이나 숙소 추천 좀 해주세여 1 2014/12/26 728
449272 프레즐 이라는 빵맛있어요? 12 ,,,, 2014/12/26 1,998
449271 집을 팔았는데 공인중개사가 계약서를 다시 쓰자는데 이건 뭘까요 3 2014/12/26 1,647
449270 영어학원 어디를 다녀볼까요 1 영어 2014/12/26 516
449269 아이스링크 노래를 불러서 낼 서울 가는김에.. 가려는데요 서울 2014/12/26 306
449268 요새 시대에 이런 시아버지도 있나요? 16 .. 2014/12/26 4,777
449267 살려달라 안녕들 못하셨습니까? 마지막희망 2014/12/26 417
449266 컴퓨터 초보에요 1 2 2014/12/26 317
449265 힘(?) 못쓰는 남편과사는 주부님들 공유해봅시다~~ 12 답답 2014/12/26 3,165
449264 아파트 5~6평... 생활하는데 차이 클까요? 5 ... 2014/12/26 1,963
449263 한달에 5십만원 정도 ..적금이 좋을까요? 2 ,,, 2014/12/26 2,089
449262 은마상가 은마전집 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제사음식 주문) 3 첫제사 2014/12/26 2,334
449261 식기세척기 6 엘쥐 2014/12/26 885
449260 남편이 대장내시경 받으러 갔는데 급 입원까지 하라고 했대요..... 8 -- 2014/12/26 4,594
449259 시아버지 생신 진짜 싫어요. 13 생신상 2014/12/26 5,407
449258 여행 많이 다녀보신분~~~ 아이와 처음으로 갈 해외자유여행 어디.. 25 ㅇㅇ 2014/12/26 4,466
449257 옆에 뜨는 강아지 분양 광고요 3 우웩 2014/12/26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