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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국 다 보내 달라는 아들 ㅠㅠ(도저히 사먹는거 못먹겠다)

겨울 조회수 : 18,165
작성일 : 2014-12-06 22:52:05

아들이 서울에 간지 한달 넘었어요

근대 도저히 끼니마다 사먹으니 질렸나봐요

저녁은 직장에서 먹는데  아침하고 주말에 죽겠다네요

그래서 어제,오늘 하루죙일 반찬 국 맹글엇어요

깍두기,깻잎조림,멸치볶음,오징어채 무우말랭이조림

무우생채,북어조림(키톡거보고)닭볶음탕,카레

미역국,쇠고기무국, 김치찌게,,배가 노란참조기

구워서 일일이 포장하고요,,김 하고

어우,, 그래도 일일이 다 못 보낸다하니

엄마가 해준거 아니면 당췌 못 먹게하니

환장하것네요,,

근대 맹글어놓고 먹어보니 내가 먹어도 맛있네 ㅋ

사서 먹는 음식 죄다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보냇어요

겨울이니 이리 많이 보내는겁니다

근대요

남편은 라면 끊여줫어요 ㅋ

IP : 221.167.xxx.12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6 10:54 PM (61.72.xxx.72)

    간단한것 가르쳐 주고 해 먹으라고 하세요.
    가정식 백반집 같은데 가면 먹을만 해요.

  • 2. 나중에
    '14.12.6 10:55 PM (218.48.xxx.121)

    와이프 힘들겠어요

  • 3. ..
    '14.12.6 10:56 PM (221.167.xxx.125)

    잔소리 자꾸 합니다 서서히 니가 알아서 해야지 언제까지 하겠냐,,

    니가 요리도 하고 해야된다,,집에선 하디마는 직장 댕기더마는 피곤해서 주방보기싫다고 허네요 ㅠ

  • 4. 엄마~
    '14.12.6 10:56 PM (116.120.xxx.137) - 삭제된댓글

    힘든데 애가 엄마 음식찾으니 흐뭇하신거죠?
    수고하셨어요~

  • 5. ..
    '14.12.6 10:57 PM (219.241.xxx.30)

    {근대 맹글어놓고 먹어보니 내가 먹어도 맛있네 ㅋ
    } 엄마 솜씨가 이렇게 좋은데 어느 가게 반찬이 맘에 들겠어요? 못 사먹는게 당연하네요. ㅋㅋ

  • 6. 원글이
    '14.12.6 10:58 PM (221.167.xxx.125)

    흐뭇하긴요,,아주 죽겟어요 귀찮고요,, 이제 안해줄라고요,,,김치만 보내주고,,,

  • 7. ㅎㅎ
    '14.12.6 10:59 PM (175.211.xxx.31)

    맛있죠.
    밥만 뜨신거 해서 엄마가 보내주신 반찬에 먹으면 얼마나 맛있겠어요.
    그러게요.나중에 결혼 후에도 엄마반찬 엄마반찬 이럴까봐 걱정이네요.
    그러면 며느리는 편하겠지만 엄마가 계속 고생 하셔야 하잖아요.ㅎㅎ

  • 8. 흠.
    '14.12.6 10:59 PM (14.63.xxx.68)

    요리책을 사서 보내주세요~ 요리 잘 하는 남자가 사회적으로 성취율도 더 높다고 해요.

  • 9. ..
    '14.12.6 11:00 PM (221.167.xxx.125)

    아들이 인자 23살이라~~~

  • 10. ㅎㅎㅎ
    '14.12.6 11:00 PM (218.48.xxx.202)

    어머님 솜씨가 좋은게 문제!!!
    그러니 밖에 밥이 맛이 없죠 ㅎㅎㅎ

  • 11. ...
    '14.12.6 11:00 PM (112.155.xxx.92)

    참 못된 댓글들. 딸이였어요 그럴까. 서울 간지 한 달 됐다잖아요. 집 밥이 그리울 수도 있는거지.

  • 12. ....
    '14.12.6 11:03 PM (14.39.xxx.27)

    맞아요 집밥 먹으면 건강해져요
    아이가 집밥의 소중함을 아는 거지요
    슬슬 요리도 조금씩 가르쳐보세요~
    저도 공부만하다가 시집갔는데, ㅠㅠ 요리와 살림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습니다.
    할머니 살아계실 적에 배워둘걸...하는 요리들이 많아요.
    공부도 살라고 하는 거니까요
    남자건 여자건 이젠 성별 구분 없이 삶에 관련된 건 다 배워두는 게 좋다고 봐요

  • 13. ㅎㅎㅎ
    '14.12.6 11:09 PM (218.48.xxx.202)

    참..
    적당히 보내시고 몇가지는 일단 인터넷주문도 겸해서 엄마반찬이랑 섞어 먹을수있게 해주시면 될듯요.
    문제는 지금은 겨울이라 괜찮은데.. 여름엔 5월부터 9월까진.. 아무래도 택배로오면 잘 상하더라구요..
    여름오기전에 엄마솜씨 좀 배우라고 하세요...

    집밥이 확실히 좋아요. 밖에서 자꾸 먹으니 배아파요.

  • 14. ...
    '14.12.6 11:26 PM (211.178.xxx.127)

    23에 다들.밥한번안해보셨을건데요
    아들 딸 다 그렇죠.저도그랬고.
    밖에서먹는거한두번이지 못먹어요 속쓰리고요
    국찌개를 물부으면끓이게끔 파까지다넣어서
    양념재료다뭉쳐서 얼려서 아이스박스에보내시면되고요.
    사실 뜨신밥에.국찌개있으면 계란후라이만있어도훌륭하죠.
    밑반찬정도는 엄마가드셔보시고 괜찮은 사이트있음
    아이에게알려주셔도될거같아요.
    서울가실일있으면 동네돌아보시고 괜찮은반찬가게찾아주셔도되고요.

  • 15. 원글이
    '14.12.6 11:27 PM (221.167.xxx.125)

    근대 서초구에 반찬가게 잘하는데 어디 있나요??

  • 16.
    '14.12.6 11:31 PM (121.130.xxx.36)

    서초동 신동아아파트 지하에 반찬가게 괜찮은데요~
    여기도 오래 먹으면 질리는건 비슷하더라구요

    그냥 더반찬 이런데서 시켜먹으라고 하세요..
    집에서 해먹는 맛이랑 비슷하니 괜찮아요

  • 17. 걱정마요
    '14.12.6 11:31 PM (180.229.xxx.9)

    한번에 어떻게 요리를 하겠어요.
    있는거 챙겨먹는 연습부터 하고
    그 다음에는 마트에서 거의 다 장만된 거 (양념고기 같은거) 불에 올려만 놓고 익혀 먹어보고
    그 다음에 쉬운거 정도는 하는거죠.

    일단 겨울에는 챙길 수 있는데까지 챙겨주시고
    여름되면 음식이 쉽게 상하니까 그 전까지 괜찮은 반찬가게를 개척하던지 하라고 하세요.

  • 18. ;;;;;;;;;;;;;
    '14.12.6 11:33 PM (183.101.xxx.243)

    배고파져요

  • 19. ...
    '14.12.6 11:39 PM (116.123.xxx.237)

    내자식이 먹고싶다는데 뭔들 못해줄까요 ㅎㅎ
    버리지만 말고 꼭 챙겨 먹으라고 하세요
    반찬가게 가봐야 별로 맛도 없고, 질리더라고요

  • 20. ㄷㄷ
    '14.12.6 11:52 PM (180.230.xxx.83)

    저도 23살때는 뭐를 해도 맛도 안나고 그랬어요
    요리를 좋아했는데도 그러는데 하물며 남자 직딩은
    시간도 없고 그럴거예요
    지금 싱글인데 사먹는것도 진짜 딱 질려서 못먹겠어요~

  • 21. ㅎㅎㅎ
    '14.12.7 12:27 AM (218.48.xxx.202)

    아무리 맛있는 반찬가게라도 자꾸 먹으면 질려요.
    '더반찬'이라고 사이트 있는데 여기 괜찮구요(하지만 오래 먹으면 역시 좀 질려요 ㅠㅠ)
    동네반찬가게도 추천받아보시고..
    여러군데 돌아가면서 조금씩 사보세요.

  • 22. ...
    '14.12.7 1:20 AM (183.98.xxx.6) - 삭제된댓글

    23이면 아직 아기네요 ㅎㅎ
    근데 너무 받아주진 마시고 차차 적당히 자르세요
    잘 못자른 저희엄마 아들 서른 초반인데 아직 반찬날라요 ㅠㅠ

  • 23. ㅇㅇ
    '14.12.7 2:24 AM (121.130.xxx.145)

    저도 더반찬 애용자예요.
    전 여기 괜찮더라고요.
    나름 저도 한요리 하지만 시간이 없고, 가족들은 매 끼니 다른 음식을 원해서
    다양하게 시켜먹어요.
    근데 처음엔 맛있다던 딸이 질린다고 집밥 먹고 싶대요. ㅎㅎ
    그래도 주부 20년 넘게 한 저로선 내가 안 만들어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 24. ,,,
    '14.12.7 6:42 AM (61.72.xxx.72)

    힘들게 해 보내시지 말고
    아들도 볼겸 서울 오셔서 반찬도 만들어 주고 주말 보내시고 가세요.
    우리 옆집 아가씨는 어머니가 지방 도시에서 이주에 한번은 오셔서
    주말에 딸 살림 돌보고 가세요.

  • 25. 향기여운
    '14.12.7 9:06 AM (223.62.xxx.106)

    그럼, 집밥 해주는 하숙집 알아보세요^^

  • 26. 귀여운데??
    '14.12.7 9:06 AM (222.119.xxx.240)

    23이면 아직 어려요 물론 총각이겠지만 ㅋㅋㅋ
    저도 24세때 엄마가 서울에서 저 학교다닐때 다 싸서 보내주셨는데..
    벌써부터 왠 결혼하면 힘들겠다는 댓글은 뭐에요 ㅋㅋㅋㅋㅋ

  • 27. 저녁
    '14.12.7 10:05 AM (1.127.xxx.198)

    저녁까지 회사에 있으면 힘들거에요
    사내식당에 어찌해서 돈주고 사던지 해서 좀 싸오라 해요, 아침에 먹게

  • 28. ////
    '14.12.7 10:40 AM (1.254.xxx.88)

    저도 사먹는 반찬 못먹겠어요. 꼭 과자같아요. 느글미식..

    원글님 힘들더라도 한당피 반찬하기 쉬워요. 저는 남편 혼자살적에 이렇게 먹이고 싶었는데 자기가 알아서 먹겟다고 하더만,,,나중에 보니깐 피부가 다 썩어들어갑디다.
    세상에나...다리에 버짐이 일어나서 뻘겋게 피가 떨어져요. 시댁쪽 피부가 안좋은데 나는 그 이유를 압니다.
    시어머니가.....조미료 좋아하고, 그럽니다. 자신도 다리의 피부가 다 썩어가요. 맨날 약먹고 약바르는데 먹는게 이상한데 그게 낫겠나요.

    저같으면 얼씨구나 하면서 만들어주겠어요. 울 엄마가 몇개울씩 한국에 나가면 밥해먹으면서 공부하는 우리들은 알아서 해 먹고 다녔어요. 그것도 미국에서 고등학생들이 말입니다.

    국종류 ...미역국, 김칫국, 무국...., 물만 부어서 끓이면 한번에 먹기 좋게 비닐에 넣어서 얼렸어요.
    반찬들도 다 해놓고 얼려놓았어요.

    기숙사 들어갈떄 밥도 한개씩 비닐에 얼려서 얼린거 냉동실에 넣어두엇다가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었어요.

    항상 젊은시절에 레디투잍. 한국음식 해놓기에 달인이 된 터라서..원글님의 아들이 뭘 어떻게 해 달라는지 알겠어요..

    집밥먹어야 든든해져요. 잘못먹거나 사먹기만하면 피부 망가져요.

  • 29. ////
    '14.12.7 10:45 AM (1.254.xxx.88)

    카레, 스파게티. 짜장.....한번만 먹을 양을 지플락 쬐그만것들 소형사이즈 팔아요. 손바닥위에 올려놓을만큼 작은 네모사이즈인데요. 이걸 여러개사서 넣고 얼려놓으면 꺼내먹기 좋아요.

    국들도 사실 이렇게 지플락 작은 네모들에 넣어서 얼려두고서 먹구요.

    아이들 어릴떄 한번에 엄청난 양을 곰솥에다가 해서는 이렇게 얼려두고 쓱쓱 꺼내먹었어요...

  • 30. ///
    '14.12.7 10:54 AM (1.236.xxx.149)

    더 반찬 그럭저럭 괜찮아요.
    저는 제가 반찬 다 해먹을 줄 알고 남들한테 해주면 맛있다고들 하는 30대 여잔데도
    가끔 더 반찬에서 시켜먹어요.

  • 31. 집에서 한
    '14.12.7 12:07 PM (112.151.xxx.45)

    반찬 먹으려고 하는 건, 건강에도 그렇고 좋긴 한대요.
    어머니가 좀 힘드시긴 해도 해 줄만은 할 것 같아요. 잘 챙겨먹는다면.
    근데 종국에는 자기가 자기 생활 책임질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하니까 국, 찌개는 해 먹으라고 유도하심이 어떨까 싶어요. 요즘 널린 게 레시피라 다 해먹을 수 있구요. 젊을 때 요리 배워야지, 엄마밥만 먹고 결혼한 울 남편은 하고는 싶으나 엄두를 못 내더라고요.

  • 32. ㄱㄱ
    '14.12.7 1:41 PM (223.62.xxx.112)

    딸이였음 욕 엄청 하는 곳이 82인데 아무튼 딸이든 아들이든 전 좀 헉 하네요 엄마 고생할까봐 참을 나이인데 엄마랑 참 친한 나라라 가능하겠죠

  • 33. 에휴
    '14.12.7 1:49 PM (116.127.xxx.116)

    괜찮은 반찬 사이트 검색해서 사이트 주소 보내주고 여기에서 시켜 먹으라고 하세요.
    엄마도 고생인데 아들이라고 언제까지 엄마 음식만 고집해선 안 되죠. 혼자 해 먹을 능력이 없으면
    사 먹는 음식에 입맛을 맞추는 것이 자취생의 자세니까요.

  • 34. 자취녀
    '14.12.7 2:42 PM (223.62.xxx.50)

    처음 글만읽었을땐 다 큰성인 직접해먹어야지 했는데ㅋㅋㅋ
    스물셋이믄 아직 애기네요. 한달밖에 안되었고 직장생활 막 지작했으면 힘들때죠. 저도 결혼전까지 오랫동안 밥해먹고살았는데 엄마반찬이 최고에요.

  • 35. 일주일에..
    '14.12.7 3:55 PM (116.36.xxx.205)

    일주일에 한번만 보내세요
    밑반찬 2-3가지 국이나 찌개는 어찌 보내나요?@@
    가르쳐주세요~
    엄마도 살아야죠
    초반에 힘빼면 오히려 오래 가지도 못하죠..

  • 36. 저는
    '14.12.7 5:02 PM (220.90.xxx.146)

    결혼한 딸 대학다니는 아들에게 한달에 한번꼴로 거의
    20가지정도 반찬 해서 부쳐줍니다.
    할때 힘들기는 한데 그래도 우리 얘들이 건강한 먹거리
    맛있게 먹는게 좋아서 그렇게 하는데요
    옆에서 남편이 언제까지 이렇게 해줄거냐고 뭐라고 해요
    그러면 늙어서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면 할수 없지만
    해줄수 있을때까지 해줄거라고 그렇게 말하죠
    저도 내일 부칠려고 하루종일 반찬 만들었네요.

  • 37. 그래도
    '14.12.7 7:12 PM (124.53.xxx.117)

    챙겨라도 먹는게 기특한데요.^^
    사무실 총각 직원은
    주말마다 어머님이 오셔서 반찬 해 두고 가도
    안 챙겨먹고
    과자랑 청량음료 달고 살더니
    급성 당뇨왔어요..
    한동안은 놀라서 좀 자제하더니
    몇달후 다시 인스턴트 덕후로 되돌아가더군요.
    어머님 음식솜씨도 꽤 좋으시다면서.. 왜 있는 밥에 반찬도 안 먹는지..-,-

  • 38. ..
    '14.12.7 8:15 PM (211.178.xxx.127)

    그러게.혼자사는애들 챙겨먹지도않고.엄마가준 찬도 상해서버리고그래요
    맨날인스턴트에 술안주만먹고요.
    아드님잘먹이셔서 애들이입이 아직 정상이고
    챙겨먹을려고하는거예요기특.
    위에조언처럼 물부어서끓이게 재료랑양념얼려서주시고
    밑반찬은 저도 더반찬애용자네요ㅎㅎ
    제가 느글거리고 조미료쓴음식먹으면 속쓰린데
    더반찬은안그래요.아주맛깔난맛은아니지만
    평범한맛이라.오히려 애용중.

  • 39. 저도 서울 사람이지만
    '14.12.7 8:47 PM (112.148.xxx.102)

    저도 서울 사람이지만...서울 생활 힘들어요.

    결혼전에 지금 아니면 못 얻어 먹는다고 무조건 있는데로 맛있게 다 먹어대던 남편이 생각나네요.

    23살이면 아직도 집이 그립고, 타지 생활이 너무 힘들때예요.
    조금 더 적응할때까지만...힘드시더라도...계속 하시란건 아니고요...

    남편님은 원글님만 있으면 라면도 진수성찬 입니다.

    이상 애들보다 남편을 더 좋아하는 아줌마입니다.

  • 40. 40이 넘은 저도
    '14.12.7 9:35 PM (110.13.xxx.199)

    친정엄마 음식맛이 아직도 그리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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