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평 살다가 60평으로 이사왔어요 4년전에..
그런데 집 내놓고 이사가려구요
1.집이 넓다보니 청소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2. 아무리 가구 채워도 끝이없고 집이 휑 해보임,,,, 너무 텅빈느낌
4 아늑한 맛이 없음
5 난방 같은 경우 면적이 넓다보니 장난아니구요
6 방 두개만 쓰고 드레스룸이나 서재는 거의 안씀..
저는 큰집 체질이 아닌가봐요
큰집 살다가 조금 작은 집으로 옮기는 분들 많다고 들었는데 제 이야기가 될줄 몰랐네요
흐미.. 이사비용에 복비 ㅠㅠ 생각만 해도 아깝네요
저같이 좁혀가신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