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 돈;;; 어떻게돈지불해요?;; 아민망 ㄷ

cook좋은날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14-12-06 22:22:22
안녕하세요 진짜 민망한질문인데요 ㅎㅎ;; 제가 성형이랑 치아교정할려는데 돈어떻게 지불해요? 한번도 병원에 혼자서가본적없어서요. 괜히병원가서 망신당하기싫어서 질문드려요; 지금 엄청 민망하지만 참고 써봐요 ㅎㅎ..
만약제가 안검하수수술하면 돈한꺼번에 갚으면 그담에 붓기빠질땐 그땐 진료비랑 치료비 다시낼필요없죠 첫날에 수술할때 돈다낼려고하거든요 체크카드로;;...
그리고 치과에도 한번도 가본적없습니다 단한번도 없구 충치있으면 게보린먹고 참고버텼습니다 집이어려운지라서 치료자주안해서 그런지 충치가 6개있구 앞니돌출되서 입술돌출되어있구요 그리고 오른쪽에 덧니하나있어요 학교다닐때 보건선생님오셨는데 다른애들도 진료받고 제차례가올때 진료받았는데 충치6개 치아교정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 입술도들어간다고하시길래 이번에 막노동하고 신문알바해서 이번에 할려고해요. 문제는 치료를해야되는데 사람들이무섭고 병원에 못가게더라구요.. 워낙혼자있는거좋아하고 저도 대인기피증있는거알지만 내년에 정신과에도 예약 잡혀있거든요. 어쨋든 병원 한번도 가본적별로없구 부모님께서 제가아프면 약대신지어오시구 병원에도 제대로가본적없습니다. 혹시 성형외과나 치과 진료받으시는분 당연히 많으실텐데 어떻게야하죠. 그냥 가서 진료서에 이름적고 제차례기다리고 수술하고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집에가는건가요? 그리고 치아교정도 몇번이나 가야되는걸로아는데 첫날에 한꺼번에 다갚으면 그담엔 진료비나 치료비 낼필요없는거죠 아 엄청민망하지만 부모님께 여쭤묻게되면 나이가 성인인데 그것도모르나 무시할까봐 민망해서 안물어보고있습니다. 
IP : 121.177.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6 10:29 PM (112.159.xxx.94)

    가면 간호사나 코디가 안내 다 해줘요.
    교정은 몇년씩 걸리는거고 월치료비라고 해서 월마다 얼마씩 내기도 하구요.
    걱정마세요^^

  • 2. xman0804
    '14.12.6 10:33 PM (121.177.xxx.140)

    월치료비면 월마다 와서 치아또치료하고 한달마다와서 돈지불해야되는거네요 ㅎ

  • 3. xman0804
    '14.12.6 10:34 PM (121.177.xxx.140)

    진짜 걱정인건 만약 눈코수술했는데 길거리 지나갈때 어떻게야할지 고민이예요 선글라스를껴야되는지; 수술할때 알바하면안된다고하던데 특히막노동

  • 4. 교정이
    '14.12.6 10:38 PM (112.159.xxx.94)

    치아교정이 한번 병원가고 끝나는건 당연 아니죠.
    계속 병원 다녀야해요
    성형도 하루 병원가고 끝나는건 아닐테고...
    겨울이라 성형하면 목도리로 두르고 마스크 쓰면 여름보다야 낫죠.

  • 5. xman0804
    '14.12.6 10:40 PM (121.177.xxx.140)

    그쵸? 근데 어른분들께서 특히 여름엔 땀나고그래서 여름엔 절대로 하지마라고 하시던데요; 겨울이면 목도리 두르고 모자쓰면되겠네요 오 이생각못했어요

  • 6. 돈이
    '14.12.7 2:52 AM (183.98.xxx.46)

    미리 준비되어 있으면
    현금으로 낼 경우 할인되는지도 문의해 보세요.
    보통 10프로. 정도 빼주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472 피임약 3일 먹고 기미올라와서 끊었는데 이틀만에 좋아졌어요.. 5 세상에나.... 2014/12/08 2,202
443471 악초필 하는곳 19900원에 1111 2014/12/08 417
443470 데무 박춘무 옷은 어떤가요? 30대 초반인데.. 5 부랜드 2014/12/08 2,735
443469 포장 이사 7.5톤 120 견적 나왔어요 10 이사 2014/12/08 2,634
443468 소개팅 당일파토 후기 알토 2014/12/08 4,007
443467 아시아나는 16 땅콩항공 2014/12/08 5,870
443466 제주도민이나 지리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7 2014/12/08 778
443465 자주 가슴양쪽 끝부분이 단단해지는 기분?? 2 11 2014/12/08 695
443464 경찰 중에 아주 높은 분 말고 순경출신 경찰관 알아서 도움 받은.. 4 ... 2014/12/08 1,191
443463 커피와 비교해서 홍차 혹은 밀크티의 장점이 뭘까요? 7 커피 2014/12/08 3,774
443462 교수 성추행 사건 궁금. 궁금 2014/12/08 846
443461 퇴근길 수유역에서 눈물과 분노를 머금고 2 저항의 나날.. 2014/12/08 1,872
443460 5세 아이 장난감전화기 1 궁금이 2014/12/08 693
443459 50-70대 이모님들 파쉬 핫팩은 어떄요..? 7 선물고르기 2014/12/08 1,932
443458 2~3학년 남자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 2014/12/08 750
443457 집주인에게 전세 연장 여부 언제까지 알려줘야하나요? 11 세입자 2014/12/08 1,806
443456 죄송하지만 수학 좀 풀어주세요 11 평범한엄마 2014/12/08 1,172
443455 바깥운동을 못하네요 8 운동 2014/12/08 1,431
443454 대기업에서 사내정치 중요한가요? 9 ww 2014/12/08 5,477
443453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보신 엄마 동남아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7 .. 2014/12/08 1,541
443452 자기 감정과 마음에 충실한 사람은 5 행복 2014/12/08 2,311
443451 그 항공기 기장은 뭔가요.. 35 국제망신 2014/12/08 6,451
443450 관상 정말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10 관상 2014/12/08 9,281
443449 양파 무 감자 넣고 생칼국수 넣고 김치넣으니까 아쉬운대로 뜨끈하.. 4 ........ 2014/12/08 1,357
443448 k팝스타 정승환 - 사랑에 빠지고싶다.. 눈물나네요 11 대박 2014/12/08 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