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라질리언 왁싱이랑 레이저 다 해봤는데 궁금한분 없을까요? ^^

그냥 조회수 : 17,553
작성일 : 2014-12-06 21:36:17

지금 뭐 하거 있어서 30분간 컴할껀데요.

혹 궁금하신거 있을까봐요.

 

브라질리언 왁싱 레이저 둘다해봤어요.

IP : 39.117.xxx.1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6 9:39 PM (223.62.xxx.173)

    올해 하고 싶었지만 그냥 제가 대충 팬티 밖에 나오는거만 정리했눈데 다시 날때 따꼼 아프더라구요. 하면 정말 좀 덜 나나요? 아프긴 많이 아프죠? 레이져는 몇회하셨어요. 겨드랑이는 열번은 한거 같는데. 돈은 얼마나 드셨어요??

  • 2.
    '14.12.6 9:41 PM (221.148.xxx.115)

    왜 하는 건가요 ?

    별로 불편한거 모르겠어요 ...

  • 3. 브라질리언
    '14.12.6 9:45 PM (112.150.xxx.50)

    안 부끄러웠나요? ^^;;;;
    위생적으로 정말 좋아졌는지 궁금해요~
    대중탕은 못 가시겠죠? 시선이... 그것도 궁금하네요

  • 4. 처음
    '14.12.6 9:45 PM (221.139.xxx.150)

    처음가는사람은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항상생각은하고있는데도전하기가 부끄 두렵

  • 5. 원글
    '14.12.6 9:57 PM (39.117.xxx.11)

    겨드랑이는 7-8년전에 했어요.

    저는 겨드랑이 보통 5년지나면 다시난다는데
    다시 거의 안날정도로 약빨? 잘 받는체질이에요.


    겨드라이도 5회 10만원줬었어요.

  • 6. 원글
    '14.12.6 9:58 PM (39.117.xxx.11)

    머리숱 짱많고 길어요. 머리카락도 거기도.

    위에는 땀차고 아래는 찔려요.

    저만 그런가봐요. ㅡ.ㅜ

  • 7. 원글
    '14.12.6 9:59 PM (39.117.xxx.11)

    처음 왁싱하고 나니 오히려 정리 안하고 다니는 사람이 지저분해보일정도에요.

    요즘 겨털 무럭무럭 자라게 두는 젊은 여자분들 거의 없는 정도로요.

    워낙 많다보니 숱 관리하는거도 웃기고 그냥 다 뽑기로 했어요.

    인생이 실용주의자에요.

    남들 별로 상관안해서요.

    누가 털 뽑았다고 와서 뺨때리지는않으니까요

  • 8. 원글
    '14.12.6 10:00 PM (39.117.xxx.11)

    실용주의자고 전문가를 믿어요.

    나만 특별하게 느끼지 남들은 하고많은 것들중의 하나가 나라고 생각해서

    거기 보는게 직업이니 많은 거기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분들도 직업이라서 편하게 대해줘요. 고마운 직업이죠.
    저처럼 불편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 9. 원글
    '14.12.6 10:02 PM (39.117.xxx.11)

    왁싱한번 해보시고 접근하시는게 나을드해요.

    저는 왁싱 전체 해보고 여러번 돈낸거 1회로 돌려서 환불받고 (잘 처리해주는 좋은 곳이었어요)
    바로 레이저 하러갔어요.

    애도 있어서 시간이 없어 미루던터에
    없다가 있은 너무 많아보여서 (원래도 많지만)

    있는게 더 창피해지는 지경이었어요.

    그래서 레이저 하러 얼렁갔어요.

  • 10. 원글
    '14.12.6 10:03 PM (39.117.xxx.11)

    머리자르면 시원하잖아요.
    남들보는데도 아니니 얼마나 시원하겠어요.

    조물주가 다이유가 있어서 만든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건 홀딱 벗고 다닐때 얘기고 요즘처럼 겹겹이 입고사는시대는 필요없는 물질?같아요

  • 11. 나이가?
    '14.12.6 10:14 PM (211.36.xxx.112)

    나이가어찌되세요


    저도하다가나이드니못하겠네요 거기도 쳐지더라구요 ㅜㅜ

  • 12. 원글
    '14.12.6 10:14 PM (39.117.xxx.11)

    36이요.

    그쵸? 거기 왁싱하고나면 이렇게 흉한 곳이 내몸에 있나 싶은데

    위장도 뒤집어 놓으면 징그러울거잖아요.

    혀밑은 얼마나 징그러운데요.

    어짜피 남들이 안보는거니깐. 괜찮아요. 이미 쭉 살아왔어요.

  • 13. 그런데...
    '14.12.6 10:15 PM (221.148.xxx.115)

    그곳이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인데... 마취를 하고 하나요 ?

    아니면.... 그냥 쌩으로 ???

    아프기도 하고 성감대라 느낌ㄷ 이상할거 같아요 ... 어떤가요?

  • 14. 원글
    '14.12.6 10:15 PM (39.117.xxx.11)

    왁싱은 한달에 한번이 기본이에요.

    보통 여름엔 열심히 하고 겨울에 덜한대요.

    한달에 한번 하나니 그냥 쭉 레이저로 해서 끝내려고 레이저 댕겨요

  • 15. 원시
    '14.12.6 10:23 PM (221.139.xxx.150) - 삭제된댓글

    저 한 정글하는데요
    제가보기에도 고대 선사시대같음
    티비서보니 똥꼬까지도 다하는거같던데 맞나요?

  • 16. 원글
    '14.12.6 10:25 PM (39.117.xxx.11)

    네... ㅡ.ㅜ 윗님 저랑 같은 민족이군요.

    맞아요. 다해요.

    레이저로 하면... 아..여기도 이케 많다니!! 하며 고통을 느껴요

  • 17. ㅇㅇ
    '14.12.6 10:27 PM (42.82.xxx.31)

    가고싶은데 아무리 여성분이 해준신대도 왠지 부끄러울꺼같아서 못가고 있어요.
    거의 브라질리언으로 하고픈데(위만 살짝 남겨두는)
    혹시 작업할때...진짜 주요부위는 가려주는 팬티..나 하여튼 그런거 입혀주고 하나요?
    아님 진짜 네이키드로... 작업하시는분이 산부인과처럼..ㅜㅜ 다보시면서 하나요??

  • 18.
    '14.12.6 10:29 PM (93.96.xxx.74)

    어휴 저 특별한 날이라고 왁싱 전체 다 하는거 해봤는데요, 부끄럽기도 하고 (정말 구석구석 다 까발려지는 느낌) 아프기도 하고...너무 얼얼해서 시원한지 뭔지도 모르겠구요. 전 차라리 비키니라인만 레이저 하고 가운데는 짧게 트림 하는게 더 깔끔한 느낌이에요. 오히려 털이 아예 없으니까 보송보송하지않아서인지 전 깨끗한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 19. ㅇㅇㅇ
    '14.12.6 10:38 PM (121.130.xxx.145)

    대체 왜 하는 거죠?
    수영복 입을 때 드러날까봐 하는 건가요?

    위생상 문제가 되는 정도로 많다는 건지...
    난독증인가 왜 읽어도 갸우뚱한지 모르겠네요.

  • 20. 우주
    '14.12.6 10:48 PM (219.248.xxx.188)

    생리할때 오히려 깔끔하다던데 맞나요?. .

  • 21. //
    '14.12.6 11:12 PM (115.140.xxx.179)

    윗님~ 저 브라질리언 매번하는데 생리할때 진짜 깔끔하고 여름철 수영장갈때 넘 편해요~ 완전 중독이예요 있으면 지저분하고 답답해요

    근데 브라질리언만 하다보니 레이저도 땡기는데 무서워요ㅠ 왁싱에 비해서 고통 어느정도인가요?

  • 22. 원글
    '14.12.6 11:15 PM (39.117.xxx.11)

    해주시는분도 사람인지라 본인도 손님이 느끼지않을까
    걱정했대요.

    아파서 정줄이 나가서 그럴염려없습니다.

    민망하기로는 산부인과보다 더하며,
    마취따위는 없습니다.

    왁싱하는분은 왁싱말리느라 입으로 불기까지합니다.
    그래도 각자 고통과 작업에 집중하느라고 암상관없어요.

    저는 생리때 아니라도 깔끔하게 느껴져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털이 많고 길어서 안에가 찔려요.
    밑도끝도없이 갑자기 안에가 따가운거죠.

    짜증만땅이었어요.

  • 23. 쉽지않네
    '14.12.6 11:17 PM (211.36.xxx.246)

    왁싱 좋습니다 ^^ 생각보다 안 아프던데요!!

  • 24. ㅎㅎ
    '14.12.6 11:58 PM (1.238.xxx.85)

    레이저나 브라질리언 시간은얼마나 걸리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107 신경숙 인터뷰 읽으니 화가 나네요 10 새삼 2015/06/25 2,987
458106 루즈핏이 절대 안어울리는 분 계신가요? 14 패션아일랜드.. 2015/06/25 5,388
458105 개콘 민상토론-메르스 풍자 6 82러브러브.. 2015/06/25 1,353
458104 비보험으로 정신과 약 처방받으면 비밀유지되나요? 2 .. 2015/06/25 2,042
458103 풍문 김비서 조선일보 칼럼..혹시 그녀? 3 아하 2015/06/25 1,994
458102 중1 아이가 2012년도 참고서 봐도 되는 걸까요? 2 수학참고서 2015/06/25 668
458101 립타투, 립틴트팩 쓰시는 분 계신가요? 4 .... 2015/06/25 858
458100 아들 편하라고 집사준거 아니냐는 며느님들은 34 ㅂㅈㄷ 2015/06/25 5,076
458099 회계법인 1 2015/06/25 813
458098 저 밑에 목아픈데 병원 가실까 말까 하신분.. 혼자 알아서.. 2015/06/25 684
458097 시누이 입장에서 올케 어렵지 않나요..?? 11 ,, 2015/06/25 3,259
458096 빈혈에 선지국이 철분제 만큼 효과 있을까요?? 6 .... 2015/06/25 12,363
458095 서구권에서는 가사나 육아분담 비율 높나요? 13 ... 2015/06/25 1,261
458094 여름에 쓸만한 파데나 비비 추천부탁드려요(건성) 4 답 주신분 .. 2015/06/25 1,563
458093 아파서 한의원갔다가 엄청 울고왔네요 4 une 2015/06/25 2,595
458092 컴으로 접속이 안되요.. 5 접속 2015/06/25 459
458091 프로그램 기억나시는분 있으실까요? 30년전 라.. 2015/06/25 347
458090 화상 영어전화 .. 2015/06/25 639
458089 로얄코펜하겐 vs 이도 도자기, 한식기로 어떤게 나을까요?~~ 9 그릇초보 2015/06/25 4,169
458088 허목사의 마약이야기도 집중해야 할꺼 같아요. 3 개주인 2015/06/25 1,767
458087 용산역근처나 서울역근처나 영등포역근처에, 2 혹시요 2015/06/25 630
458086 박 대통령 ˝'국회법' 개정안, 불가피하게 거부권 행사˝(상보).. 3 세우실 2015/06/25 1,093
458085 엄마가 며칠전 동네에서 다 죽어가는 60대 노인을 그냥 지나쳐온.. 6 사람이 2015/06/25 3,000
458084 제대로 된 남자들이 곁에 두고 싶어하는 것은 강한 여자다? 23 ........ 2015/06/25 8,120
458083 전쟁이 나자 가만히 있으라..방송하고 도망간 무능한 이승만 5 매국노 2015/06/25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