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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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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문방구 아저씨 낭만적이지 않나요?

..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14-12-06 21:07:20

조그만 동네문방구에요

작년 12월에도  유리창에 반짝반짝 전구를 달아놓으시더니

올해도 어김없이 반짝잔짝 불들어오게 켜놓으시고 퇴근하셨네요 

트리가 거추장스럽고 부담스러우면 크리스마스전구하나로도

연말분위기 물씬 나겠어요

문방구앞을 지날때마다  아련한 감정도 들고 따듯하네요~

IP : 180.228.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2.6 9:09 PM (49.174.xxx.194)

    그 문방구 들려서 크리스마스 카드 몇장 사고 싶네요
    글쓴분도 아저씨도 따뜻한 겨울 되세요~♡

  • 2. ㅋㅋ
    '14.12.6 9:53 PM (175.192.xxx.234)

    사진도 살짝올려주시지~~
    왠지 영화속 한 장면이 떠올라요^^

  • 3. 그런
    '14.12.6 9:58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작은 마음의 여유. 좋네요^^

  • 4. 나무여인
    '14.12.7 12:04 AM (115.86.xxx.24)

    예뻐요.... 스냅 사진 속 ㅖ한 컷처럼...
    그 이상도, 이 이하도 넘지 않을 때가 가장 예쁠 때예요.
    그 마음이, 그 감동이 느꼈던 순간을 느낌 그대로 느끼세요.
    그 순간이 어느 순간 내 인생을 마감하는 순간에 가장 돌아각도 싶은 순간이기도 할테까....
    님... 행복하세요. ^^

  • 5. ㅎㅎㅎ
    '15.8.31 7:06 PM (180.228.xxx.26) - 삭제된댓글

    댓글 달아주신 분 들 감사합니다
    작년에 쓴 글인데 ,,,8월의 끝자락에....댓글 다네요ㅎㅎ
    올해도 어김없이 반짝이는 전구를 달아놓으시겠죠? 문방구앞을 지나면서
    잠깐씩 본게 다인데... 제가 쓴글을 보고 크리스마스기분이 나면서 설레이기도하고 아련하네요
    기회되면 줌인방에 사진 올려볼게요^^ 위에 네분도 행복하세요^^

  • 6. ㅎㅎㅎ
    '15.8.31 7:07 PM (180.228.xxx.26)

    댓글 달아주신 분 들 감사합니다
    작년에 쓴 글인데 ,,,8월의 끝자락에....댓글 다네요ㅎㅎ
    올해도 어김없이 유리창에 반짝이는 전구를 달아놓으시겠죠?
    문방구앞을 지나면서 잠깐씩 본게 다인데...
    제가 쓴글을 보고 크리스마스기분이 나면서 설레이기도하고 아련하네요
    기회되면 줌인방에 사진 올려볼게요 위에 네분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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