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하면 저는 경찰서 가나요?

상간녀와 제부 조회수 : 10,636
작성일 : 2014-12-06 20:26:21

1.멱살을 잡는다.,

2.머리카락을 쥐고 흔든다.

3.귓싸대기 날린다.

 

위의 것을 하나만 해도 저 경찰서에 폭행죄<?>로 가야 하나요?

제부가 바람난 것을 알았어요.

월요일 상간녀 직장에 가서 위의 것을 하려고 합니다.

법에 안걸리겠죠?

 

그리고 더 여쭐게요.

상간녀는 계약직이고,제부는 정직원입니다.

제부가 아주 단단히 바람났어요.

상간녀를 처벌하고 싶어요.

물론 제부도 마찬가지구요.

윗사람<이사장<?>>에게 가서 이 사실과 카톡전문을 보여주고 잘라달라 하면 잘라줄까요?

제부도 잘리겠죠?

동생입장은''

제부가 사랑이라 상간녀를 잘라야 한대요.

그런데 제부도 잘릴까봐 걱정합니다.

윗사람이 제부를 자르면 '''

일단 제부 짐을 다 들어내고

비번 바꾸고 있어도

만약 아이들과 같이 집에 들어온다면 어찌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IP : 14.46.xxx.16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12.6 8:28 PM (175.192.xxx.234)

    부부간의 일은 부부가 해결하도록 놔 두심이...

  • 2. 처벌은
    '14.12.6 8:34 PM (218.37.xxx.227)

    두렵고 보복은 하고싶고
    하나는 포기하세요

  • 3. 폭력은
    '14.12.6 8:35 PM (49.174.xxx.194)

    안돼요 그럴수록 두사람 더 안떨어질 거에요
    걍 동생분이 마음의 정리하셨으면 좋겠어요
    친구도 남편마음돌려볼려고 그렇게 애썼는데 결국 헤어지더라구요

  • 4. ㄴㄷ
    '14.12.6 8:37 PM (121.188.xxx.144)

    인사과에 알리는건 명.훼아님

  • 5. ㄴㄷ
    '14.12.6 8:37 PM (121.188.xxx.144)

    상간녀위자료소송도 있음

  • 6. 간섭하지 마세요.
    '14.12.6 8:43 PM (110.47.xxx.50)

    세가지 행위 모두 폭행죄로 잡아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간녀만 나쁜년은 아니죠.
    손바닥도 부딪쳐야 소리가 난다는 아주 흔한 비유를 아직도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니 놀랍네요.
    동생이 남편과 계속 살고 싶다는 의사가 있다면 님은 모른척 하는게 좋습니다.
    처형까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나중에 동생에게 다른 문제가 생겼을 때 제부가 그걸로 동생을 압박합니다.
    실제로 그런 문제로 이혼 당하다시피한 친구가 있어요.
    남편의 바람사건이 있은 몇 년 뒤에 친구에게 돈문제가 생기니 그때의 문제를 끌어내서는 니가 사방으로 다니며 난리를 치는 바람에 내 신세를 망쳤다, 더는 같이 못살겠다, 이혼 하자고 바로 뒷통수 치더랍니다.
    친구는 악에 받쳐 아무 준비도 없이 바로 이혼 하고는 개고생하며 살아야 했고요.
    시어머니라는 할망구도 친구가 전재산을 위자료로 다 가지고 갔다고 헛소문을 퍼트려서 친구가 더 힘들었어요.

  • 7. ....
    '14.12.6 8:50 PM (58.229.xxx.111)

    그게 바람녀와 제부가 다른 직장이면 바람녀 직장 찾아가서 망신을 주고
    폭행죄로 고소당하면 돈 물어주고 끝내면 되는데요.
    비록 님이 폭행죄로 고소당해서 빨간줄이 생긴다고 해도 말이죠..
    근데 같은 직장이면 그 직장에서 제부도 얼굴에 똥칠한 것이고
    그런 일을 겪고 직장생활 하기 힘들어요.
    남자 커리어에 똥칠을 해버리면 그 남자는 돌아버려서
    이혼하겠다고 나옵니다.
    이혼할 생각이 있고 두년놈 다 망신주고 싶으면 상관없지만
    이혼하지 않을거라면 하지마세요.
    어느 교수부인이 학과장한테 연락해서 바람피웠으니 정교수 못하게 해달라고 했다가
    이혼당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그런다고 돌아오지 않아요.

  • 8. ....
    '14.12.6 8:53 PM (58.229.xxx.111)

    그리고 글의 내용파악이 잘 안됩니다.
    동생은 제부를 사랑한다는 건가요?
    직장에서 둘 다 잘리게 하고 집에도 못 들어오게 한단 얘기인지?
    제부가 아이들이 들어올때 집에 들어오면 어떻게 하냐구요??
    비번도 바꾸고 집에 발 못들여 놓게 쫓아낼 건가요?
    그러고도 제부는 사랑하니 잘리면 안되고, 상간녀만 잘리게 하고,
    뭔 소린지 잘 모르겠어요.

  • 9. 아니
    '14.12.6 9:03 PM (182.208.xxx.69)

    부부일은 부부가 해결하게 해야지
    왜 언니가 전면에 나서나요?
    친정식구나 시집식구가 부부싸움에 끼어들기 시작하면
    대부분 최악의 결과로 마무리되던데...

  • 10. 상간녀
    '14.12.6 9:13 PM (223.62.xxx.241)

    저라면
    일차로 상간녀 집 동네에 가서 개망신을 주겠어요.
    유부남 꼬신 죄로 주홍글씨를 걔네 부모사는 동네에
    주고

    그럼 제부가 알고 지랄을 하든.
    상간녀가 물귀신 작전으로 남자를 끌어들여
    같이죽자 하든ㅡ보통년일경우 여기까진 가겠나요?

    실제로 올 들어 저희동네에서
    잦은 남편의 바람으로 갓난쟁이 엄마가 욕실에
    목을매어 죽었습니다.
    저라면 동생 울분이라도 풀어주게
    개망신을 주렵니다.

    단!
    피해자가 가해자 안되게
    원글님은 조심하세요.
    동네에 가서
    유부남 꼬셔낸년집이 어디냐며
    소리만치고
    소문을 내고 부모를 만나
    아작부터 내세요.
    걔 홈그라운드부터 박실 내셔요.
    법적으로 하자없이 소문으로만 못살게끔요

  • 11. //////
    '14.12.6 9:14 PM (203.229.xxx.179)

    1. 원글님 저렇게 하시면,
    폭행죄, 어디 피라도 나면 폭행치상죄에, 업무방해죄까지 가능합니다.
    큰소리내서 알게 하시면 명예훼손죄도.

    2. 상간녀 처벌받게 하고 싶으시면, 남편도 같이 간통죄 고소해야 합니다.
    둘이 공범이기 때문에 동시에만 처벌 가능합니다.
    그런데 간통고소를 하려면, 필수적으로 이혼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고로, 상간녀만 처벌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꼼수가 있긴 하나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유책배우자여도 이혼을 하게 될 경우 재산분할은 해 줘야 합니다.
    결혼할 때에 해온 집이라든가 혼인 중 본인이 기여한 재산은 다 가져갑니다.
    동생분이 위자료 명목으로 받으실 수야 있겠지만 우리나라의 위자로는 소소한 수준입니다.

    참고하세요.

  • 12. ㅇㅇ
    '14.12.6 9:17 PM (116.126.xxx.151)

    회사말고 집앞에가서 머리채를 잡는다. 위자료청구소송은 이혼안하고 상간녀에게만 낼수 있지않나요

  • 13. 원글
    '14.12.6 9:18 PM (14.46.xxx.165)

    동생생각은

    상간녀를 짤리게 하고 제부는 경고 정도 받는걸로'''.

    그리고 지금 사는 집에 발도 못붙이게 하고 싶답니다.
    그래서 짐싸서 시댁에 두든지 하고 비번을 바꾸면 되는데

    만약 아이들과 같이 집에 들어온다든지
    자기를 괴롭히면 어쩌냐 하는 겁니다.
    이혼은 차선이고 별거를 원합니다.

    제부는
    한 번만 봐주면 상간녀에게 가서 헤어지자 말하고
    돌아서겠답니다.

  • 14. 원글
    '14.12.6 9:20 PM (14.46.xxx.165)

    제부 직장이 상간녀 직장이니
    직장찾아가는 것은 일도 아닌데요.
    상간녀 폰 번호만 알지,집주소를 모른답니다.
    그 걸 알면 바로 동네에 가서 소리치죠.

  • 15. 원글
    '14.12.6 9:21 PM (14.46.xxx.165)

    그런데 윗글에 큰소리쳐서 알게 하면
    명예훼손이라고요???
    그럼 저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동생은 능력도 있습니다만.

  • 16. //////
    '14.12.6 9:21 PM (203.229.xxx.179)

    같이 잘려요.
    최근 ㅎㅊ에서 계약직 여자와 유부남 정직원이 바람펴서 둘다 권고사직당했죠.

  • 17. /////
    '14.12.6 9:23 PM (203.229.xxx.179)

    고소를 하시는 거죠. 이혼하고.
    처벌받게 하고 싶으시면.

    아니면 명예훼손 각오하고 망신 주든가요.
    상간녀와 남편의 불륜을 회사에 소문내는 건은 최근에 거의 명예훼손 유죄 판결 받았습니다.
    물론 처벌수위는 벌금 몇백이지만요.

  • 18. 원글
    '14.12.6 9:23 PM (14.46.xxx.165)

    둘 다 잘리면'남자가 더 이혼을 요구한다고요?

    이럴 경우 제 동생 어찌 해야 하나요?
    제부의 거짓말을 믿고 그냥 살아야 하나요?

  • 19. ...
    '14.12.6 9:30 PM (1.241.xxx.162)

    동생이 원하는것이 이혼인가요 별거인가요?
    아니면 불륜녀와 헤어지고 가정으로 돌아오는건가요?
    그것에 맞게 하셔야죠....

    헤어지고 가정에 돌아오는걸 원하는데 그동안 잠시 별거를 원하면
    그렇게 남편이랑 이야기 하고 결정해야지
    불륜녀랑 몸싸움을 하고 난리를치고 회사에 잘리게 만들어도 둘이 안헤어지고
    눈만 피해 계속 만나면 어쩔수 없어요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남편을 때리고 머리끄댕이를 하든...남편과 동생분이 해야합니다.
    언니의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끼여들수록.....나중에 동생네가 다시 산다면 제부는 언니보기 어렵고 싫겠죠

  • 20. 원글
    '14.12.6 9:33 PM (14.46.xxx.165)

    동생이 제부 회사에 갈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냥 넘어가면 둘이 계속 만날 거라고''.

    여자를 혼낼 방법이 없나요?
    저희가 벌금무는 방법말구요.

  • 21. .....
    '14.12.6 9:42 PM (220.76.xxx.129)

    법적으로는 증거 모아서 여자쪽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걸 수 있죠...
    폭행이 아니라도 동네 가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거나 회사에서 소리질러도 명예훼손에 해당할 거예요..
    명예 훼손 벌금 200은 감수할 각오 하고 가시면 되죠..
    인사부쪽에 찔렀을 때 여자만 자를 지 남녀 둘다 잘릴 지는 아무도 모르죠..
    요새 분위기는 둘다 자르는 분위기 아닌가요?

  • 22. 원글
    '14.12.6 9:44 PM (14.46.xxx.165)

    안그래도 속상한데 벌금까지 내야 한다고요?????
    너무 속상해요.

  • 23. 원글
    '14.12.6 9:45 PM (14.46.xxx.165)

    상간녀에게 조용히 경고하는 방법밖에 없나요?

  • 24. ????????
    '14.12.6 9:52 PM (176.251.xxx.231)

    동생얘기 아니고 본인 얘기인 듯?
    그리고 님 참 웃기네요 ㅎㅎ잘못은 같이 했는데 남편은 회사 그대로 다니게 하고 여자만 짤리게 한다구요?
    참나...둘다 짤려야 맞죠 상간녀 혼자 바람났나요?

  • 25. ㅇㅇ
    '14.12.6 9:56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지금 남편이 용서해달라고 매달리는 상황인 거잖아요. 저라면 남편을 일단 알거지 만들어서 내쫓을텐데 동생분은 이혼은 안 원하시는 상태이니 각서 쓰고 재산 동생분 앞으로 명의이전 다 해놓고 한두 달 정도 별거에 들거가고...
    상대여자 혼내주려면 남편이 입던 속옷 싹 챙겨서 가져가서 사람들 다 있는데서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ㅇㅇ부인인데요 그동안 저희 남편에게 잘 해주셨다고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남이 쓰던 물건은 못 써서요. 호의는 감사하지만 돌려드려고요. 하고 주고 올 것 같은데요. 간 김에 남편 상사나 동료들한테도 예쁘게 웃으면서 인사하고. 떡이라도 돌리시던지요. 그러면 못 알아먹을까요? 요렇게만 해도 소문은 쫙 날겁니다. 당연히 남편분도 같이.... 그래도 같이 짤리진 않을 거 아니에요. 그리고 사람들이 알면 조심할거고. 다른 방법은 생각이 안 나네요.

  • 26. ㅇㅇ
    '14.12.6 9:57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그리고 공무원은 요즘 정직 몇 개월 하는 건 대부분 저런 일 관련된 거라고 합니다... 당연히 둘다.

  • 27. ㅇㅇ
    '14.12.6 10:13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아니면 상간녀 불러서 너 상간녀라고 소문나고 회사도 짤리고 이 남자한테 버림받을래 아니면 내 남편 성희롱으로 사내윤리위원회에 니 손으로 신고하고 앞으로 안 만날래. 남편이 지금 나한테 용서해주면 너랑 헤어지고 집으로 온다고 했다. 칼자루는 내가 쥐고 있는데 나는 솔직히 둘다 못 믿겠으니 너한테 달렸다. 성희롱은 가벼운 경고나 일시적인 감봉 정도죠... 근데 생각할수록 웃기네요. 당연히 바람피는 남자들이 찌질하기는 한데 처음엔 사랑이랬다가 이젠 용서해주면....? 끝내고 오겠다. 그런 남자를 어떻게 믿습니까? 부인도 배신 애인도 배신...

  • 28. .....
    '14.12.6 10:23 PM (58.229.xxx.111)

    그러니까 이혼은 하기 싫고 현재 보기 싫으니 별거 계획 중이며
    여자만 혼내주고 남편은 적당히? 혼내주고
    마음이 가라앉으면 나중에 합칠 계획인 건가요?
    이혼할 맘이 없다면 남편을 잘리게 만들면 안되죠.
    직장에서 쫓겨나면 애들 양육비는 누가 벌어주고
    실업자되면 남자는 더 돌아버려서 부인을 증오하게 될텐데요.
    여자만 자르고 남자는 경고주는 것도 님들 맘대로 정할 수도 없는거잖아요.

    잘못은 둘 다 했는데 남편은 덜 혼내고 여자만 족칠 생각을 하다니...

  • 29.
    '14.12.6 10:23 PM (211.36.xxx.207)

    우선 증거 수집을 열심히...
    그 여자 얼굴 확인하고
    퇴근시간에 미행해서 집 알아내고
    그집 앞에서 개망신 주고
    꼭 얼굴 들어가고 둘이 주고 받은 문자등
    전단지 만들어 들고 가서 니네 동네 다 발라버리고
    너 결혼할때도 뿌려주마. 멘트 날려주고.
    부모 나오면 사진 찍자고 하세요.
    큰집 작은집 사이니 친척 같이 지내보자고.
    그리고 회사 그만둘때까지 온다고 하시고.
    경찰 부르며 같이 부르세요.
    이정도면 보통이면 떨어져나감.

    더 독한 방법은 그여자 업무를 공약해요.
    계약직이면 그부서 전화 받을 확율 높음.
    부서 대표번호 걸어서 그여자 바꿔달라하고
    바꾸거나 지라고 하면 나 누구 와이프인데
    부장과 얘기 좀 해야겠다. 구체적으로 그여자가 한짓을
    말하며 어찌 생각하는지 그런말 하며 압박.
    직통번호면 효과 더 좋음.

    그러나 저라면 안함.
    복수는 양날의 칼.
    상대를 찌르면 찌를 수록 더 깊이 나에게도 박힘.
    저라면 이 모든 에너지를 나에게 집중.
    1.남편과 관계 어쩔 것인지 결정.
    2.재산 빼오기.
    3.내상처 치유

  • 30. ...
    '14.12.6 10:24 PM (14.46.xxx.209)

    음...이혼안해도 정신적피해보상 청구 소송 할 수 있다네요..많이 못받아도 상대녀 뜨끔 하게는 할 수 있죠.가족과 같이산다면 부모도 알게 될테고

  • 31. ,,,,
    '14.12.6 10:29 PM (222.232.xxx.213)

    제가 주위에서 본 바 들은 바로는 그렇게 상간녀와 남자 회사에 가서 흔들어 놓고 망신 줄 경우
    동생분 가정 되돌리긴 힘들다고 들었어요.
    남자들은 여자들하고는 생각이 좀 다른 동물인지라 ..
    가정을 지킬 생각이라면 그런 행동은 하지 않고 다른 루트를 찾아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극한 상황까지 몰고 가면 막맘 먹는게 사람이지요.

  • 32. 원글
    '14.12.6 11:17 PM (14.46.xxx.165)

    직장에서 매일 볼 텐데 없던 것처럼 되돌릴 수 있나요?
    제부도 잘못했지만,그 여자도 애가 셋이고 계약직인데도
    카톡보내고 나쁜짓하고 다니잖아요.

  • 33. 원하는거
    '14.12.6 11:49 PM (175.196.xxx.202)

    다 가질순 없어요
    남편이 안 잘려야 하면 회사에선 조용히 하되
    그 여자한테 내용증명이나 위자료 청구하시고
    그 여자 친정과 남편한테 알리세요
    멍석말이 비슷한건 해야 님 속이 풀리겠네요

  • 34. 자꾸 계약직강조하시는데
    '14.12.6 11:50 PM (115.137.xxx.109)

    근데 여기서 계약직이 무슨 상관이죠?
    정규직이면 뭐 나쁜짓해도 이해되는건가요?

  • 35. 참 나...
    '14.12.6 11:57 PM (116.120.xxx.84)

    바람은 둘이 피웠는데 왜 제부는 그냥 두고 여자쪽만 잘리게 하겠다는거에요?
    자꾸 계약직 계약직 그러는데 정규직은 잘리면 안 되고 계약직이라 쉽게 자를 수 있다는 건가요?
    그리고 아무리 여동생 일이라지만 어리석게 날뛰지 마세요.
    부부 일을...
    나중에 여동생에게 원망 듣지 말고.

  • 36. 부인
    '14.12.7 1:58 AM (119.196.xxx.153)

    원글님께 도움되는 방법은 다른분들이 설명해주셨고 다른분들도 얘기해주셨지만 부인 아니시라면 언니가 아니라 그보다 더한 인척관계라도 빠지세요

  • 37.
    '14.12.7 5:28 AM (175.223.xxx.180)

    이혼안하시려면
    그여자 그만두게 하셔야해요
    남편직장이 중요한가요?
    인사과에 알리세요
    안 자르면 일인시위하겠다고.

    그여자 미행하세요
    글쿠 폰번호 알면 집주소 나와요.

    그여자 위자료소송도 하세요

    ㅡ근데 전 엮이기 싫어 이혼할것임.

  • 38. 원글
    '14.12.7 8:12 AM (14.46.xxx.165)

    윗님,폰번호를 알면 어떻게 집주소를 알 수 있죠?

  • 39. 보통그런경우 회사에선
    '14.12.7 8:17 AM (39.113.xxx.97)

    여직원은 자르고 남자는 계속다니더군요...

  • 40. ㅇㅇ
    '14.12.7 12:06 PM (121.140.xxx.77)

    어휴...

    정말 그 여자네 집 주소를 알고 싶으면 심부름센타에 의뢰하세요.
    집주소만 알려달라고..

    그럼 돈 얼마주고 집주소 알 수 있잖아요.

  • 41. ㅎㅎ
    '14.12.7 2:59 PM (121.138.xxx.134)

    정말 여기 여자들 막장 저질이다..
    남편은 살짝 혼내서 계속 돈벌이 이용해 먹고...
    걸레년(?)만 족쳐(?)...유구무언일세

  • 42. 윗님
    '14.12.7 3:18 PM (182.208.xxx.69)

    원글과는 상관없는 얘긴데요.
    막장저질 여자들 글 자주 올라왔으면해요.
    그래야 멍청하고 순진한 남자들이 막장여자들의 실체를 알고 대처를 하죠.
    놀랄만큼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여자들 진짜 많아요.ㅎㅎ

  • 43. 그런데요
    '14.12.7 3:21 PM (116.36.xxx.34)

    누가 먼저 꼬리치고 꼬셨는지 어찌 알아요
    똑같은 처벌 감수한다면 모를까..
    여자만 잘못이라하기엔.

  • 44. 그년이
    '14.12.7 3:23 PM (124.49.xxx.92)

    나쁜 년이긴한데
    내가 더 분노해야하는건 남편 아닌가요?
    사실 저도 비슷한 일 겪었는더
    상대녀에 대한 분노도 있었으나
    더 큰 분노는 남편에게 오던데요.
    어쨌거나 그년은 나랑 상관 없는 년이고
    내가 믿고 결혼한건 내 남편이니까요.

  • 45. 행복한 집
    '14.12.7 3:59 PM (125.184.xxx.28)

    몸에 손대면 처벌 받으니 말로 하세요.
    먼저 손대는 사람이 처벌받습니다.

    이혼이 아니라 개망신만 주고 싶다면 이렇게 하시면 안되요.
    이혼까지 생각하시고 행동에 옮기셔야 지요.

    할꺼 같으면 확실하게 한방에 보내버리세요.
    성질풀이로 끝낼꺼 같으면 모양도 안나고 흐지부지 하다가
    저것들이 다시 불붙습니다.

  • 46. 에구
    '14.12.7 4:26 PM (1.238.xxx.188)

    직장 찾아가면 다 소문나죠, 남자만 빠져나갈 방법은 없어요.
    여자는 재계약 안된다하더라도 쪽팔려서 남자 그 직장 계속 다니겠나요?
    남자 태도를 보니 사랑이 아니라 말그대로 바람이긴 한것같은데
    남자랑 계속 살거면 남편 말대로 이번에 눈한번 감아주시고
    도저히 더러워서 못살겠다하시면 회사찾아가 남편 여자 둘 다 망신주고 퇴사하게 만드세요.
    이혼은 싫고 남편 짤리는것도 싫고 별거만 원한다면 회사찾아가면 안돼죠

  • 47. ㅇㅇㅇ
    '14.12.7 4:33 PM (211.237.xxx.35)

    상대녀는 나랑 아무 상관도 없구만
    나를 배신한건 내 배우자지 왜 자꾸 상대년을 또는 상대년만 족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피해자 마음이라고 하지만
    생각해봐요
    나랑 결혼하고
    나랑 평생 나만 사랑하겠다고 약속한게
    남편이지 상간녀에요?

    나도 결혼 20년이 넘었는데.. 이런일은 동네방네 떠들고 흥분하고 난장피울일이 아닙니다.
    살다보면 별별일 다 있는데, 뭐 죽고 사는 일도 아니고
    바람피면 누구 죽어요? 왜 이렇게 본인도 아닌 형제까지 나서서
    펄펄 뛰고 난린지 원

    예를 들어 나는 이혼할 생각이 없는데 남편놈이 상간녀에게 빠져서
    이혼하겠다고 나서면 그때야 큰일이죠.. 그거야 말로 죽고 살일이에요.
    근데 지금 남편이 그지경까진 아니잖아요. 근데 왜 이렇게까지 난린지..

    본인이 못하는건 못하는겁니다. 언니까지 나서서 할일이 아니에요.
    이러다가 부부사이가 나중에 회복되면 언니분은 도대체 제부를 어찌 보려고 그러시나요?

  • 48. 도대체
    '14.12.7 5:07 PM (222.99.xxx.254)

    왜 언니가 나서서 제부 상간녀를 만난다는 둥 나서는지 당췌 이해불가...

  • 49. 동생.제부 둘다 이혼생각없다는데
    '14.12.7 5:09 PM (39.121.xxx.22)

    왜 언니가 나서서 이혼시킬려고 난리에요?
    보통 언니가 이혼녀면
    동생도 이런식으로 이혼녀만들던데
    정신 좀 차리세요

  • 50. 석수이한
    '14.12.7 7:26 PM (119.82.xxx.196)

    하여튼 우리나라는 불륜들 이로운 쪽으로 법을 만들어 놔서 불만이예요
    나도 망청한 서방놈 때문에 지금도 쳐죽이고 싶은 개같은 인간들에게 상처받는
    생각하면 그년사는 아파트에다 그년이 불륜년인 것을 밝히고 개망신을 언젠가는 할거지요.
    그불륜년은 서방이 오창 유한양행에 근무한다는 것도 알고 그개년은 안양에서 창녀짓 하고 다니는 년.

  • 51. ㅇㅇㅇ
    '14.12.7 7:52 PM (223.62.xxx.4)

    왜 언니가 나서요?
    여자 형제들이 친한거랑 다른 느낌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098 저 밑에 목아픈데 병원 가실까 말까 하신분.. 혼자 알아서.. 2015/06/25 684
458097 시누이 입장에서 올케 어렵지 않나요..?? 11 ,, 2015/06/25 3,259
458096 빈혈에 선지국이 철분제 만큼 효과 있을까요?? 6 .... 2015/06/25 12,363
458095 서구권에서는 가사나 육아분담 비율 높나요? 13 ... 2015/06/25 1,261
458094 여름에 쓸만한 파데나 비비 추천부탁드려요(건성) 4 답 주신분 .. 2015/06/25 1,563
458093 아파서 한의원갔다가 엄청 울고왔네요 4 une 2015/06/25 2,595
458092 컴으로 접속이 안되요.. 5 접속 2015/06/25 459
458091 프로그램 기억나시는분 있으실까요? 30년전 라.. 2015/06/25 347
458090 화상 영어전화 .. 2015/06/25 639
458089 로얄코펜하겐 vs 이도 도자기, 한식기로 어떤게 나을까요?~~ 9 그릇초보 2015/06/25 4,169
458088 허목사의 마약이야기도 집중해야 할꺼 같아요. 3 개주인 2015/06/25 1,767
458087 용산역근처나 서울역근처나 영등포역근처에, 2 혹시요 2015/06/25 630
458086 박 대통령 ˝'국회법' 개정안, 불가피하게 거부권 행사˝(상보).. 3 세우실 2015/06/25 1,093
458085 엄마가 며칠전 동네에서 다 죽어가는 60대 노인을 그냥 지나쳐온.. 6 사람이 2015/06/25 3,000
458084 제대로 된 남자들이 곁에 두고 싶어하는 것은 강한 여자다? 23 ........ 2015/06/25 8,120
458083 전쟁이 나자 가만히 있으라..방송하고 도망간 무능한 이승만 5 매국노 2015/06/25 1,034
458082 고스펙 노처녀는 차라리 혼자사는게 낫나요? 23 통진 2015/06/25 7,427
458081 아이폰6플러스 어느 통신사? 1 라벤다 2015/06/25 659
458080 기미약이나 음식등 효과보신분 계세요? 10 기미고민 2015/06/25 5,316
458079 아마존에서 2달 넘도록 환불이 안됐어요 11 난감 2015/06/25 1,236
458078 제일모직 주식 사두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3 2015/06/25 2,221
458077 판교, 분당 집값 요새 계속 오르나요? 2 구매? 2015/06/25 3,808
458076 이승만정부 한국전쟁때 일본망명 추진했다. 국가의 부끄.. 2015/06/25 365
458075 ‘민상토론’···결방에 이어 방통심의위 제재까지 받아 3 세우실 2015/06/25 912
458074 지금 박근혜가 거부(?)한다는게 뭐에요? 25 가르쳐주세요.. 2015/06/25 4,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