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짝사랑을 하나봐요
너무 힘들어요
죽고 싶어요
제가 짝사랑을 하나봐요
너무 힘들어요
죽고 싶어요
죽진않겠죠 그런 심정으로 삽니다만 ㅠ.ㅠ
사랑은 쓰레기 같음 잘못들어서면 인생 폐인되는 지름길..
스무살이 아니시라면 더이상 앓지만 마시고
과감히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사랑을 접느냐 현실화시키느냐
짝사랑은 고백도 없이 끝남도 상처도 없이
여운이 길게 가기 때문에 다음 사랑을 위해서도
좋지 않습니다.
고백을 해서 차이거나 사귀거나 둘중 하나 선택하세요
인생 짧습니다.
짝사랑만 몇번 하다 보면 독거 할매 됩니다
참, 시인이 되거나 문학가가 되고 싶으면 짝사랑 마니 하세요
구구절절 글들이 막 잘 써집니다
그 짝사랑 관둬야요.
가만히 보면 짝사랑은 자아 도취에 감정 중독입니다. 그 사람을 좋아하는 자기 감정에 취해서 그 감정에서 못헤어나오는 겁니다.
님에게 관심없는 사람은 좋아해줄 필요도 없어요. 원글님 자신이 그 사람보다 훨씨 더 중요합니다.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연습도 필요해요. 짝사랑 상대를 끊어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세요. 만나지 않도록 차단해야 낫습니다. 제가 돌이켜 생각해보니 제일로 아쉬운 것이 나에게 관심없는 상대에게 시간 낭비를 한 것입니다.
짝사랑이면 관두세요 2222222222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어서 그만 두시고 즐거운 사랑하세요.
정말 시간이 아깝습니다. ㅜㅜ
저도 지난 2년간 짝사랑으로 힘들었어요.정말 안보면 나아지고요. 시간이 많이 해결해줘요. 그리고 많이 힘든 감정이 상처가 되서 그 사람에 대한 감정 정리가 쉬워져요. 짝사랑이란 감정 인생에서 한번쯤 해볼만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나를 더 잘 보게되고 이런 감정이라는게 있다는 걸 알면서 인생의 폭이 넓어진다고 생각해요
짝사랑도 다양하잖아요?
그 상대방 마음은 아세요?
안다면 상관없지만
모른다면 도전하세요
타이밍을 만드시든지요
전 1년 짝남을
남편으로 만들었고
5 년 짝남도 애인으로 만들었었어요
모든 사랑은 짝사랑부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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