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염증인데 진통제를 두개나 처방받았는데 괜찮나요?

^^*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4-12-06 14:55:33

목에 염증이 생겨서 5일전 병원가서 약먹었는데 ...좋아지고 있는데

 가래와 잠잘떼 목이 간질간질하고 기침이나와 오늘 병원갔어요

처방전갖;고 약국갔더니 약사가 놀래면서 "얼마나 아프길래 진통제가 두개나 있어요 해열진통제 와 소염진통제 " 하네요

소염진통제는 이해가 가는데 해열진통제는 왜 처방해줬을까요? 해열진통제는 빼고 먹지 말까요?

IP : 210.117.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12.6 2:58 PM (118.222.xxx.177)

    나 같으면 약사말에 따르겠어요.

  • 2. 헐..약사가 알긴 뭘 알아요
    '14.12.6 3:16 PM (1.254.xxx.88)

    의사 처방그대로 드삼.
    저도 호들갑스럽게스리 의사님에게 감히 왜 두개씩 처방내리냐 한개씩만 달라고 척~ 을 했다가 전혀 안들어서 두배로 고생하고 두배로 더 앓앗습니다.

    원래 목아플떄는 그렇게 두개씩 처방 내리더군요. 센걸로 그냥 먹으셈. 한개가지고는 낫지도 않고 약은 먹었으나 고생은 개고생으로 하게 될거에요.
    제가 그랬다가 개 망했습니다.

  • 3. ♥♥♥
    '14.12.6 4:35 PM (115.161.xxx.193)

    저의 경우 목아프면 (편도가 부으면) 열이 꼭 나서 소염제랑 해열제 먹으면 효과가 있던데.. 원글님은
    열이 안나시면 소염진통제만 드셔도 되지 않을까요

  • 4.
    '14.12.6 8:57 PM (223.62.xxx.51)

    그약사님이 좀 오버 하신듯.
    해열진통제와 소염진통제가 다르죠.
    역할이.진통효과는 같더라도.

    의사는 진통제ㅡ필요한 용량의 절반은
    소염진통져. 또 절반은 해열진통제로
    처방한건데
    가끔 의사들의 처방을
    .감사.라도 하는듯한 약사분들이있어요.사사건건
    가볍게 무시하시고
    처방된약의 효과는 의사가 책임지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276 김무성 대표 ˝청년들, 뭐만 잘못되면 국가탓˝ 16 세우실 2015/10/23 2,594
494275 4살 많은 소개팅남에게 **씨라고 불러도 될까요? 5 부탁 2015/10/23 3,782
494274 엄마를 거부?하는 7살 남아. 6 왜그럴까 2015/10/23 1,875
494273 플라스틱통의 덮개즉 뚜껑을 영어로 뭐라고하나요? 3 ㅇㅇ 2015/10/23 6,230
494272 약사나 의사님들 좀봐주세요 4 두드러기 같.. 2015/10/23 1,080
494271 하이난 여행 조언주세요 2 지젤 2015/10/23 1,929
494270 연기자들 1 2015/10/23 796
494269 10년만에 전기밥솥 사려해요. 추천해주세요 2 .. 2015/10/23 1,225
494268 예전 s회사 vs 스웨덴 원글입니다. 스웨덴이고 실시간 질문받습.. 47 스웨덴 2015/10/23 7,413
494267 남편들 퇴근길에 간식거리나 그런거 사오나요? 29 .... 2015/10/23 4,662
494266 한번도 못가본 시동생네 49 지방 2015/10/23 11,052
494265 (급질)작년 고교 모의고사 영어듣기 평가 파일은 3 모의고사 2015/10/23 969
494264 엄마가 사람수대로 음식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49 ... 2015/10/23 20,785
494263 절대로 임금 떼먹으면 안 된다. 사장들아 2015/10/23 788
494262 드라마 눈사람에서.. 5 ........ 2015/10/23 1,750
494261 세월호556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품에 안길수 있도록... 6 bluebe.. 2015/10/23 576
494260 시집에서 이런 상황. 제가 뭐라고하면 좋을까요? 2 에잉 2015/10/23 1,368
494259 오디오가 취미이면 돈이 많이 드나요? 12 ... 2015/10/23 3,178
494258 급질))무시래기를 삶았어요 4 무시래기 2015/10/23 1,028
494257 머리가 항상 묵직하고 띵...한 느낌... 왜 이럴까요? 12 건강 2015/10/23 4,305
494256 전우용 "朴 대통령 '조선시대 왕처럼 군다'는 비판은 .. 2 샬랄라 2015/10/23 1,408
494255 조성진 여러사진이요.. 4 ㅇㅇ 2015/10/23 3,658
494254 지방 이전하는 공기업 다니는 댁들.. 다들 따라가셨나요? 12 페이지 2015/10/23 4,076
494253 결혼이라는거 씁쓸하네요 24 ..... 2015/10/23 11,343
494252 만화 피아노의 숲 궁그미 2015/10/23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