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할때마다 쌘불에 해도 쌘불에 하다가 중간불에 해도 바삭하지가 않아요;;;
오징어 부추 새우 넣고 할꺼구요 부침가루에 소금 약간 넣어서 해요
근데 왜 저는 바삭하지가 않은지...ㅠㅠ
비법좀 가르쳐 주세요
부추전 할때마다 쌘불에 해도 쌘불에 하다가 중간불에 해도 바삭하지가 않아요;;;
오징어 부추 새우 넣고 할꺼구요 부침가루에 소금 약간 넣어서 해요
근데 왜 저는 바삭하지가 않은지...ㅠㅠ
비법좀 가르쳐 주세요
기름많이넣고 얇게하면 바삭하던데요
기름 많이 붓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물이 많으면 바삭하게 되기 어려워요. 하얀 가루가 약간은 보여도 되요. 부침가루 자체를 그리 많이 넣을 필요가 없어요.
튀김가루를 부침가루와 1:2로 섞어서 하면 훨씬 바삭해요.
중간불에 구우면 바삭해지던데요?
참고로 저는 요리치입니다.
요리 잘하는게 평생소원임. ㅠㅠ
물은 아주 차가운 물 붓구요
윗님처럼 튀김가루 섞어요
물은 될수있는대로 차게... !!
전에 키톡에서 상주하시던 고수님의 한수
(지금은 안타깝게도 뵐수없는...그러고보니 떠나신 분들도 참 많으시네요)
부추전 반죽을 펼친 후
사이사이를 벌려 구멍을 내줍니다
그러면 그 사이의 기름으로 마치 부추전의 아웃라인처럼 노르스름 구미를 당기는 바삭함이
부추전 사이에 생기겠지요
전분가루싞어서 해보세요
윗님과 비슷하게 친정엄마에게 배운 거
부추를 씻어서 물기있는 상태에 마른 밀가루 뿌려 살살 어울어지게해서 해서
기름 넉넉하게 붓고 하면 바삭합니다
아무 것도 넣지 않고 밀가루와 소금만 넣어도 충분히 바삭해요.
녹말 가루는 조절을 잘해서 넣어야지 많으면 딱딱해지기 쉽고요,
제가 보기에 부침은 특별히 농도가 그리 좌우하진 않는 듯해요.
밀가루는 너무 많이 넣지 말고 내용물을 붙여주는 매개체 같은 정도의 생각으로 반죽도 되지 않게 암튼 그런 느낌으로 해요.
어느쪽이든 불조절만 잘하면 바삭한데
프라이팬이 달구어진 다음에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불을 중불 이하로 한 다음 천천히 부치다가
뒷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서 부치면 어지간하면 다 바싹하더라고요.
단시간에 부쳐내지 말고 서서히요. 너무 낮아도 안되고 너무 불이 낮다 싶으면 조금 더 높여서요.
뒤집기 전에 위에 기름을 더 붓고 뒤집어요 그럼 뒤집어질 바닥면도 기름이 충분히 적셔지죠.
기름이 넉넉해야 기름이 지글지글 뜨거우니 표면이 기름에 익으면서 바삭해져요.
저는 그런 식으로 하는데 계란이든 부침 가루든 그런거 전혀 안쓰고 물과 밀가루 소금만 조금 넣고 하는데
완전 바삭해요. 부침개는 테두리 바삭하고 바삭바삭 속은 촉촉 쫀득하고 그런 맛으로 먹는거죠.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