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귀를진짜못알아듣고 이해력이 딸려요 상처잘받는성격

2015년홧팅 조회수 : 1,937
작성일 : 2014-12-06 14:17:49
진짜 살면서 말귀를 못 알아 듣는거같아요. 부모님께서 뭐시키면 전 순간멍해지고 뭐지 뭐라고하셧지 땀만흘리고 긴장되면서 하기싫어집니다. 진짜 말귀를못알아들으면서 손해본것도 많았고 남들이저를 답답하게하는 대상자가되버렸네요.
그래서인지 혼자있는게 너무좋고 사람대한그게 너무불편합니다. 하루종일 컴만하고 에휴...
더문제는 공부해서 검정고시치고 수능쳐서 대학교가야되는데 이해력도딸리니깐 공부할맘도없구 이해가안되더군요 좋은대학교도 가보고싶은데 못가고속이상하더군요 
마지막은 사소한거 화잘내고 남한테 기분상한소리나 무슨지적받으면쉽게 상처받아서 죽고싶은충동일어나구
"난 왜 태어났을까?' 하면서도 힘들게살아가고있어요 알바도한번도 못해봤구요 어른들은 항상저보고 예사로들어라(한귀를들어라)하시는데 그게맘처럼쉽지않더군요 무슨방법이없을까요. 
IP : 121.177.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6 3:25 PM (1.177.xxx.85)

    아직 어려서 내공이 부족해서 그래요
    저도 그랬는데 나이들면서 점점 나아져요
    우선 들은 지시는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왜 태어났지..이런 생각보다는 기왕 태어났으니
    인생을 망치지는 말아야지..하고 자신을 다독여가면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다보면 언젠가 많이 발전된 나를 발견하게 될겁니다

  • 2. ..
    '18.2.2 7:22 PM (115.137.xxx.76) - 삭제된댓글

    말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975 소수의견 ....스포아님 1 조조 2015/07/06 646
460974 피부 관리 1 오십초 2015/07/06 998
460973 소수의견 초등 관람 가능한가요? 2 .. 2015/07/06 630
460972 이방인 이라는 제목의 예전 팝송아시나요?? 4 혹시 2015/07/06 640
460971 전봇대 전자파 어느 정도 일까요? 깔깔오리 2015/07/06 2,373
460970 신라면 끓여서 밥 말아먹으니 세상부러울것 없네요 10 ... 2015/07/06 2,636
460969 막걸리식초 만들었어요 7 자랑 ㅋㅋ 2015/07/06 2,075
460968 브라질리언 왁싱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3 브라질리언 2015/07/06 3,472
460967 턱을 깍으면 살이 늘어져서 표가 나는거죠? 4 ..... 2015/07/06 2,106
460966 *개구리 클럽 에서 주식 재미 보신분 먆은가요? 2 주식 2015/07/06 1,235
460965 멸치젓갈.. 정말 중요하네요. 7 요리 2015/07/06 2,595
460964 때가 많이 나오는 체질은 따로 있나요? 16 어그리 2015/07/06 19,352
460963 해외] 카르티에 샵에 가면 시계줄 서비스 받을 수 있나요? 시계 2015/07/06 666
460962 거짓말하는 친구 7 고민 2015/07/06 2,800
460961 우리나라 엄마들은 엄마로서의 기대치가 너무 큰 것 같아요 3 기대 2015/07/06 1,245
460960 8월달 베트남 가보신 분 있으신가요? 2 베트남 여행.. 2015/07/06 1,069
460959 브라 옆쪽이 넗으면... 2 ^^ 2015/07/06 1,160
460958 서울에 100명 수용 가능한 한정식 집이 있을까요? 4 쿠루 2015/07/06 1,346
460957 언어치료 문의드려요 5 말 늦은 아.. 2015/07/06 1,020
460956 7살 책 추천 부탁드려요... 3 책책책 2015/07/06 1,456
460955 친구들 사이의 의리만 중요시 여기고 이성간의 사랑은 무시한다면... 3 ........ 2015/07/06 788
460954 시험공부 하는 애한테 불고기에 상추 먹여도 될까요? 4 질문 2015/07/06 1,372
460953 주식 잘 아시는 분 2 개미 2015/07/06 1,249
460952 아이들 친척들에게 받은 돈 이데 남편이 관리한대요 9 ... 2015/07/06 1,428
460951 뛰어다니는 윗집 아이들.. 7 wannab.. 2015/07/06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