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로 강아지를 데려가야 하는데요

나뭇잎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4-12-06 13:53:32
베트남에서 몇 년간 살게 될 것 같아요.

저희 7살 먹은 요키도 데려가려고 합니다.

앞으로 이것 저것 알아볼 게 많지만

우선 경험하신 분들 얘기를 좀 듣고 싶어서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125.128.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말이지만
    '14.12.6 1:55 PM (175.209.xxx.94)

    데려가는것보단 한국으로 데려올때 많이 까다로워졌다고알고있어요

  • 2. ...
    '14.12.6 1:59 PM (121.158.xxx.25)

    애들 델고 가실 때 6개월 정도 먼저 접종 완료, 검역서 준비 시작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혈청검사 결과가 좀 늦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 미리 준비하시는게 안전하구요. 요키 아이면 케이지에 넣어 기내에 함께 탑승 가능하니까 항공권 예약하실 때 미리 신청하셔야 해요. 비행기 한 대당 기내 탑승 가능한 아이들 숫자가 2마리인가로 제한되어 있거든요. 어쨌든 가시기 전에 미리미리 아이 건강 체크도 하실 겸 병원부터 다니시길 권합니다. ^^

  • 3. 나뭇잎
    '14.12.6 2:00 PM (125.128.xxx.132)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4. ㅇㅇ
    '14.12.6 2:08 PM (124.254.xxx.164)

    여기서도 이런 비슷한 글 본적 있는데
    강아지로 검색해 보세요!
    아주 자세한 답변이 있었어요

  • 5. ///
    '14.12.6 2:35 PM (61.100.xxx.113)

    나라마다 조건이 조금씩 달라요. 일본, 네덜란드 같은 경우가 굉장히 까다롭다고 하더군요.
    저도 독일 데려가려 준비중인데, 기본적으로 광견병 항체 검사하고 조건에 맞을만큼의 수치 확인이 필요해요.이 검사가 비용이 엄청나니 의심스러울 경우 광견병 주사 한 번 더 맞히시고 3주정도 있다가 항체 검사하시는 방법도 좋아요. 저희 아이는 첫 검사서 항체 없다고 나와 지금 다시 주사 맞고 기다리고 있어요. 비용 출혈이 아주 심합니다. ㅜㅜ
    독일은 피 뽑은 날부터 계산해 90일 이후 출국 가능이예요. 그 외 서류 준비하고 출국 4일전 구충해야 하고요.
    조건 잘 알아보시고 준비 하세요.

  • 6. 나뭇잎
    '14.12.6 3:54 PM (125.128.xxx.132)

    얼른 알아보고 준비해야 겠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강아지들과 모두 행복하세요!

  • 7. 경험자
    '14.12.6 8:01 PM (77.58.xxx.200)

    광견병 주사 후 항체가 검사해서 그 결과지를 국제적으로 인증받는 기관(농림수산부홈피에 있음)에서 받음되요.
    전 상도동에있는 어떤병원에서 의뢰해서 했습니다. 20만원 정도 들었어요2012년에요. 기간은 한달 정도 걸리구요.

    특히 광견병주사가 3년짜리인가..5년짜리 인가가 있어요. 중간에 다시 안맞혀도되고 증명서에도 나오니까
    이왕이면 그거 맞추시길 바래요

    원래 다니던 병원이 강남쪽이라 잘 알줄 알았어디, 무지하더군요.
    그래서 물어물어 찾아가서 했던 경험담입니다.
    다니는 병원이 생각보다 이런 정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461 아시아나는 16 땅콩항공 2014/12/08 5,870
443460 제주도민이나 지리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7 2014/12/08 778
443459 자주 가슴양쪽 끝부분이 단단해지는 기분?? 2 11 2014/12/08 695
443458 경찰 중에 아주 높은 분 말고 순경출신 경찰관 알아서 도움 받은.. 4 ... 2014/12/08 1,191
443457 커피와 비교해서 홍차 혹은 밀크티의 장점이 뭘까요? 7 커피 2014/12/08 3,774
443456 교수 성추행 사건 궁금. 궁금 2014/12/08 845
443455 퇴근길 수유역에서 눈물과 분노를 머금고 2 저항의 나날.. 2014/12/08 1,872
443454 5세 아이 장난감전화기 1 궁금이 2014/12/08 693
443453 50-70대 이모님들 파쉬 핫팩은 어떄요..? 7 선물고르기 2014/12/08 1,932
443452 2~3학년 남자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 2014/12/08 750
443451 집주인에게 전세 연장 여부 언제까지 알려줘야하나요? 11 세입자 2014/12/08 1,805
443450 죄송하지만 수학 좀 풀어주세요 11 평범한엄마 2014/12/08 1,169
443449 바깥운동을 못하네요 8 운동 2014/12/08 1,431
443448 대기업에서 사내정치 중요한가요? 9 ww 2014/12/08 5,476
443447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보신 엄마 동남아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7 .. 2014/12/08 1,539
443446 자기 감정과 마음에 충실한 사람은 5 행복 2014/12/08 2,309
443445 그 항공기 기장은 뭔가요.. 35 국제망신 2014/12/08 6,451
443444 관상 정말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10 관상 2014/12/08 9,279
443443 양파 무 감자 넣고 생칼국수 넣고 김치넣으니까 아쉬운대로 뜨끈하.. 4 ........ 2014/12/08 1,356
443442 k팝스타 정승환 - 사랑에 빠지고싶다.. 눈물나네요 11 대박 2014/12/08 2,063
443441 댄공 자주 이용하는데 땅콩을 봉지로 줬는지 그냥 줬는지 기억도 .. 10 땅콩이뭐라고.. 2014/12/08 1,702
443440 조부사장이 차분하다니 7 차분 2014/12/08 2,583
443439 오늘 아침에 자게에서 본 충격적인 댓글 10 담배 2014/12/08 4,347
443438 EM발효액 보관장소의 온도? 나비 2014/12/08 697
443437 갈치조림업소용 양념비법 알고싶어요 9 새댁 2014/12/08 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