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전쟁영화 제목 좀 알려주세요

시리아나 조회수 : 483
작성일 : 2014-12-06 11:26:48

할머니와 소녀만 사는 집에 군인들이 옵니다. 그중 한 군인소년이
이 소녀를 좋아합니다.그들은 언어가 달라 소통하지는 못해요.
이군인소년이 이소녀 주위를 맴돌면서 좋아합니다.
이 군인들이 이소녀집에 살면서 의식주을 해결하는 것같고 서로 적군이예요.
어느날 이 군인소년이 이 소녀를 구하려다가 자기 상관을 죽여요.
전쟁이 터집니다.동네사람들 장례식을 치룬다음 군인소년과 소녀는 같이
떠나고 온갖 고생을 해요.
소녀의 오빠도 만나고 처음에는 소녀이 경계하다가 서로 좋아해요.
군인소년이 적군이다 보니 자기나라사람들에게 소녀가 군인소년를
들키지 않게 도와줍니다.아군인것처럼 소녀와 같이 다닙니다.
리어카같은것도 나오고 이 소녀가 아파서 태우기도 합니다.
어느날 소녀가 몹시 아프니까 이 군인소년이 위험한데도 약국에 가서
약을 구해옵니다.이 소녀이 임신도 하고 그리고 이 군인소년이 다쳐서
좀 바보처럼 되는 것같아요.이 소녀가 병간호도 정성껏해주고 그래요.
한 가족 무리를 만나는데 여기에서 한 어린아이가
이 군인소년이 적군인것을 알아요.마지막 장면에서 소녀이 아이를 해산하는날
군인소년이 물을 뜨러 강가에 갑니다. 이 어린아이가 총으로
쏘려고 하자 이 군인소년이 해맑게 웃어요
군인소년은 어린아이가 쏜 총에 죽고 소녀가 소리지르면서 영화가 끝나요
이영화가 뭔가요.예전에 다운받아서 분명이 봤는데 갑자기 영화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아요
영어는 아니고 러시아.프랑스어 독어 인것 같아요.
다른 사이트에도 올려보고 다음영화찾기해봤는데 없네요.
마지막으로 올려봅니다.

 

IP : 49.1.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리아나
    '14.12.6 1:26 PM (49.1.xxx.37)

    아닙니다. 결국에 못찾네요.포기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879 부모님이 무주택자가 되셨습니다... 고급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9 느티나무 2015/01/17 4,432
456878 일본 한류 방송에서 맵다고 방송한 매운돈까스 1 참맛 2015/01/17 1,021
456877 디스크에 왜 걷기 운동이 좋은건가요? 4 디스크 2015/01/17 7,108
456876 한방에서 4식구가 같이 자요ㅠㅠ 36 ㅇㅇㅇㅇ 2015/01/17 18,358
456875 유산균 영양제 먹었는데 배가 계속 꾸룩 2 꾸룩꾸룩 2015/01/17 1,639
456874 이명박 vs 조인성 6 choice.. 2015/01/17 2,839
456873 아이들 책장 3X5 2개는 필요하게 될까요? 5 ... 2015/01/17 750
456872 그기간중인데 허리랑 무릎이 욱신 아픈데요..ㅜㅜ 2 불혹코앞 2015/01/17 735
456871 시어머니가 너무너무 싫어요! 그래서 괴로워요 ㅠㅠ 10 에고공 2015/01/17 4,130
456870 경북 안동, 초등학교 예비소집때 소득수준에 따라 줄세워 93 정상인 2015/01/17 14,735
456869 갑질하는 사람에게는 큰소리로 한마디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1 참견 2015/01/17 784
456868 아줌마라고 계산대에서 막 대하는 직원 만난 경험 없으세요? 10 .. 2015/01/17 1,980
456867 강아지 이불 덮고 자는거 좋아하나요? 11 검은거북 2015/01/17 11,853
456866 여자연옌들 목말태우기, 등에 업기 같은 거, 이것도 갑질에 눌린.. 1 참맛 2015/01/17 1,309
456865 인간에게 환경이 중요한 이유 5 2015/01/17 2,516
456864 19) 남편이 안서요 43 ㅠ.ㅠ 2015/01/17 52,388
456863 몇주전 잠실롯데지하 푸드코트에서 8 음. 2015/01/17 4,075
456862 저번에 남편이 술 취해 문 밖에서 자고 있던다던 사람인데요 10 하아 2015/01/17 4,139
456861 수학은 정말 타고 나는 건가요? 25 답답한 마음.. 2015/01/17 7,700
456860 어이없는 이 업체의 행동에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 1 서울 패키지.. 2015/01/17 702
456859 결혼하고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노는거... 안하시나요?? 2 2015/01/17 1,197
456858 스스로 공부할 의지가 별로 없는 예비 중등아이.. 13 ... 2015/01/17 2,692
456857 고등 배치고사 달빛아래 2015/01/17 641
456856 하정우 감독 주연 5 10000원.. 2015/01/17 1,745
456855 편도결석언제 생기나요? 2 편도 2015/01/17 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