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전쟁영화 제목 좀 알려주세요

시리아나 조회수 : 505
작성일 : 2014-12-06 11:26:48

할머니와 소녀만 사는 집에 군인들이 옵니다. 그중 한 군인소년이
이 소녀를 좋아합니다.그들은 언어가 달라 소통하지는 못해요.
이군인소년이 이소녀 주위를 맴돌면서 좋아합니다.
이 군인들이 이소녀집에 살면서 의식주을 해결하는 것같고 서로 적군이예요.
어느날 이 군인소년이 이 소녀를 구하려다가 자기 상관을 죽여요.
전쟁이 터집니다.동네사람들 장례식을 치룬다음 군인소년과 소녀는 같이
떠나고 온갖 고생을 해요.
소녀의 오빠도 만나고 처음에는 소녀이 경계하다가 서로 좋아해요.
군인소년이 적군이다 보니 자기나라사람들에게 소녀가 군인소년를
들키지 않게 도와줍니다.아군인것처럼 소녀와 같이 다닙니다.
리어카같은것도 나오고 이 소녀가 아파서 태우기도 합니다.
어느날 소녀가 몹시 아프니까 이 군인소년이 위험한데도 약국에 가서
약을 구해옵니다.이 소녀이 임신도 하고 그리고 이 군인소년이 다쳐서
좀 바보처럼 되는 것같아요.이 소녀가 병간호도 정성껏해주고 그래요.
한 가족 무리를 만나는데 여기에서 한 어린아이가
이 군인소년이 적군인것을 알아요.마지막 장면에서 소녀이 아이를 해산하는날
군인소년이 물을 뜨러 강가에 갑니다. 이 어린아이가 총으로
쏘려고 하자 이 군인소년이 해맑게 웃어요
군인소년은 어린아이가 쏜 총에 죽고 소녀가 소리지르면서 영화가 끝나요
이영화가 뭔가요.예전에 다운받아서 분명이 봤는데 갑자기 영화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아요
영어는 아니고 러시아.프랑스어 독어 인것 같아요.
다른 사이트에도 올려보고 다음영화찾기해봤는데 없네요.
마지막으로 올려봅니다.

 

IP : 49.1.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리아나
    '14.12.6 1:26 PM (49.1.xxx.37)

    아닙니다. 결국에 못찾네요.포기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390 김밥할때 밥에 참기름 간은 꼭 해야하죠? 7 .. 2015/08/08 2,366
470389 살이 빠지면 얼굴이 달라지기도 하나요..??? 8 ... 2015/08/08 7,996
470388 냉동실에서 꺼내 다시 끓인 국(소고기국) 1 아메리카노 2015/08/08 733
470387 외화통장 환전 잘 아시는분 1 ... 2015/08/08 2,094
470386 홈플러스 계산원 아주머니 정말 짜증나요!!! 14 dhdhd 2015/08/08 5,033
470385 아래 중국에서 한국여자에 대한 관심글 보고 10 ㅇㄷ 2015/08/08 7,828
470384 제가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이 될까요? 20 복지 2015/08/08 10,451
470383 서태화씨 ..이미지가 어떤가요 .. 15 강자 2015/08/08 4,572
470382 내 블로그 구독중이면 그사람이 바로 이웃인가요 ,, 2015/08/08 3,600
470381 80년대 배우중 민규라는 분이요..사진 볼수 있는곳 없을까요? 10 ㅛㅛ 2015/08/08 5,857
470380 요즘 중국 젊은이들은.. ㅡㅡ 2015/08/08 1,024
470379 지금 등 긁어달라해보세요. 정말 시원해요 4 2015/08/08 801
470378 학군따라 이사.. 성공하셨는지요? 3 궁금해여 2015/08/08 2,710
470377 더워서 영화관 가서 피신하는 요즘인데 재밌는 영화가 많네요 4 .... 2015/08/08 1,632
470376 부부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할까요? 2 ... 2015/08/08 1,931
470375 남편이 이혼을 하자고 하는데요.. 55 ... 2015/08/08 23,150
470374 수수팥떡 하루전날 어디까지 준비할 수 있을까요?? 9 여름아기 2015/08/08 1,046
470373 sbs 이승훈 피디 겸 기자 페이스북.txt 7 와우 2015/08/08 2,750
470372 골프선수 박인비와 반려견 세미와의 일화 감동이네요 8 박인비 2015/08/08 2,983
470371 침구에 물것이 있나봐요ㅜㅜ 1 진주귀고리 2015/08/08 1,236
470370 유학가서 공부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7 dgh 2015/08/08 2,883
470369 아이 다섯살되니 육아의 기쁨 느끼네요.. 8 ㅇㅇ 2015/08/08 2,582
470368 요새 젊은 사람들 돈 버는 거 무섭네요 2222 12 ..... 2015/08/08 7,479
470367 이 무더운 날 택배아저씨들 정말 고마워요. 5 넘더워 2015/08/08 894
470366 재벌들은 사교육도 1 ㅗㅗ 2015/08/07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