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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 담거덩 김치냉장고 바로 직행하세요

겨울 조회수 : 3,548
작성일 : 2014-12-06 11:16:14

결혼 20년경험상 바로 넣어야 맛나대요

실온에 둿다가 넣으면 맛없어요

이미 실온의 온기를 머금고 가기땜에 김치가 한김 나간 김치라 할까

 

바로 김치냉장고 온도에서 서서히 익으니까 아삭함이 남아있어 싱싱한 느낌

 

이게 뽀인투

IP : 221.167.xxx.1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6 11:24 AM (175.215.xxx.242)

    저두 오래먹을거라 바로 넣어요 새김치는 1년에 한번밖에 못먹는거라 늦게 익는게 좋아요
    그리고 울시엄니는 밀가루풀로 하는데 찹쌀풀은 김치가 빨리 쉰대요

  • 2. ㅡㅡ
    '14.12.6 11:27 AM (121.166.xxx.67) - 삭제된댓글


    새냉장고들어와서 우선먹는다고 숙성코스눌러서
    망했어요

    숙성이란단어를 너무고상하게해석했던거죠
    셔 터졋네요
    그냥 보관 코스가 답이더라구요

  • 3. 완전 공감
    '14.12.6 11:31 AM (218.236.xxx.211)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바로 넣은 김치가 제일 맛있더군요.

  • 4. ..
    '14.12.6 11:36 AM (58.232.xxx.150)

    저도 바로 넣어요
    다음 김장할 때까지도
    먹을만해요..

  • 5. 복궐복
    '14.12.6 12:04 PM (106.242.xxx.141)

    이렇게 하면 오래 맛있게 먹는 경우도 있는데 가끔 김치가 미치는 경우가 있어요
    익은것도 아니고 뭐 이상해 지는 거죠.

  • 6. 세모네모
    '14.12.6 12:14 PM (124.50.xxx.184)

    딤채 기사님이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하루정도 밖에 놔두었다가
    김냉에 보관하는것이 맛있다고 하더군요.

    김냉에 넣고 숙성과정 안거치고 보관으로 눌러놓으면 쉬지않고 맛있어요
    올해처럼 따듯한 날씨는 예외구요

  • 7. ㅇㅇ
    '14.12.6 12:27 PM (121.169.xxx.139)

    복궐복...
    복불복(0)

    복복 아니불 복복

  • 8. ..
    '14.12.6 12:36 PM (211.253.xxx.235)

    김치는 쉬는 게 아니라 '시는'겁니다.

  • 9. 막대사탕
    '14.12.6 1:41 PM (39.118.xxx.210)

    저도 글케 했는데 어제 맛보니
    이건 왜이리 맛이없는지ㅜ
    좀더 익혁다 먹어야할듯

  • 10. 저는
    '14.12.6 3:47 PM (112.150.xxx.63)

    한통만 어느정도 익혀서 넣고 오래 두고 먹을 나머지는 바로 넣어요.
    지금 익혀 넣은거 2주정도 지났상태인데
    너무 맛있어서 살찔꺼 같아요.
    김치만 있음 밥이 꿀맛이네요..
    고구마도 꿀맛... 라면도 김치랑 먹음 꿀맛....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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