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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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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끓일때 간장은 무슨 간장 넣어야 하나요?

ㅏㅗ 조회수 : 2,928
작성일 : 2014-12-06 10:46:16

소고기 넣고 떡국 끓일 껀데요

왜간장인지 국간장인지..

마늘도 넣어야 하는지..

어떤거 넣어야 하나요 고수님들

IP : 112.168.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4.12.6 10:47 AM (175.210.xxx.133)

    조선간장...
    마늘은 빼고

  • 2. ....
    '14.12.6 10:47 AM (112.220.xxx.100)

    소금으로 간하면 안되나요? ;;;

  • 3.
    '14.12.6 10:51 AM (124.51.xxx.6)

    국간장 소금 마늘 파 계란 김가루 후추조금

  • 4. ㅇㅇㅇ
    '14.12.6 10:54 AM (211.237.xxx.35)

    마늘 당연히 넣어야 해요. 국간장으로 하시고요.

  • 5. 오늘 아침 떡국
    '14.12.6 10:54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소고기를 일단 국간장,다진마늘,후추약간넣고 조물조물한다음에 들들들 하얗게 될때까지 볶다가
    물넣고 육수처럼 끓인다음 떡넣고 부족한 간 소금으로 해도 되요

  • 6. 존심
    '14.12.6 11:02 AM (175.210.xxx.133)

    마늘을 넣으면 국물이 깔끔해 보이지 않아서 안 넣습니다...

  • 7. ~~
    '14.12.6 2:31 PM (119.64.xxx.194)

    국이니까 조선간장이예요^^ 시판 말고 직접 담근 재래식이 좋아요. 시장이나 인터넷 등지에서 팔아요. 마늘 넣냐 마냐는 지역마다 가정마다 다르니까 취향껏 하시구요. 저희 집은 멸치국물 선호하는 해안가 출신이라 마늘 안 넣어요. 사골로 국물 내는 시댁은 꼭 마늘 넣어서 저는 시댁 가면 떡국 안 먹어요.ㅠㅠ 계란 줄알 치는 집도 있고 저는 시간 좀 걸려도 꼭 지단으로 고명 얹어요. 흰자 노른자 분리않고 그냥 부쳐서 지단처럼 썰고 김가루 올리면 끝.

    그러고 보니 집집마다 떡국 국물과 고명에 대해 어떨게 다른지 함 얘기하면 좋겠네요. 벌써 마늘 유무가 나온 걸 보니 치열한 논쟁 예상되네요^^ 문화와 전통이 다른 것이지 어느게 옳다는 정석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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