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유럽이구요
이제 자정이 좀 지났어요.
자려고 누워서 82쿡 게시물들 보고 있는데 참 좋네요
오늘은 바빠서 자기 직전에 침대시트 교체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향이 은은하게 나는 빳빳하게 다린 침구가
어찌나 좋은지요..^^
금요일 밤이니까 내일은 늦게 까지 자볼래요!!
* 그런데요...
다들 침구류 다림질하시나요?
사실 저는 옷가지들은 다림질 했지만
사실 침구류나 행주까지 다리지는 않았거든요
이 나라는 정말 행주까지 다려야 하는 무언의
압박감이 있어요.
저의 시엄마는 투덜거리시면서도 양말까지 다 다리세요..
제가 안 다린다고 하니 그 걸 어찌 안 다리냐며
집으로 다 가져 오시라고 하세요...;;
그 다음부터는 저도 다려보니 좋긴 한데
넘 힘들어요....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순간이 참~좋아요!
Frette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4-12-06 08:48:57
IP : 188.218.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호
'14.12.6 9:03 AM (78.146.xxx.98)저도 금요일밤 좋아요 한국 드라마 실컨 보고 목욕하고 침대 에 누워 있어요
2. ㅇㅇ
'14.12.6 9:06 AM (121.173.xxx.87)양말에 행주까지 다려요?
사는게 심심한가. @.@3. 플럼스카페
'14.12.6 9:29 AM (211.36.xxx.109)누가 다려주면 좋긴할거 같은데 저더러 다 하라면 싫을 거 같아요^^;
그래도 침구는 호텔느낌 나겠네요 상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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