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해도 한국은 검은옷을 너무 좋아한다며
서양인이 한국은 지하철 타면 온통 검은옷을 입고있다했는데
요즘은 대중교통수단이든 길거리든 예전보다
검은옷 입은 사람들이 예전보다 적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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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겨울은 거리에 검은옷 그리 많이 안보이지 않나요?
검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4-12-06 01:28:57
IP : 223.33.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6 1:32 AM (1.251.xxx.181)등산복 때문이죠. 워낙 컬러풀하게 나오니까요...
2. 저는
'14.12.6 1:35 AM (110.47.xxx.50)아직도 올블랙.
혹은 무채색.3. ..
'14.12.6 5:46 AM (125.178.xxx.147)서양인들이 그런말을 했다니 신기하네요, 아마 요몇년새 까만옷이 많이 유행을 해서 그런말이 다 나왔나봅니다. 저는 까만옷 많이 입는 서유럽쪽 어느 나라에서 오래 살았었는데, 예전에는 한국에서 오신분들이 다 여기는 왜 이렇게 까만옷만 입었냐고 하셨거든요. ^^ 물론 그분들 옷은 거기 사람들 옷에 비하면, 나름 색색이였고요.. 하긴 지금까만옷이 유행한 후로도, 그나라에 비하면 여전히 좀 색색인편이긴 하네요. 근데 전 여러해 지나서 한국에 와서 그런가, 그전에 비하면 요즘도 확실히 까만옷 많이 입는것 같이 느껴지네요.
4. ㅇ
'14.12.6 10:41 AM (223.62.xxx.54)서유럽 어느 나라가 검정색을 많이 입나요?
제가 살았던 나라는 검정은 장례식때나 입었던 것 같은데.5. 경기가 나쁘면
'14.12.6 10:51 AM (182.219.xxx.95)검은색을 많이 입는다해요.
호주에 몇년전에 보니 온통 블랙 일색이더군요
아마 세계적인 불황 때문인가봅니다6. 유럽여행지
'14.12.6 7:27 PM (175.196.xxx.159)7년전에 유럽 여행갔는데 그때 우리나라 사람들만 알록달록하고 다른 나라 여행객들은 대부분 무채색들이던데요.바티칸 시국 들어가느라 2시간 넘게 줄 서 있었고 하필 부활절 휴가때라 백인들이 유난히 많더라구요.
뭐 딱 한번의 여행으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을 수도 있는거지만 10일 내내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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