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펜 같은거요? 필요한가요?

[흠]

저는 이게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어서요.
어학 배우는데 발음 듣는게 필요 없다면 엄마가 좀 쉬려는 도구라고 보면 될까요?

[?????]

????뭔 소린가요??
어학 배우는데 발으 듣는게 왜 필요가 없나요? 그리고 세이펜과 엄마가 쉬는것과는 또 뭔 상관이구요??

[?????]

발으--발음

[아]

제가 영어를 어릴때 배워서 제가 읽어주면 되니까 발음듣는 기능은 필요 없다고 한 거고요.
보니까 노래도 나오고 애들이 장난감처럼 갖고 놀던데
이거 쥐어주고 엄마는 좀 쉬고 그런 용도로 마니 사시나 해서요.

[원글님]

발음이 원어민 발음인가요???
대부분의 부모는 많이 배운 사람이라해도 원어민 발음이 아니니 듣기용으로 사용하는가죠. 씨디와 같은 개념으로요.

[아]

네 전 영어가 오히려 원어민...
학습지 시키려는데 애가 갖고 싶어해서요.

[영어권]

영어권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원어민 발음을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엄마들이 쉬려고 쥐어준다는 소릴??? 한국말이 서툴어서 그런건가요??

원글님은 특이 케이스니 본인이 결정하심 될듯요.

아마 애들은 좋아할거에요.
스스로 눌러서 소리가 나오는건 엄마가 읽어주는것과는 또 다른 재미는 있으니까요.

[저도]

저도 그거사면 좀 쉬어질까 했는데 그렇진 않아요. 음악도 나오고 챈트도 나오고 씨디 내용 나와서 나쁘진 않아요. 그리고 저도 원어민은 아니지만 외국서 오래 직장생활했지만 그거와는 무관한것 같아요.

[그건말이죠]

이것저것 다 치우고요!! 애가 재미있어해요.
저는 공부 싫어하게 되는 순간 끝장난거라고 생각해서 가급적 아이가 재미있어할 교재나 교구를 고르는 편이라서요
디비디니 시디니 기계에 넣고 구간 찾고 재생하고 어쩌고 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저도 처음엔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했는데요. 사보니 아니더라고요.
실상 주구장창 그거 들고 하는것도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