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노후대비가 안되어 있어서
지금 버는것은 저쓰기 바쁘고 안정된 직장이 아니어서
적더라도 가족을 부양하려면 우선 안정성이 우선인거 같아서요..
엄마 아빠 저 이렇게 세사람 살수 있을까요
엄마에게 일을 하라고 할수가 없어서..
지금 번역대학원을 다니는데
졸업하면
부업은 원래 공직자는 허락안된다지만
쏠쏠히 과외나 번역일을 좀하면
조금은 더 여유가 있을법도 하고요..
엄마가 노후대비가 안되어 있어서
지금 버는것은 저쓰기 바쁘고 안정된 직장이 아니어서
적더라도 가족을 부양하려면 우선 안정성이 우선인거 같아서요..
엄마 아빠 저 이렇게 세사람 살수 있을까요
엄마에게 일을 하라고 할수가 없어서..
지금 번역대학원을 다니는데
졸업하면
부업은 원래 공직자는 허락안된다지만
쏠쏠히 과외나 번역일을 좀하면
조금은 더 여유가 있을법도 하고요..
붙고 말하세요. 9급이 애이름인줄 아세요?
윗분 말하는 뽄새하고는...ㅉㅉ
애이름이 아니니 물어보는거잖아요.
열심히 해서 붙었는데 넘 힘들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있을 수 있죠.
9급도 종류가 많더라구요. 살면 또 살아지겠지만 삶의 질이 문제겠죠. 그런데 님도 결혼해야 하지 않나요?
왜 못사나요? 9 급 계속 호봉 올라가고 직급도 오르잖아요.
제 친구/ 사촌여동생이 고졸로 9 급으로 들어갔다가 모두 5 급 사무관 되었어요.
물론 지금은 과거보단 힘들겠지만요.
첫댓글. 저렇게 글쓰려면 차라리 댓글 안달았으면 좋겠다.시험 준비전 미리 알아보는건 당연한일.
네식구도 살아요. 보너스 있자나요. 400% 나옵니다.
원글님..너무 선하시네요~일단 저는 기혼가정을 생각해서 아이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부모님이셨네요~
저희 친정아버님이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하셨고 저희는 삼형제라 총 5명의 가족 구성원이 있었지만 너무 잘 살았어요~지금와서 제가 결혼하고 아이가 있어..생각하니 엄마가 얼마나 힘드셨을까..싶지만..아이가 없이 부모님이시면 교육비나 이런 돈 안 드니까 훨씬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5인가족도 사는데 3인..그것도 아이없는 3인 가족이라면 가능합니다^^ 행복하세요~ 버는 사람없이 3인 가족도 너무 많은 세상인데 복이 많으셔요~^^*
초봉 백오십 안쪽이고 일년에 월 십만원씩 오른다
생각하심됩니다
딱 안죽을만큼 줘요
제 남동생 5식구가 먹고 살아요...근데 힘은 들어보이더이다... 혼자 벌어서는 힘들거에요~ 어느분 말씀처럼 삶의 질의 문제가 생겨요... 요즘 세상이 밥만 먹고 사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해외 여행은 못가도 여행도 가야하고, 전자제품도 좋은거 사야하고, 차도 있어야 하고.... 기본적인 것처럼 보여도 식구 많으면 혼자 벌어서는 좀 힘든 부분 있어요~
원글님 집은 있으신거죠?
세식구 주거비까지 더해진다면 아주 많이 빠듯할꺼예요
아이가 아니라 부모님이면 생활비 외에 들어갈 것이 많지는 않아서 괜찮을 것 같은데 복병은 의료비네요
일부러 로긴했어요
저 8급 6호봉인데 급여 200안되요
저 위에 보너스 400프로란 분. 공무원 아니시죠?
명절보너스 기본급의 60%, 일년 두 차례 외엔 보너스없습니다. 월급이 다라고 생각하심됩니다.
성과급 년 1회 있으나 얼마 안됩니다.
ss,s.a,b.c 로 차등 지급입니다.
보너스 400%인 공무원 있다면 전직하고 싶네요
안정적이다 외엔 좋은 점이 없네요.
정말 죽지않을 만큼만 줍니다.
9급 첫 실수령액 140만인가 밖에 안되더라고요.
세 식구 살라면 외식한번 하기도 어려울겁니다.
식구중 한명은 소일로 알바라도 하셔야 가계가 유지될겁니다.
근속기간에 따라 나오는 수당 그거 말하나 본데요. 그럼 네번 나오긴 하는데 기본급100%씩 4번 아니니 400% 나온단 계산은 틀려요.
결혼은 못하고 부모님 돌아가실때가지 부양하셔야 할듯
9급 혼자벌어서는
평생일해도 서울에 집한채 못사죠
연금정책도 말단일수록 점점 불리해지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8052 | 매직세팅하고 시세이도세팅 2 | 889 | 2015/07/31 | 3,526 |
468051 | 프로가 되려면 완벽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2 | 완벽주의 | 2015/07/31 | 1,047 |
468050 | 아메리칸 뷰티에서도 나치 얘기가 나와요 | 히틀러숭배 | 2015/07/31 | 615 |
468049 | 전에 푸념글 올렸더랬어요. 2 | 하존네군밤이.. | 2015/07/31 | 923 |
468048 | 여행중 사건사고의 연속 6 | 북해도 | 2015/07/31 | 2,589 |
468047 | 드라마 가면 결말 설명좀요 | ㅇ | 2015/07/31 | 2,002 |
468046 | 속초 2박3일 일정후기 5 | 후기 | 2015/07/31 | 3,453 |
468045 | 43살인데 여아이돌처럼노란색머리염색보기그런가요? 25 | 나야상관없는.. | 2015/07/31 | 4,393 |
468044 | 속눈썹 파마 1 | 플로리다 | 2015/07/31 | 852 |
468043 | 예약없이 혼자 떠난 제주도 1박2일 22 | 호호아줌마 | 2015/07/31 | 7,571 |
468042 | 치과의사 분이나 치의학 아시는분 계시나요? 2 | ㅇ | 2015/07/31 | 1,148 |
468041 | 나이 34살이 보는 세상 20 | oo | 2015/07/31 | 6,494 |
468040 | 덕소 자연사 박물관에서 아이 엄마가 화석 깨고 그냥 도망갔대요;.. | ㅇㅇ | 2015/07/31 | 4,259 |
468039 | 실비를 이틀연속으로 탈수도있을까요 3 | ... | 2015/07/31 | 1,047 |
468038 | 급합니다) 택시에서 휴대폰 분실했는데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8 | ... | 2015/07/31 | 1,663 |
468037 | 계약관련 질문드립니다. 법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답변 간절합니다.. 2 | .. | 2015/07/31 | 675 |
468036 | 헬스장에 애들 좀 안데리고 왔음 좋겠어요...ㅠㅠ 19 | 에휴.. | 2015/07/31 | 7,027 |
468035 | 약탕기 추천 좀요~ 1 | /// | 2015/07/31 | 4,367 |
468034 | 정준하 어디 아파요? 25 | ㅇ | 2015/07/31 | 19,307 |
468033 | 진짜 어이없는 TV조선.... 15 | ;; | 2015/07/31 | 3,589 |
468032 | 목은 안아프고 팔만 저린데 목디스크일 가능성도 있나요? 7 | 궁금 | 2015/07/31 | 1,976 |
468031 | 여행사 통해서 호주를 가는데.. 2 | help | 2015/07/31 | 1,773 |
468030 | 일러스트레이터 어디서 배우는게 좋을까요 4 | 40대 생초.. | 2015/07/31 | 1,555 |
468029 | 가면 드라마요 4 | 세상에 | 2015/07/31 | 1,854 |
468028 | 생리중인데 좀이상해요 1 | ㅇㅇ | 2015/07/31 | 1,4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