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40대이상의 주부님들이 대부분인 중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있는데요 정식인가된학교구요
소일거리삼아서 기분전환하러 오시는분들이 많을거같죠?
아니래요 학구열이 활활타오르고 공부경쟁률이 엄청나대요
공부잘해서 인정도받고 선생님들한테 이쁨받으려고 앞다투어
마음들도 많이 쓰시구요 소풍이라도다녀오면
앞다투어 선생님이랑 본인이랑 같이 찍은사진을 예쁘게 꾸며서 선물해온대요^^
친구말로는 교권이 보장되는 아름다운학교라고ㅎㅎㅎ
그런데 공부는요 정말 모두 열심히들하시는데
한살이라도 어리면 공부잘할거 같죠? 아니래요
나이상관없이 공부잘하시는분들이 있고 이 순위가 뒤집히질않는다네요ㅎㅎ
특히 수학같은 과목은 열심히 노력을해도 안되시는분은 안되고.. 에구..
제 나이때 공부했으면 한자리하셨겠다 싶은분들이 보인대요
나이상관없이 60대에도 많으시다네요
이런저런 얘기듣는데..뒤늦게 학교가는거 좋아보이더라구요ㅎㅎ
두뇌운동을 하면 치매가 있어도 치매의 증상이 안나타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