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빚 있으신 분들 빚 먼저 갚으세요

조회수 : 21,334
작성일 : 2014-12-05 22:32:54
게시판 보면서 가끔 느낀게... 빚을 이무렇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예요..

지금 세계적으로 경제적 공황이 오고있고..현제 금리가 낮다고 많은 사람들이 빚을 내서 쓰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저금리 시대가 얼마나 갈거 같나요.,결국 금리는 오르게 되어있고 이럴 때 가장 큰 타격 받는건 수익구조가 약한 사람들..빚 많은 사람들이 먼저 무너지죠..

특히 서민들이요..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건..
가끔 보면 빚을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거기다 그냥 빚은 빚대로..소비는 소비대로 하고싶은 거 하고 살자..이런거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금리가 평생 저금리로 고정이라면 이런 글 올리지 않았겠지요..
소비를 부추기는 세상이고..주변을 보면 놀라울정도로 소비를 무섭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겁이 납니다..
빚은 최대한 먼저 빨리 줄이세요..
나이가 들수록 수익이 줄어드는건 당연하고..
저금리는 한시적일 뿐입니다.. 나와 가정을 보호하는 건 나의 중심밖에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IP : 59.4.xxx.22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넵~^^
    '14.12.5 10:35 PM (175.192.xxx.234)

    새겨들을께요!!

  • 2.
    '14.12.5 10:37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부지런히 갚아가고 있어요. 얼마 안남았지만 더 열심히 할게요!

  • 3. ㅇㅇ
    '14.12.5 10:40 PM (121.169.xxx.139)

    해외여행 한 번도 못가봐서
    애들이랑 이번 겨울에 일본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이런 얘기 들으면 또 주춤하게 돼요.
    빚이 6천 정도 있거든요.

  • 4. ..
    '14.12.5 10:48 PM (59.4.xxx.229)

    ㅇㅇ 님.. 제가 죄송해지는건.. 일단 저의 의도는 무조건 쓰지 말라는건 아니고 분수(?)맞는 소비를 하면 되고 과소비를 너무 부축이는 이 사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나..를 얘기하고 싶었던 의도가 컸어요..
    ㅇㅇ님의 경우 처음 가족들과 즐겁게 가시는 여행이시고하니 한 번쯤은 가실 수도 있죠..^^ 만약 올해 해외여행을 하고 싶다면 그 해의 소비를 조금씩 줄이면서 그 돈을 쌓아서 해외여행가면 되죠~ 가족 외식을 살짝 줄인다던지 ..쇼핑을 살짝 줄인다던지..평상시 국내 여행을 조금 줄이면서 해외여행 경비를 생활비에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5. 매번...
    '14.12.5 10:51 PM (125.132.xxx.44)

    매번 나오는 얘기지만
    갚을 돈이 있는데 안 갚겠나요
    누가 일부러 빚지겠어요
    갚을 돈이 없으니 빚지는거지...

  • 6. 금리가
    '14.12.5 10:56 PM (121.88.xxx.86)

    고정금리가 아니라 전부 변동금리 대출이라 불안하죠.
    예전 IMF 겪은 사람들은 알죠. 이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 걸요.

  • 7. 플럼스카페
    '14.12.5 10:59 PM (211.36.xxx.249)

    우선순위가 좀 다른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전에 세입자 중에 5천에 50인 월세인데 차가 2대.그 중 하나는 아우디-.,- 월세 늘 늦게 입금돼요. 그러다 만기에 보증금 싼데로 옮기더라고요. 무슨 이야기 하다가 pt끊어 헬스다니고 해외여행 다녀온것도 본의 아니게 알게되고...게다가 보증금 일부는 대출인 부부였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씀인거 같아요. 없어서 못 갚는 경우 말고요.

  • 8. ㅇㅇ
    '14.12.5 10:59 PM (121.169.xxx.139)

    원글님 제게 해주신 댓글 감사하게 읽었어요.
    소비를 부축이는 이 사회에서
    제 선택과 결정이 과연 저의 필요에서 나온 건지
    어떤 분위기에 의한 것인지 판단이 안 설 때가 있어요.


    이번 여행의 목적도
    가족끼리의 즐거운 여행이 먼저인지
    우리만 해외여행 못해본 것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벗어나는 게
    먼저인지 솔직히 헷갈려요.

    여행을 가든 안가든 좀더 계획적으로
    살아야겠구나 싶어졌습니다

  • 9.
    '14.12.5 11:08 PM (223.62.xxx.18)

    원글님 좋은 글 감사한데 여러번 눈에 띄여서..
    부축이는-부추기는.
    죄송해요ㅠ

  • 10. 고정금리
    '14.12.5 11:18 PM (211.218.xxx.208)

    금리가 오른다면 저금리 고정금리로 지금 투자아닌 거주목적인 집을 사야하는게 아닌가요?

  • 11. 감사^^
    '14.12.5 11:18 PM (59.4.xxx.229)

    윗님~감사해요~수정했구요ㅎㅎ 저 이런 댓글 정말 좋아요 ㅎㅎ 저도 많이 배우게 되거든요^^*

  • 12. 금리
    '14.12.5 11:22 PM (119.201.xxx.198)

    제로금리라도 디플레가 진행되면 손해랍니다 ...

  • 13. ..
    '14.12.5 11:24 PM (59.4.xxx.229)

    고정금리님..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저금리를 이용해서 이득을 취하고 있다가 고금리가 되는 시점에서 원금을 상환해버릴 수 있다면 집을 구매할 수 있다고 셍각합니다. 본인의 상환능력을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건을 참고한다면 답이 나올 듯합니다

  • 14. 무식한 질문 드려요
    '14.12.5 11:25 PM (223.131.xxx.24)

    혹시 생애첫 주택구매로 대출받아 집구매하는것이요.아주
    저금리더라구요. 물론 변동금리구요.
    그런 금리도 오를수 있다는건가요?
    동생내외가 그걸로 집구매한다고 큰금액을 대출받으려해서요

  • 15. ...
    '14.12.5 11:32 PM (121.167.xxx.114)

    고정 금리로 3.4프로 짜리 대출 조금 있는데 갚은 돈은 있어요. 3.2프로짜리에 적금에 묶어두어서 만기되면 갚으려구요. 해지하고 어쩌고 귀찮아서. 근데 금리가 오르면 갚지 않고 다시 고금리 적금 드는 게 낫지 않을까요? 물론 금리가 얼마나 오를지도 모르고 그 차액 얼마 안되겠지만 혹시 모르고 가지고 있다가 혹시 부동산 덩어리 살 일 있으면 그 때 쓰는 게 낫지 않을지.

  • 16.
    '14.12.5 11:32 PM (223.62.xxx.18)

    지적에도 소탈하게 대해 주시니 원글님 감사합니다.

  • 17. ㅎㅎㅎ
    '14.12.5 11:36 PM (124.51.xxx.155)

    원글님, 쿨하세요^^

  • 18. 대출은 대출ㅠㅠ
    '14.12.5 11:37 PM (59.4.xxx.229)

    윗님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답변 드리는 게 조금 겁이 나지만..일단 변동금리라고 명시되어있으니 금리가 오르기 전에 최대한 수입의 많은 부분을 상환할 각오와 능력이 있다면 저금리를 한시적으로 이용해 이득을 취할 수 있지만 ..만약 그 반대의 상황일거면 빚을 안내는게 좋을 듯합니다.

  • 19. 금리
    '14.12.5 11:56 PM (203.226.xxx.132)

    오르더라도 아엠에프때처럼 그렇게 오르진않을거에요 많아야 3프로 정도? 그리고 고정금리대출은요즘 없어요 워낙 저금리라서

  • 20. ,,
    '14.12.6 12:00 AM (59.15.xxx.181)

    반성하게 됩니다

    전 빚은 없지만
    수입이 작아 거의 생활비로 다 들어가거든요.

    조금 더 아끼고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정말 어렵네요..

    최소한의 소비라는 숙제와
    수입의 한계점..

    말씀처럼 앞으로는 줄어들 수입까지..

    큰일입니다.

  • 21. 외식비
    '14.12.6 12:45 AM (110.11.xxx.118)

    쓰고 오늘 후회했어요..이돈이면 집에서 훨씬 맛있게 며칠 먹을 돈인데..별 맛도 없고 속만 부대끼는 음식 한기값이 아깝더라고요..부지런 좀 떨면 되는것을..전에는 아끼는거 궁상스러운거 아닌가 싶었는데.. 돈이 많아도 빚이 없어도 아끼고 사는삶이 야무진삶 같아요..멍청하게 돈세는 짓 하고 싶지가 않네요..

  • 22. 고정금리
    '14.12.6 1:09 AM (211.218.xxx.208)

    고정금리가 왜 없나요?내생애첫주택 관련 대출 고정 금리이구요. 청약 일순위에 조건 다 맞춰지면 최저이율 2.6인지8인지 되더라구요.

  • 23. 생애첫주택
    '14.12.6 2:01 AM (119.195.xxx.240) - 삭제된댓글

    대출 이용자입니다. 똑같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2년전 비슷한 이름 상품 이용했습니다
    고정금리 아니고 변동금리던데요. 이율이 계속 떨어여요. 다른 상품들과 비례해서 낮아지는거 같아요
    새해되면 원금 상환을 시작할건데 작년에 이어서 일부상환 하려고 갔더니
    직원 하는 말이 금리가 올라가도 정부에서 그 상품 이율은 조정을 한다고 합니다.
    생애 한번밖에 이용못해서 그런지 중도상환 수수료도 전혀 없고
    원금도 20년 분할상환 하는거라 참 편리합니다. 그래도 빚은 빚이죠
    유별나게 빚을 싫어하고 무서워 하는 사람이라 되도록 미리미리 갚으려고 애씁니다

  • 24. 50kg
    '14.12.6 2:12 AM (119.71.xxx.75) - 삭제된댓글

    고정금리있어요
    생애최초요 알아보세요
    가족이 최근 집사면서 했어요20년으로쩝

  • 25. 장기원금상환대출이
    '14.12.6 3:17 AM (223.62.xxx.85)

    처음엔 고정금리라고 하더군요.
    꼬치꼬치 캐물으니 결국은 변동금리라고해요.
    시중하고 대출적용 이율차이가 일정 비율이상 벌어지면, 결국은 시세를 반영하게 된다고해요.
    은행직원 말은 당분간 시중에 금리 변동이 크지 않을 것이라 고정금리라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작년초에 들은 말이예요.

  • 26. 동구리동구리
    '14.12.6 7:11 AM (223.62.xxx.60)

    아마 2-3년 내로는 금리 쉽게는 못올라요.가계부채폭탄이라 아마 해외에서 아무리 외부압력 들어와도 기를쓰고 막을겁니다.은행권도 금리는 언젠가는 오르지만 그리 쉽게 오르지는 않을것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오르는즉시 폭팔이니까요. 이자상환 할돈만 제대로 챙기면 될겁니다. 원금상환 바라지도 않을꺼에요. 1년만 버티면 경제정책 바뀝니다

  • 27. 좋은날
    '14.12.6 7:56 AM (175.223.xxx.84)

    원글님 말 맞아요.
    정말 힘들어서 대출받은건 뭐라할수 없지만..
    월세 살고 월급 뻔한데
    외제차에, 골프, 해외여행, 명품구입에..
    마이너스 통장이나 대출 받으며
    내일은 없는것 처럼 사는 사람이 주변에 너무많아요.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원금 상환에 신경써야한다 생각해요

  • 28.
    '14.12.6 9:48 AM (223.62.xxx.109)

    남편친구 1억본인돈 + 1억4천대출로 사는집 있는데... 워낙금액이 크니 갚을 생각없이 없는 돈이다~어떡해든 되겄지~생각하고 쓰면서 살던데요. 외식도 자주하고 비싼 애 장난감에 옷은 백화점... 이 글 읽으니 그 분들 생각나네요..그 친구들 상황에 딱 맞는 글인듯

  • 29. 우리시댁
    '14.12.6 10:31 AM (115.143.xxx.77)

    시부모님 젊어서 돈 펑펑 쓰고 방한칸 살면서 덥다고 에어컨 설치 (80년대) 겨울엔 춥다고 난방 펑펑 ..
    저 처음에 시집와서 이것저것 아껴쓰는거 보고 궁상떤따고 구방당했어요. 결혼당시 마이너스 였던 신랑 움켜 잡고 살아서 지금 저는 집이 두채입니다(결혼10년후). 아이도 아직 못가졌구요. 맞벌이하다가 골병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시부모는 10년전에 있던 빚도 그대로이고 심지어 중간에 저희 부부에게 돈까지 빌려달라고 하다 않빌려주니까 삐졌죠. 빌려달라던 돈도 정말 생명을 다투는 일이었다면 어쩔수 없었겠지만 본인들이 낭비하고 비 양심적으로 살다가 소송당해서 물어내야할 돈이었거든요.
    정말 살다가 어쩔수 없이 빚을 져야만 하는 상황도 분명히 있지만 아무 생각없이 본인 수입과는 다르게 낭비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정신좀 차려야죠. 마냥 저금리가 아니죠. 1프로만 올라도 체감되는건 확 다릅니다.

  • 30. ebs
    '14.12.6 12:24 PM (211.108.xxx.159)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시리즈 중에서 1편 보시면 원글님께서 말씀하시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잘 나와요.
    자본주의 시스템 상 경제의 겨울이 오면 빚 못 값는 사람들이 희생양이 될 수 밖에 없죠.

  • 31. ...
    '14.12.6 1:20 PM (209.58.xxx.140)

    금리 오를 수밖에 없어요.
    저는 빚 절대 안 집니다.
    현금이 많아도 빚이 많으면 그냥 가는 거에요.

  • 32. 금리는
    '14.12.6 1:43 PM (1.233.xxx.222)

    미국이 금리인상하면
    우리도 할 수밖에 없어요.
    미국을 잘 지켜보세요.

  • 33.
    '14.12.6 2:09 PM (211.59.xxx.111)

    동감합니다
    앞으로도 명심할께요

  • 34. 제게
    '14.12.6 2:31 PM (65.190.xxx.249)

    해주신 충고 감사합니다

  • 35. 대박
    '14.12.6 8:18 PM (219.251.xxx.194)

    정부가 아무리 기를 쓰고 금리 안 올릴려고 해도 외부에서 먼저 터지면 어쩔수 없어요.
    미국이 금리 올리는데 우리가 어떻게 해맑게 금리 안 올리고 버티나요?
    국내에 있던 외국자본들 썰물처럼 해외로 빠져나가라고?
    자본은 금리 즉 돈의값을 따라 움직여요.
    가뜩이나 우리나라는 환차손과 북한과의 대치상황 같은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나라죠.
    그런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우리나라에 외인자본이 머무르는 이유는 단 한가지죠.
    본국인 미국보다 금리를 많이 주니까 그 금리 때문에 머무르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데 우리나라는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면 당연히 본국으로 자본이 이동하겠죠.
    이자도 적게 주는데 환차손의 위험과 지정학적인 리스크를 무릅쓰면서까지 여기 있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렇게 외인 자본 탈출 러시가 시작되면 그게 바로 제 2의 IMF 시작인거죠
    가계대출 1000조 막기 위해 금리 안 올려서 외인자본 탈출이 먼저 시작되면
    그게 더 위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겁니다.

    거기다 플러스 현 정부는 그닥 기를 쓰지도 않을 거예요.
    지난 정부도 그렇고 현 정부의 정책방향은 언제나
    서민보다 대기업의 이익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왔고,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테니까요.
    요새 탄탄한 기업들은 서민들과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있는 부채 털어내려고 소유하고 있던 부동산 다 처분하고 있는 상황이고
    자금여력이 충분한 기업들은 닥치고 현금 외치고 있어요.

    단적으로 롯데도 부동산 팔고 있는 상황이고
    다국적 그룹인 씨티은행이 본사 건물 팔고 임대로 들어가기 시작했죠.
    이게 뭘 의미하는 것 같으세요?
    정보수집력이 강한 기업들이 이런 움직임을 보이는데
    정작 개인은 그와는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STX, 동양, 웅진, LIG 건설 등 최근들어 많은 기업들이 망해가고 있습니다.
    IMF 때도 기업들이 조금씩 조금씩 도산해가다가 줄도산이 일어났죠.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IMF 하루 전날에도 신문 1면 헤드라인에는 '한국 경제 기초는 튼튼하다' 라고 씌여있었습니다.

  • 36. 하유니와
    '14.12.6 8:29 PM (112.158.xxx.11)

    저도 빚 진짜 싫어해서 원글님 글에 공감합니다

  • 37. ...
    '14.12.6 8:41 PM (211.58.xxx.161)

    빚 먼저 상환!
    명심 하겠습니다.

  • 38. 대박님
    '14.12.6 9:41 PM (175.141.xxx.36)

    글 저장 해 읽고 명심할께요. 댓글들 감사 감사. 지우지 머세요.

  • 39. ..
    '14.12.6 10:03 PM (1.224.xxx.201)

    맞아요.
    1억 대출에 원금 이자 너무 아까워서,
    다른 적금 모두 깨고 빚에 올인합니다.
    안다니던 직장까지 다녀요.
    월 200+남편 성과급 년 1,500 하면
    1년에 3,000 은 값을수 있겠죠.

    애둘에 4식구지만 바짝 갚으려구요.

  • 40. 공감
    '14.12.6 10:29 PM (211.36.xxx.38)

    원글 댓글들 모두 좋은 말씀들입니다
    저도 요즘 물가도 비싸고 소비를 줄이는건 힘들지만
    집팔고 현금보유중입니다
    주변에 금리 싸다고 대출이자 싸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안쓰러워요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꼭 보겠습니다^^

  • 41.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강추
    '14.12.7 2:00 AM (36.38.xxx.12)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해주셨네요 저도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해주신 ebs 다큐프라임 ' 자본주의' 이거 정말 강추입니다 저처럼 원래 경제에 관심도 별로없고 그냥 언론이 하는 말대로 그런가보다하고 살던 사람에게 너무 도움되는 프로입니다 주위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게.. 원리와 fact를 제대로 알려주더라구요..^^ 저도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348 소개팅 주선자 때문에 예의상 볼수있는게 최대몇번일까요?? 6 ~~~~~~.. 2014/12/06 2,985
442347 오늘 이마트 쉬는 날인가요??? 4 Mmmm 2014/12/06 1,705
442346 저 팔뚝 지방흡입 했어요~ 6 하하 2014/12/06 5,997
442345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서 마복림할머니네가 젤 맛있나요? 6 떡볶이 2014/12/06 3,066
442344 수능 너무 못봐서 속상해하는 9 .. 2014/12/06 2,637
442343 대구에 moll가구매장이 어디에 있나요 좀 알려주세.. 2014/12/06 806
442342 홍익 대학교 미대 자유 2014/12/06 1,105
442341 강서 양천 여의도 쪽 남자 고등학교 2 ... 2014/12/06 1,291
442340 이 순간이 참~좋아요! 3 Frette.. 2014/12/06 1,063
442339 부산대전기컴 대 경희대산업경영공 14 자유 2014/12/06 2,051
442338 시각장애아 엄마의 자살사건이 일어난 울산, 교육감 비리가 쩌네요.. 2 참맛 2014/12/06 2,030
442337 교정을 마치고 앞니끼리 닿아요 ㅜㅜ 13 어제 2014/12/06 8,340
442336 일왕, 생일파티 참석한 매국노 명단 11 ㅛㅑ 2014/12/06 17,346
442335 글내립니다. 39 동생사랑 2014/12/06 7,984
442334 영업직의남자는 원래 여자에게 영업으로만 대하나요? 2 아놔이런 2014/12/06 1,667
442333 김어준 파파이스33회가...사라졌네요.갑자기. 6 파파이스 2014/12/06 4,125
442332 퇴직한지 12년이 되가는데... 6 쌍화탕..... 2014/12/06 3,098
442331 미국에서 득템해서 너무 잘쓰신다 싶은거 추천해주세요. 4 귀국준비중 2014/12/06 3,675
442330 애들한테 먹을거 펑펑 쏘는 학원강사 8 2014/12/06 4,342
442329 걷기편한 털부츠.. 정녕 없나요? 9 불편한부츠 2014/12/06 3,048
442328 밤에 수면유도제로 마실 정종 추천부탁드립니다. 4 정종 2014/12/06 1,335
442327 홍콩날씨 2 kys 2014/12/06 692
442326 새 하드 포맷하다가 에러가 났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8 옴마야 2014/12/06 812
442325 82csi 님들 중드!! 추천좀 해주세요 핑구어 2014/12/06 758
442324 당한거많은 직장상사 자식 결혼하는데 가야할까요? 28 일개사원 2014/12/06 5,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