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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전 잼난 소설 추천해주세요. 막 웃기는거요.

ㅇㅇ 조회수 : 3,099
작성일 : 2014-12-05 17:46:42
오래전에 본건 브릿짓 존슨의 다이어리 1권이 그렇게 웃겼어요.
서점에서 보다가 배꼽잡고 깔깔 웃었는데.

날도 꿀꿀하니 웃긴거 보고 싶어요.
뭉클한거 말고요
어두운거 말고요
감동적인거 말고요

가볍게 웃기 좋은 소설요 ^^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180.227.xxx.13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5 5:58 PM (220.72.xxx.168)

    웃긴 소설이라면 단연 오쿠다 히데오 것들이죠.
    감동이고 뭐고 그냥 막 웃기고 재미있었다는...

  • 2. ㅇㅇ
    '14.12.5 6:03 PM (180.227.xxx.131)

    오쿠다 히데오 소설은 다 봤네요 ㅠㅠ 아쉽게도 ㅠㅠ 공중그네와 인더풀이 베스트였어요.

  • 3.
    '14.12.5 6:05 PM (220.86.xxx.135)

    명랑한 갱 시리즈도 재밌게 봤어요.
    귀욤귀욤

  • 4. 성격은곧신념
    '14.12.5 6:12 PM (207.216.xxx.8)

    새의 선물. 19세.

  • 5. 성격은곧신념
    '14.12.5 6:12 PM (207.216.xxx.8)

    고래도 재밌었어요...

  • 6. dma
    '14.12.5 6:23 PM (219.240.xxx.5)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몇 년 된 소설인데
    소설 잘 읽는 친구도 이 소설 읽고 뒤집어졌다네요.
    그리고 성석제 소설들이 대체로 다 재미있어요.

  • 7. 내파란하로
    '14.12.5 6:39 PM (112.170.xxx.113)

    오쿠다히데오 남쪽으로 튀어도 재밌는데 보셨어요?
    소설은 아니지만 빌브라이슨의 나를 부르는 숲 보셨어요? 비실비실 웃음 나오는 책이에요.

  • 8. 되는대로
    '14.12.5 6:48 PM (121.153.xxx.46)

    위화의 "형제"

  • 9. 이런
    '14.12.5 6:52 PM (118.44.xxx.4)

    제가 생각한 두 권이 위에 다 나와버렸네요.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그리고 나를 부르는 숲
    이 두 권 읽으면서 낄낄거리며 터져나오는 웃음 참느라 도서관에서 애썼던 기억 납니다.

  • 10. 소설은 아닌데
    '14.12.5 7:04 PM (1.235.xxx.108)

    '나나와 폴의 한국어레슨' 인가? 낄낄거리며 읽었어요~

  • 11. 레몬빛
    '14.12.5 7:57 PM (58.237.xxx.52)

    나를 부르는 숲^^

  • 12. **
    '14.12.5 8:19 PM (125.191.xxx.11)

    김영하 작가 글이 재미있던데요. 퀴즈쇼도 재밌고 산문집도 재밌게 봤어요.

  • 13. ..
    '14.12.5 8:25 PM (1.226.xxx.172)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소설계의 개콘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 14. 천명관
    '14.12.5 9:29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고령화가족 추천해요!ㅎ

  • 15. 보리
    '14.12.6 3:24 AM (112.146.xxx.11)

    올드미스 다이어리 .
    소설로 나온 거 있어요.
    님이 원하는 딱 스타일입니다. 재기발랄해요.

  • 16. 저도
    '14.12.6 8:38 AM (115.143.xxx.79) - 삭제된댓글

    읽어보고 싶네요~

  • 17. 토토로
    '14.12.6 5:56 PM (211.178.xxx.128)

    읽고 싶은데 시간이..시간이...ㅠㅠ

  • 18. ....
    '15.7.16 4:31 PM (58.122.xxx.187)

    감사감사감사

  • 19. 저도
    '16.1.25 8:25 PM (175.115.xxx.19) - 삭제된댓글

    늦었지만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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