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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원에서 내부장기 다 털린 시신 발견 됐대요ㅜ

팔달산 조회수 : 20,403
작성일 : 2014-12-05 14:02:26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205113212028&RIGHT_...

수원 팔달산서 '장기없는' 토막시신 발견돼 경찰수사(종합2보)

경찰 "육안으로 식별 안되지만 간이검사 결과 사람혈흔 확인"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류수현 기자 = 경기 수원시 팔달산 등산로에서 토막난 인체 상반신이 비닐봉지에 담긴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오후 1시 3분께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뒤편 팔달산 등산로에서 등산객 임모(46)씨가 검은색 비닐봉지 안에 인체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담겨있는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임씨가 발견할 당시 비닐봉지는 약간 열려져 시신 일부가 밖으로 빠져나와 있었다.

발견된 시신은 머리와 팔이 없는 상반신(가로 32㎝, 세로 42㎝)으로, 내부에 뼈는 있었지만 심장이나 간 등 장기는 없는 상태였다. 또 좌우로 약간 접혀진 형태로 얼어 있었다.

비닐봉지 안에서는 다량의 혈액은 발견되지 않아 훼손된 뒤 일정 시간이 지나서 봉지에 담긴 것으로 추정된다.
시신은 육안으로 볼 때 인체인지 명확히 확인되지 않지만, 경찰이 간이키트로 예비 검사한 결과 시신에 묻은 혈흔은 사람이 맞는 것으로 나왔다.

경찰은 일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시신의 신원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현장 주변 CCTV 10개의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는 한편 탐문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패가 아직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최근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며 "육안으로는 인체가 맞는지, 성별은 무엇인지조차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수사를 더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람을 훼손하고 봉지에 던져서 버리는 세상...
이게 어떻게 돼가고 있는 현실인가?

오원춘도 수원 지동이였죠.

IP : 207.244.xxx.225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4.12.5 2:05 PM (59.25.xxx.129)

    ㄷ ㄷ ㄷ
    드디어 식인종까지 불법이민으로 들어온 건가요?

  • 2. 오원충이후
    '14.12.5 2:10 PM (58.143.xxx.76)

    예상되었던 일 아닌가요? 다 들어와 있겠죠.ㅠ
    개고기 다루듯 이것도 봐주기식인가?

  • 3. 끔찍해요,,,
    '14.12.5 2:11 PM (124.51.xxx.140)

    이자스민법
    이런일 계속 발생하게 할꺼 같아요

  • 4. ....
    '14.12.5 2:12 PM (59.1.xxx.136)

    보나마나 인육도 먹고 장기도 팔아 먹는 오 아무개 같은 종자들의 소행이겠죠.
    안 들켜서 그렇지 이렇게 당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을 꺼예요.
    나라에서는 쉬쉬 덮기에 바쁠 것이고.... 왜냐? 감당도 못하니까요.

  • 5. 팔달산이면
    '14.12.5 2:26 PM (182.225.xxx.74)

    수원 한가운데에 있는 공원같은 산이예요.
    화성행궁 한바퀴 도는 화성열차 타는 곳이기도 하구요
    이런 곳에서 사체가 발견되었다고 하니 무섭네요.

  • 6. 다리살은
    '14.12.5 2:26 PM (58.143.xxx.76)

    수육? 후퇴하는 세상된듯 수원 오씨때도 그렇고
    근거지인가봐요. 실종자 숫자부터 체크해야함.
    그 망보고 있던 여자관련된건가?

  • 7. 저 수원살지만
    '14.12.5 2:39 PM (116.121.xxx.194)

    지동쪽이랑 수원역에서 도청가는 뒷길 쪽으론 절대 안다녀요.
    한국 같지 않고 분위기도 이상하구요.

  • 8. 수원
    '14.12.5 2:40 PM (223.62.xxx.124)

    수원 중심지에있는 산이예요. 그곳에 저런시체라. 정말 무섭네요. 지동 남수동 같은곳이 오래된 동네여서 개발도 안되고 외국인들 특히 중국인들이 많이 들어왔어요. 오원출도 지동에살았죠. 휴. 제가 태어나고 자란곳인데 무섭네요.

  • 9. 밤호박
    '14.12.5 2:40 PM (125.182.xxx.80)

    아직 확실하지않으니 단정하는글은 올리지 않았으면 해요 유사한 글들 많이 봤으나 믿고 싶지않을정도로 우윀~이예요 갈수록 살기가 무셔워~

  • 10.
    '14.12.5 2:45 PM (59.25.xxx.110)

    불법장기거래 아닐까요

  • 11. ...
    '14.12.5 2:48 PM (211.209.xxx.219)

    아직 확실하지않으니 단정하는글은 올리지 않았으면 해요22222

    기사에서 장기밀매 어쩌고 하는 소리 나오는 걸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울 나라 기자수준이 그거밖에 안되나..
    아무 장기나 때려 박을 수 있으면 맞는 기증자 찾으려고 헤멜 이유가 어디 있나요?

    아예 저런 기사는 포털에 안 올렸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저런 기사 보는 것 포르노보다 더 무섭고 모방범죄 생길까 무섭고..
    그런데 클릭수로 장사하는 자본주의 언론생리상 불가능하겠죠.

  • 12. 황당
    '14.12.5 2:51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이자스민법안 얘기로는 왜 튀는거죠?
    한국 사람들 중에는 살인자 없고 성폭행범 없나요?
    오히러 더 끔찍한 잔혹범죄자들 천진데
    조선족 비약, 인종차별은 기사 속 범죄만큼이나 끔찍한 범죄에요

  • 13. 어휴
    '14.12.5 3:05 PM (175.210.xxx.243)

    수원으로 이사갈 계획이 있는데 꺼려지네요.
    수원 화성은 왜케 상상조차 안되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는지...
    cctv 다 조사해서 꼭 범인 잡아야 해요.
    만약 외국인이면 뭔가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할듯.

  • 14. 황당??
    '14.12.5 3:05 PM (182.221.xxx.59)

    그런 소린 좀 넣어두시죠

  • 15. 황당??
    '14.12.5 3:06 PM (182.221.xxx.59)

    자국민 보호해달라는게 어찌 기사속 범죄가 비견될 일인가요?
    혼자 인도적인척 엉뚱한 논리 피지 마세요

  • 16. 젠장
    '14.12.5 3:16 PM (125.186.xxx.25)

    젠장...

    진짜.....공포영화가 따로없네요

    지금 오웬춘.....호텔같은 외국인깜방에서 뜨신밥먹고 있을텐데..

    우리나라 진짜 왜이러나요? 자국민의 안전은 아주 뒷전이 된것 같아요

  • 17. 태생이 고난을 당할 위치임
    '14.12.5 3:28 PM (182.212.xxx.55)

    원래 이런 나라예요.
    주변에 너무 강대한 나라만 포진해 있어
    딱 토끼꼴이죠.
    스위스처럼 똑똑하게 굴어야하는데
    사대주의에 파벌에.
    그나마 지금은 멀고먼 미국 치세라 다행인 건가요?
    중국이나 일본같으면 우린 죽었어요...

  • 18. 진짜 답 없다..
    '14.12.5 3:34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제가 잘못 봤나 두번 읽었는데ㅡㅡ;;
    기사 속 사건 저지른 범인이 잡힌 거에요?
    외노자로 추정된단 여지조차 없는 글인데 왜 갑자기 자국민 보호 운운, 조선족 운운하는지
    너무 비약이 심하잖아요
    어느 단체에서 푸는 건진 몰라도 꾸준히 인육먹는 중국인 괴담, 장기밀매 당한 중국 여행객들 괴담 등등 올라오는데
    진짜 그게 더 소름끼쳐요-_-;
    외노자 자녀 보호하는 돈 아끼면 내 아이 보호하는 데 쓰일 것 같나요;;
    외노자건 누구건 아이는 보호받아야한다는 가치를 가진 정부가, 자국민과 그 아이도 보호할거란 생각 안드세요-_-;

  • 19. 진짜 답 없다..
    '14.12.5 3:41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자국민도 피똥 싸고 죽어나가도 보호안해주는데
    저런 법안이 통과될 리가 없다는 거죠
    통과 되면 선진국이고, 자국민 보호도 진작에 이뤄졌게요

    괜히 쟤들이 내 것 빼앗는다며 특정 인종에 혐오감 갖지 마시라 얘기에요

  • 20. 오원춘
    '14.12.5 3:42 PM (182.221.xxx.59)

    이전에 우리나라에서 이런 사건이 있었나요???
    머리가 딸림 조용히나 있어요.
    기사로 나온 내용 괴담으로 치부하는 당신이야말로 어디서 푼 사람인가요??
    당신 같은 인간이 제일 소름 끼칩니다.

  • 21.
    '14.12.5 3:43 PM (222.107.xxx.181)

    아저씨, 복수는 나의 것, 이런 영화보면
    우리나라에도 장기밀매하는 조직이 있을 수 있다고 봐요
    속단은 금물이죠
    나중에 범이 잡히고 보자구요
    과연 중국인인지 아닌지

  • 22. 이 얘기 저도 들었음
    '14.12.5 3:45 PM (182.212.xxx.55)

    중국이랑 접경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들...
    그 접경지대에 아이들이 그리 많이 사라진다고.
    아마 장기밀매의 희생자가 됐을거라고 유추하더군요..

  • 23. 대박
    '14.12.5 3:46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진짜 머리가 딸리는 게 누군지
    평생 한국땅은 떠나보지도 못하고 우물 안 개구리로 사는 불쌍한 양반이시네..
    아 진짜 대박 답 없음..

  • 24. ...
    '14.12.5 4:03 PM (223.62.xxx.46)

    한글쓰는 중국인 쉴드 중......

  • 25. ....
    '14.12.5 4:32 PM (14.39.xxx.27)

    그래도 조선족들 싫어요
    왜 싫어하는 지..좀 생각해보세요
    마구잡이로 싫어하는 사람들만 탓하지 말고

  • 26. ...
    '14.12.5 4:42 PM (211.209.xxx.219)

    그래도 조선족들 싫어요
    왜 싫어하는 지..좀 생각해보세요
    마구잡이로 싫어하는 사람들만 탓하지 말고

    윗님.. 님께서 쓴 댓글에서 조선족대신 전라도나 조센징을 넣어 보세요.
    그럼 기분이 어떠신가요?
    전 한글 쓰는 중국인은 아니어도 고향이 전라도라 남일 같지 않습니다.
    그렇잖아도 오늘 전라도 사람 채용금지 공고로 시끄러워서 더더욱 그렇네요.

  • 27. 저도
    '14.12.5 4:51 PM (111.65.xxx.157)

    좀 구석진 동네인데 밤 여섯시 이후로는 진짜 무서워서 못다니겠더라구요
    동네 자체가 음침하구
    무서워요.

  • 28. ㅉㅉㅉ
    '14.12.5 4:54 PM (39.116.xxx.104)

    역시나 조선족 까는 댓글엔
    지역감정 들춰 시비거는 조선족이 달라붙지...

  • 29. 무섭다
    '14.12.5 4:54 PM (59.11.xxx.80)

    영화도 아니고
    어찌 이런일이

  • 30. 수원쪽에
    '14.12.5 4:55 PM (111.65.xxx.157)

    중국인 많이 산다네요..

  • 31. 인육
    '14.12.5 5:10 PM (119.194.xxx.239)

    인육? 사건인걸까요???

  • 32. 오웬춘이
    '14.12.5 6:06 PM (182.172.xxx.223)

    의심 살만한 짓을 했으니 지금도 의심하는거지
    우리가 아무 이유없이 그러나요?
    무슨 대단한 인도주의자 나신양 조선족 어쩌고 하는 인간들 제일 밥맛
    그냥 니네 나라로 돌아가세요.

  • 33. 무셔
    '14.12.5 6:11 PM (211.201.xxx.108)

    수원 지동쪽이랑 수원역에서 도청가는 뒷길 쪽 위험
    참고할게요.

  • 34. ...
    '14.12.5 6:27 PM (81.129.xxx.106)

    진짜 무섭네요. 저도 장기밀매하고 인육공급과 관련있을 것 같네요.

  • 35. 세상에나
    '14.12.5 6:30 PM (180.182.xxx.179)

    끔찍하네요
    빨리 범인잡히면 좋겠네요
    글고
    조선족두마리가 보이네요

  • 36. 조선족꺼져
    '14.12.5 6:36 PM (124.53.xxx.214)

    뭔 근거가 없어요
    오원춘사건이 있었고 수원에서 장기없는 사체발견된적 있었다고 하고
    팔달산이 바로 오원춘사건있던곳 근처라고 하니 중국인들 관련됐을거라고 추측하는거죠
    이게 바로 합리적인 의심이라는거죠
    보이스피싱에...몰려다니며 분위기흐리니 꺼려지죠

    조선족이라는 말도 없어져야 합니다
    그냥 한국말하는 중국인들 다 꺼졌으면 좋겠네요

  • 37. ...
    '14.12.5 6:43 PM (211.209.xxx.219)

    장기밀매요?
    저런 분들은 학교 다닐 때도 반평균 깍아 먹는 분들이셨을 거예요.
    장기이식은 조직적합성이 젤 중요한 건 상식 아닌가요?
    조직검사가 혈액검사처럼 바로 시료 채취해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게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이 우리나라처럼 공부 많이 시키는 나라에서 존재할 수 있다는 게 놀랍네요.
    게다가 조직이 맞아도 쌍꺼풀 수술처럼 야매로 할 수 있는 수술도 아니고 맹장수술처럼 동네 병원 포섭해서 할 수 있는 수술도 아니잖아요.
    알면서 유언비어 퍼트리면 야비한 거고 몰랐다면 많이 창피한 일이예요.
    익명게시판이라 아무도 모른다지만 나는 알잖아요. 내가 쓴 글을..
    좀 자존심을 갖고 내 글에 대한 워런티는 스스로 책임지면서 썼으면 합니다.

  • 38. 조선족꺼져
    '14.12.5 6:55 PM (124.53.xxx.214)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적합성기준이 더 낮아요
    그래서 한국사람중에도 중국으로 장기이식하러 가시는분들 많다고 중국인한테 들었네요
    됐나요?

  • 39. ...
    '14.12.5 7:01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윗님이야말로, 그 사람들이 어떤 장비에, 어떤 루트를 갖고 있는지 모르면 걍 가만히나 있어요.
    야매로 수술을 할지. 중국인 의사 나부랭이 데려와서
    수술하는지 당신이 아는거 아니지요?

    다른 이유가 어찌되었건,
    토막시체에서 뼈만ㅇ남기고 내부장기가 사라진채
    발견되었다는게 팩트라면,
    어떤 가능성, 가설에도 오픈된 자세로
    이 문제를 보는것은 올바른거고요.
    무엇보다 오원춘사건같은 경악스런 사건이
    도심 지근거리에서 벌어지고 있다는건,
    이번 사건의 엽기적인 측면을 차치하고서라도
    조선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기에 충분합니다~

    예측가능하고 상식적인건
    엽기가 아니고 경악할일이 아닌거죠.
    엽기가 엽기인 이유는
    상상 그 이상이기때문인거고
    이 예측 불가능한 잔혹함은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작은 것에도 조심하게 만들수밖에 없는게 당연지사인데
    무슨 훈계질인가요?

    애시당초 국민들이 불안에 떨게 이런 사건이
    이미 벌어지고 있는데 말이죠.

  • 40. ...
    '14.12.5 7:08 PM (211.209.xxx.219)

    아뇨. 안됐어요.
    중국에서 장기이식수술이 성행하는 건 기준이 낮고 높고의 문제가 아니예요.
    중국에서 (사형수 장기라 추측되는) 장기를 구하기 쉬워서죠.
    말 그대로 중국에서 편하게 수술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미쳤다고 장기밀매를 하냐구요.
    조직검사는 어디에서 하고 이식은 어디에서 할 건데요?
    산속에 앨블런스 하나 갖다 놓고 하는 수술이예요. 장기이식수술이???
    수백명 조직검사하고 청부업자 불러서 사람죽이고 대학병원급 수술스텝 다 매수하는 돈과 시간과 정력이면 중국에서 수술을 열번은 하겠네요.
    그리고 저게 가능한 시나리오예요?
    정윤회 저 아저씨도 다 들통나는 세상에 수백명이 연루된 사건이 완전범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영화랑 현실을 구분 못하는 거죠.
    여기는 가상세계가 아니라 2014년 12월 대한민국입니다!!!

  • 41. ...
    '14.12.5 7:10 PM (121.157.xxx.158)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운운하시는 분들 좀 보세요.

    만에 하나라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 ..이렇게 무시무시한 사안은 확인해보는 게 정상입니다.
    댁같은 분들이 넘치는 나라니 세월호같은 사고가 나는 거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을 위해서도 댁들같은 분들은 적어도 공직에는 있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 42. ㅋㅋㅋ
    '14.12.5 7:15 PM (124.53.xxx.214)

    꼭 장기매매아니어도 포떠서 여러봉지로 나눠담은 오원춘은 어떻게 설명하실건데요?
    장기매매는 소설일지 몰라도 인육이든 뭐든 인체가 매매되고 있는건 거의 확실한데요?
    장기매매가 가능하니 안하니가 포커스가 아니예요
    인정안하시니 이렇게라도 말해야겠네요
    뭐 수술해줄 의사야 요즘 적자에 시달리는 s병원 같은데 넘쳐날텐데 돈주면 다할거같네요
    강뭐시기는 의보수가받아먹으려고 환자장기뗐다잖아요
    병원에서 대기하고 적법하게 수술하는것보다 훨씬비쌀텐데 불가능한것도 아니죠

  • 43. ㅇㅇ
    '14.12.5 7:39 PM (121.140.xxx.77)

    조선족 쓰레기들이 또 떼거지로 들어왔네.

    이 미친것들은 언제 날 잡아서 싹 다 죽여야 되는데.....

    6.25때도 남침한 중공군이 실질적으로 다 조선족 쓰레기들이었구만...

    암튼 통일한 이후에는 조선족 먼저 다 정리해야 함.

  • 44. 하....
    '14.12.5 7:40 PM (211.243.xxx.39)

    왜 또 수원에서... -_-;;;

  • 45. ...
    '14.12.5 7:41 PM (211.209.xxx.219)

    공직에는 윗님같은 분들이 계시면 안되는 거예요.
    가설은 세울 수 있어요.
    그럼 가설에 대한 논증도 자신이 책임지는 거예요.
    그런데 무대포정신으로 비용편익 분석도 통과, 환경영향 평가도 통과, 투자의 회수가능성도 무시..
    그렇게 자기 감만 믿은 결과가 수십조씩 날린 4대강과 자원외교잖아요.

    그런 논리라면 허경영은 안 믿으세요?
    장기이식수술과정을 안다면 장협착수술도 제대로 못하는 s병원을 언급하는 만용(?)은 안부릴텐데 말이죠.
    지난번 건대노래방 살인사건때도 조선족이라고 아주 난리도 아녔죠?
    이미 범인이 검거됐어도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 지금도 있더라구요.
    그 씨앗을 뿌린 분들 당당하게 글 올린만큼 공개적으로 사과하신 분 한 분이라도 계세요?
    진짜 82에 중국분들이 계신다면 우리나라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는 게 전 너무나 쪽 팔려요!!!

    조선일보의 '라면' 기사나 사설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 거예요.
    노무현대통령때 '~라면 ~이다.'..
    노대통령의 측근비리가 사실이라면 정권퇴진의 문제다
    노대통령이 그런 말을 했다면 대통령의 수준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렇게 던져 놓고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져도 그럴 수도 있다고 얘기했을 뿐 하면서 비열하게 굴던 조선일보..
    그 논리가 지금 조선족에 대한 논리예요. ' ~라면 아니면 말고..'

    간혹 중국동포분들 금강산이나 경복궁 보며 중국에 있는 장가계나 자금성과 비교해서 열받게 한다던데 전 그런 일 겪어도 눈썹하나 까딱 안할 자신 있어요.
    청나라 강희제같은 성군은 잠깐 부러울지언정 그깟 궁전 호화로운 게 뭐 대수라고..
    장가계도 거기 다리 놓느라 죄수라고 사람 생명 파리목숨만도 못하게 여기고..
    황제앞에서 고개도 들지 못하던 그런 전제적인 나라보다 왕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붓을 안 뺏기던 사관이 있는 우리나라, 자금성 변소만도 못한 궁궐이어도 백성 눈치때문에 함부로 집 못늘리던 우리나라가 더 자랑스럽거든요?
    진짜 중국동포앞에서 나라얼굴에 똥칠하는 게 어떤 건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 46. ...
    '14.12.5 8:02 PM (211.209.xxx.219)

    게다가 인육얘기는 정말 언급하기도 싫을 만큼 저질이고 더러워요.
    어떻게 그런 더러운 상상을 하는지..
    여긴 파푸아 뉴기니나 남미가 아니죠.
    그리고 거기에서 식인의 풍습도 나름 이유가 있었을 뿐 지금 그 원인이 해소되니 사라진지 오래구요.
    중국이나 우리나라 혹은 일본에도 기근이 있었고 기근에 그런 사례가 보고된 건 사실이지만 중국, 한국, 일본 동북아 역사가 그리 만만한 역사예요?
    중국을 욕하는 건 동북아 역사를 다 똥통에 빠트리는 짓이예요.
    오원춘 사건은 말 그대로 토막살인 사건으로 이미 법원에서 판단까지 끝난 사건이고 그걸 도시괴담화 한 건 같은 한국인이라고 하기엔 참담한 저질인간들이죠.
    82수준을 일본 2ch랑 동급으로 만들지 말자구요.
    일본도 상식적인 사람들은 2ch에서 노는 애들 사람취급 안 합니다.

    그리고 더 창피한 건 자가당착.. 오원춘 사건으로 중국 인육 어쩌고 그러면 우리 눈 우리가 찌르는 게 됩니다.
    이미 수십년전에 우리나라도 그런 사건이 있었으니까.. 웬만한 분들 다 아시는 사건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지만 그땐 언론이 지금처럼 자극적이지가 않아서 제대로 언급을 안했죠.
    그게 사건의 포인트가 아니니까..

    전 이번 사건도 마찬가지고 오원춘 사건도 자세한 묘사는 삼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굉장히 무서운 거예요. 하드코어 포르노보다..
    제가 대학교 1학년때쯤 박한상 사건이 일어났어요.
    부모님이랑 눈을 마주치지 못하겠더군요. 기사 헤드라인만 봐도 심장이 벌렁벌렁..
    그 이후에 s대 교수 부모 살인사건땐 뭐 그냥 부모님이랑 같이 뉴스도 볼만 했고 그 이후엔 존속살인이 워낙 흔해서 심장은 눈빛도 흔들리기 어렵더라구요.

    사회병리적 사건이나 권력형 비리라면 자세히 알아야 하고 그 해결책을 머리 맞대고 고민해봐야 하지만 저런 개싸이코 사건은 한 인간의 일탈이고(오씨 사건에서 경찰의 뻘짓이나 보안대책은 충분히 비판받고 같이 고민할 문제이구요.) 그 사건정황을 굳이 알 필요가 있을까요?
    저런 사건을 자꾸 접할수록 범죄에 대한 민감성도 떨어지고 모방(오씨사건은 끔찍한 모방범죄가 있었죠.) 범죄의 우려만 커질 뿐이죠.
    특히나 초등학생도 얼마든지 접근하는 포털대문에서 이런 기사는 좀 안 올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47. ...
    '14.12.5 8:14 PM (211.209.xxx.219)

    전 개인적으로 타블로씨도 안 좋아하고 병역사건 전에도 유승준씨도 안 좋아했어요.
    헐리우드 넓은 무대 놔두고 굳이 좁은 고국무대에서 해마다 외국 들락 거려서 비자연장해가며 연예인 생활하는 게 좋아보이지 않아서 그런 류의 연예인들은 대부분 안 좋아해요.

    그런데 전 일관성을 좋아하거든요.
    재일교포, 재미교포.. 그런데 왜 중국교포만 재중교포가 아니라 조선족이죠?
    솔직히 못사는 교포라서 차별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보면 가족끼리도 잘사는 친척은 칙사대접, 못사는 친척은 그지대접하는 천박한 집안들이 있죠.
    자식에게 무슨 교육을 시키려고 저 꼬라진가 싶은..

    전 내 돈 친척들에게 퍼줄 순 없는데 못산다고 무시하고 싶진 않아요.
    불체자 단속이야 철저해야 하지만 조선족이라고 무시하는 건 자존심의 문제죠.
    최소한 잘사는 친척이랑 똑같이 대접은 하고 싶습니다.

  • 48. 무슨
    '14.12.5 8:19 PM (124.53.xxx.214)

    교포는 무슨 교포예요
    한국땅떠난지가 언제인데요
    중국에 한족 무슨족 하듯 그냥 중국의 한 종족일 뿐이예요

  • 49. ...
    '14.12.5 8:23 PM (211.209.xxx.219)

    한국땅 떠난지 오래된 건 미국, 일본교포도 마찬가집니다.
    미국이민역사는 백년이 넘었구요, 일본도 마찬가지.. 추성훈씨는 교포라고 부르면 안 되고 일본 조센징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 50. 무슨
    '14.12.5 8:34 PM (124.53.xxx.214)

    추성훈은 한국계일본인이죠
    추성훈아버지는 한국국적인걸로 아니까 그분이 재일교포고요
    일본조센징?님미쳤어요?조센징?
    백년전에 이민간 사람 자손들은 한국계미국인이예요
    조선족이라고 해서 기분나쁘셨쎄요?
    한국계중국인이라고 불러드려요?
    일본,미국이 ㅇㅇ족ㅇㅇ족하면서 족을 나누나요?
    중국은 한족 빛 여러 소수민족이 모여사는 나라예요
    그 소수민족중 하나인 조선족이라구요

  • 51. ...
    '14.12.5 8:48 PM (211.209.xxx.219)

    조센징이 무슨 뜻인데요.. 조선인이란 뜻이예요.
    굳이 미치지 않아도 쓸 수 있는 표현이예요.(같은 아줌마도 어떻게 부르냐에 따라 어감이 다른 거지 조선인이란 표현 자체는 중립적인 표현이죠.)
    오히려 닝겐이란 표현이 전 어색하던데요.
    한국인데 굳이 왜 인간이란 말 놔두고 닝겐이란 표현을 쓰는지..

    추성훈씨 기사 한 번 겁색해보세요.
    한국계 일본인이라고 하는 사람 있나..
    재일교포 4세라고 하죠.
    님 혼자 그렇게 쓰시려면 앞으로 크리스탈, 박정현씨는 한국계 미국인, 타블로씨는 한국계 캐나다인..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봐도 꿋꿋하게 쓰시면 되겠네요.

    교포를 교포라서 교포라고 불렀는데 왜 교포라고 불렀냐고 시비걸면 진중권씨의 유명한 대답이 있죠.
    '말이 안 통하니 이길 방법이 없다..'
    이길 생각은 없고 대화를 할 자신은 없네요.

  • 52. ㅇㅇ
    '14.12.5 8:54 PM (175.114.xxx.195)

    211.209 왜 저래
    어그로인가 조선족인가

  • 53. ...
    '14.12.5 9:03 PM (39.118.xxx.76)

    꼭 이런 심각한 문제에서 아는 척 하는 꼴값들이 꼭 있드라..
    이런 무시무시한 사건이 생겼다면, 그게 장기밀매든, 인육 사건이든,
    또, 중국에서 한국으로 온 그 사람들 개인 사정 , 211.209가 다 아는 거 아니면
    절대로 한국에서 장기밀매는 할 수가 없다는 똘끼있는 말은 좀 안했으면 하는데...
    이 세상엔 211.209가 아는 것보다 더 이상한 인간들이 많은데
    무슨 근자감으로 절.대.로 그럴리 없다는 확단을 감히 하는건지..
    무식한건지, 용감한건지.. 내참...

    이 사회의 안정과 국민들의 안심을 위해서 211.209같은 글은 좀 안 봤으면 싶네...
    우리나라 사람이 필리핀, 베트남까지 가서 마약 만드는 건 안 이상하고
    성형천국이라는 우리 나라 떠나서 일본 가서 쁘띠 성형 하고 오는 건 안 이상하고
    미국 저가 로드샵에서 수입한 물건, 우리나라에서 열배나 비싸게 사가는 미국인 관광객은 안 이상한가?

    이 세상이 상식적인 당신의 지식 안에서 움직인다고 착각하지 마셈.

  • 54. 수원
    '14.12.5 9:04 PM (211.36.xxx.228)

    무섭네요ㄷㄷㄷ

  • 55. 맞구나
    '14.12.5 9:37 PM (124.53.xxx.214)

    조센징이 조선인이라는 뜻?
    뜻이야 그렇겠지만 조센징이라고 욕처럼 비아냥거리는데 쓰는 말이라고 대한민국교육과정 12년 이수하면
    다 아는 내용인데 모르는걸 보니 한국계쭝국인인갑네요^^
    커밍아웃 ㄳ하고 한국계중국인사이트가서 노세요

  • 56. 211209
    '14.12.5 9:51 PM (180.182.xxx.179)

    조선족이네 뭐 말도 안되는 궤변 을 늘어놓는지
    이거나 읽어

    http://qswoo.tistory.com/m/post/1588

    http://m.blog.naver.com/chani887/130172341654

  • 57. ...
    '14.12.5 9:55 PM (211.209.xxx.219)

    논리로 안되면 인신공격하는 것까지 딱 조선일보네요.
    자신의 글에 워런티를 책임 못지는 사람들에게 눈높이 교육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반공이 전부인 줄 아는 가스통 할배와 조선족이 모든 사회악의 근원인 줄 아는 사람들이 다를게 뭐가 있겠어요.
    길게 시비 붙어봤자 가스통 할배들의 귀결점은 '너도 빨갱이', 윗분들 수준에서는 '너도 조선족'..
    제발 자식 키우는 부모는 아니길 빌게요.
    자식은 부모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는데 부모가 kkk나 스킨헤드 수준이면 대한민국 미래가 너무 암담해서요.

  • 58. ㅠㅠ
    '14.12.5 10:12 PM (203.226.xxx.182)

    219님 가산 금천 구로나 안산 수원 지동가서 그분들과 화합하며 잘 사시는 솔선수범을 보여주세요*^^*

  • 59. 219님
    '14.12.5 10:48 P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

    완전 공감요
    저 기사를 보고 곧바로 조선족 죽여라 꺼져라가 튀어나오는 인간들은 딱 Kkk나 스킨헤드 수준이에요
    단순히 기분이 나쁜 정도가 아니라 참담하고 절망스러워요
    전 불특정 다수의 조선족보다
    이렇게 테러리스트 수준으로 무식한 한국국적 인간들이 백배 더 무서워요
    무식은 답이 없어요.. 나이 들수록 세상에서 무식한 인간들이 제일 무섭네요..

  • 60. 그러게나 말입니다.
    '14.12.5 10:58 PM (211.217.xxx.52)

    세상이 이렇게 편협한 이들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큰소리치는 세상이라 애들 키우기 심난합니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격동의 세월을 산 덕에 특이한 변종들이 많아서...

  • 61. 굳이
    '14.12.5 11:05 PM (183.100.xxx.151)

    조선족들 말에 일일이 답변해줄 거 없어요
    어차피 계속 내용과 관계없는 다른 얘기 꺼내며 내용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거니까요
    무시하고 내용에 대해서만 댓글 다는게 젤 나아요
    아 진짜 기사보니 섬뜩하네요ㅠㅠ
    수원에 친구들 많이 사는데
    조심하라해야겠어요....
    시신에 장기가 없다니 너무 징그럽네요
    우리가 모르는 다른 세상에선 무슨일이 벌어지는건지 ㅠㅠ

  • 62. 진홍주
    '14.12.5 11:45 PM (218.148.xxx.72)

    범인이 누구됬든 수요자가 존재하니 장기밀매도 성행하겠죠
    저렇게 주요장기가 없는채 발견됬다면 장기밀매라고
    생각하죠

    뭐 여지껏 하는짓으로 유야무야 넘어가던지 괴담으로 치부하던
    사건축소해서 조용히 덮던 그런식으로 넘어가겠죠...이용가치가
    있으면 판을 크게 벌릴테고요.....실종자 수가 증가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그런건 조사도 안하는것 같아요

  • 63. 화성이고 수원이고...
    '14.12.6 12:01 AM (121.161.xxx.241)

    외곽에 사는거 무섭네요...

  • 64. 봄날
    '14.12.6 12:13 AM (112.145.xxx.34)

    으...위에 링크된 곳 들어갔는데 토할것같아요.-.- 잠자기 무섭네요.

  • 65. 합리적이지 않다고 하는 분들은..
    '14.12.6 12:39 AM (199.168.xxx.254)

    그럼 저 시체를 설명하는 더 합리적인 가설을 세워보세요.

  • 66. ......
    '14.12.6 1:14 AM (121.136.xxx.27)

    저 위에 댓글중에 인육운운...더러운 상상이라고요...
    그게 상상이라니...
    중국에서 들여오는 화물속에 인육캡슐이 세관에 걸렸다고 뉴스에 얼마 전에도 나왔는데요.
    여기 적기조차 끔찍하지만 캡슐이 있는데 어떻게 인육이 상상인가요..

  • 67. ~~
    '14.12.6 1:28 AM (119.71.xxx.75) - 삭제된댓글

    진짜.. 세상의 밑바닥을 본것 같네요
    어위에 링크글요
    중국 식인 습관
    두바이 식인사건 오원춘 사건당시 시체와비슷 하다는데 정말 끔찍하네요

  • 68. ...
    '14.12.6 2:06 AM (218.48.xxx.131)

    뉴스에서 장기 밀래가 아닐 거라고 추측하는 이유가 사체의 단면이 거칠게 잘려서 그렇대요.
    매매용으로 장기를 적출했다면 잘린 면이 깨끗할거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수사했으면 좋겠어요.
    수원에서 화성 연쇄살인사건도 있었잖아요. 무서운 일이 곧잘 일어나네요.

  • 69. 무섭네요.아니라할 수 없고
    '14.12.6 2:18 AM (58.143.xxx.76)

    실종과 장기밀매 밀접하다고 혐오사진있음
    http://m.blog.naver.com/chani887/130172134637

  • 70. ...
    '14.12.6 7:03 AM (119.64.xxx.40)

    옛날에 정국 수상할때 빨갱이 루머 이용해 공포 분위기 조성하고
    그에 휘둘리던 군중들 생각남. 위기에 처했다 생각하면 사람들은 보수적이 되죠.
    외노자 범죄 비율보다 한국인 범죄 비율 아직까지 더 높고
    저런 강력범죄는 한국인들 사이에도 있음.
    시체 자르고 도려내는건 증거 없애서 버리기 쉽게 하는거고
    이미 지존파때 인육 먹었었죠. 외노자 때문이 아니라 한국범죄자
    사이에도 늘 있어왔던 일임.
    외노자들 몰아가다가 만약 한국인으로 밝혀지면
    그때는 한국인들은 그런 종자라며 깔건가요?
    이자스민 싫고 외국인 범죄자들 솜방망이 처벌하는 거
    고치고 융화없이 자국민 타운 만들어 위화감 조성하는
    중국인들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막무가내 댓글들은 참 막막하네요.
    의견 내봤자 조선족이냐 욕하겠지만... 흠...

  • 71. 저 한국인이에요!
    '14.12.6 7:50 AM (82.216.xxx.219)

    211209님 완전 말씀도 잘하시고 멋지세요!
    저 외국 사는데 요즘 82에 나오는 인종차별주의적인 코멘트 보고 정말 경악했거든요.
    상식이 통하시는 분이 계셔서 넘 좋아요 ㅎㅎ
    저 위의 ㅆㄹㄱ 같은 인종차별자들은 82에서도 극소수라고 믿을께요!

  • 72. 위에
    '14.12.6 8:32 AM (180.182.xxx.179)

    링크
    실종자글 읽어보세요
    이러사건 터질때 조선족의심하고
    인육이니장기밀매니 얘기하면
    우루루 괴담으로 치부해버리는데
    정확한통계와 신뢰할만한 증거를
    바탕으로 쓴글이네요

  • 73. ...
    '14.12.6 10:49 AM (121.157.xxx.158)

    합리적인 의심을 하자는 걸...루머라고 하시는 거야말로 ... 너무 안이한 생각 아닌가요.
    그러니 세월호같은 사건이 터지는 것 아닐까요..윗분 좀 잘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 74. 211 209님 감사
    '14.12.6 11:13 AM (180.69.xxx.46)

    이런 글 있을 때마다 득달같이 달려들어 상식적이지 못한 인종비하의 글들을 쏟아내는 사람들 글이 진짜 부끄러웠거든요. 그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 조선족으로 매도해 버리고.
    의도가 있는 건지, 진심으로 선의를 가지고 이런 글들을 올리는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 75. ??
    '14.12.6 11:14 AM (112.173.xxx.76)

    뭔 동포 ㅋㅋ
    조선족은 그냥 조선족이에요
    중국 xx족 개념인데 뭔 동포드립..
    조선족은 자기들이 중국인이라 당연 생각하는데ㅋㅋ?
    북한이 동포죠.

  • 76.
    '14.12.6 11:53 AM (116.125.xxx.180)

    조선족 두둔하는댓글들 특정 정당 당원이나 관계자나 지지자죠?
    그 정당이 조선족 엄청 위하고 법까지 추진하던데..
    아님 본인이 조선족이거나..

    82아줌마들도 도우미 조선족 쓰지마세요
    대체 뭘믿고 집에 그런 사람들을 들여요?

    네이버에 조선족 장기밀매. 란 단어가 연관검색어에 떠서 보고 진짜 놀랐어요

  • 77. 211 209님
    '14.12.6 12:00 PM (112.214.xxx.200)

    저도 동감요.
    조사결과나오면 그때 욕해도 늦지않아요.
    대체 밝혀진것도 없는데
    그냥 짐작으로 왜 욕하나요?
    님들은 그냥 조선족이나 외노자가 싫은 거죠?

  • 78. ....
    '14.12.6 1:27 PM (211.111.xxx.19)

    저런짓 할 넘들이 조선족이나 중국인 아니고서 누가 있나요
    황당씨 정말 댓글도 황당하네
    자국민이 저지른 범죄야 우리네 일이니 할수 없지만
    외국인이 들어와 범죄 저지른건 짜증난다구요

  • 79. 211209님
    '14.12.6 1:32 PM (180.182.xxx.179)

    범죄의 퍼센테이지 말씀하셨는데
    그거야 자국민의 수가 훨씬 많으니 자국민이 저지른 범죄의 퍼센테이지가 높을수밖에요.
    일례로 아동학대는 계모보다 친모가 저지르는 경우가 더 높게 나오듯이요.
    이상한 물타기 하지마세요.

  • 80. 211.209
    '14.12.6 2:03 PM (58.237.xxx.53)

    211.209
    당신이 무슨 말을 하려 하는지 의도는 알겠지만,
    장기 밀매와, 그 루트가 되는 조선족들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여기와서 감성팔이를 하면 안되지

  • 81.
    '14.12.6 2:22 PM (175.223.xxx.219)

    82에도 조선족이 많네요...중국인 특유의 예스럽고 거창한 화법이 딱느껴져요... 조선족 개개인이 싫은게 아니고 조선족 범죄자들이 쉽게 유입되고 빠져나갈수 있는 구조가 싫은거에요. 자국인은 그러기 훨씬 힘드니까요. 이런 시스템에 대한 불만은 자국민으로서의 당연한 권리랍니다.

  • 82. ㅉㅉㅈ
    '14.12.7 11:00 AM (14.36.xxx.195)

    82에 중국인 많네요
    좀꺼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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