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옷쇼핑할때 절대 그냥 지나치지못하는것들

지름신 조회수 : 3,132
작성일 : 2014-12-05 13:53:46
버건디색상, 드레이핑된 옷, 소재를 두가지이상 쓴 옷, 뱀피무늬

백화점에서든 인터넷에서든 저 네가지들중 하나라도 있는 옷이면
사진않아도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되돌아가 유심히 보게돼요ㅎㅎ
님들도 그냥 지나치지못하는 것들 있으세요?
IP : 27.35.xxx.1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텔라
    '14.12.5 1:57 PM (122.38.xxx.220)

    스트라이프 무늬요! 깔별로 막 지르게 되네요 ㅋㅋ

    친정 아부지는 빠삐용같다고 싫어하세요 ㅋㅋ

  • 2. ^_^
    '14.12.5 1:57 PM (121.162.xxx.53)

    원글님 취향중에 제가 싫어하는 거 두어가지 있네요.ㅎㅎ

  • 3. ...
    '14.12.5 2:02 PM (223.62.xxx.46)

    우왕~스텔라님.
    울남편이 저보고 맨날 빠삐용이라고 해요~
    스드라이프 너무 조아요~~

  • 4. 원글
    '14.12.5 2:08 PM (27.35.xxx.143)

    ^_^// 아, 네...죄송합니다??ㅎㅎ

    저도 한때 스트라이프에 꽂혔었는데..!! 세인트제임스 나오기전에 스트라이프에 대한 사랑이 사그라들어 다행이예요ㅎㅎㅎ

  • 5. 울 동생이
    '14.12.5 2:09 PM (124.51.xxx.140)

    줄무니 옷을 그렇게 입네요
    엄마랑 저랑 맨날 흉보는데 진짜 좋은가봐요
    1년내내 계절별로 줄무늬

    그럴때 저는 꽃무늬, 레이스옷 왕창
    지금 생각해보면 구멍으로 숨고 싶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꽃무늬 그런 스타일을 입으면 자신이 엄청 이뻐 보였어요(완전 내 착각)

    지금은 아무 무늬없는 흰색, 검정 종류들만 사네요

  • 6. 원글
    '14.12.5 2:12 PM (27.35.xxx.143)

    스트라이프 좋아하는 사람들은 줄무늬 굵기별로 색상별로 있죠ㅎㅎ 저희 엄마가 꽃무늬바지를 정말 너무 좋아하셔서..봄오기전 그 바지를 먼저 찾아서 얼른 숨기고 덜 촌스러운, 덜 요란한 꽃무늬..자켓정도를 사다드릴까 하고있답니다ㅎㅎㅎ

  • 7. 전 원피스.
    '14.12.5 2:15 PM (106.185.xxx.200)

    그것도 셔링랩, 플레어.......올해 봄여름가을 그런 스탈 원피스 줄창샀는데
    제 몸에 잘 어울리니 또 계속 사게되더라구요.
    저도 스트라이프 티셔츠 덕후임돠~~~~

  • 8. 원글
    '14.12.5 2:21 PM (27.35.xxx.143)

    원피스 잘어울리는 분들 부러워요ㅎㅎ

  • 9. 아줌마의취향
    '14.12.5 3:30 PM (223.62.xxx.88)

    호피무늬요ㅠㅠㅠ
    아가씨 땐 진짜 싫어했는데ㅠㅠㅠㅠㅠㅠ
    아줌마 다 됐으요

    뱀피는 무늬는 싫고 진짜 뱀피만 좋아용

  • 10. 무지개1
    '14.12.6 4:24 PM (24.16.xxx.193)

    특별히좋아하는컬러들-마젠타,빨강,카멜베이지-못 지나가고요
    오버사이즈코쿤스탈코트,어깨선없는 옷..
    아무 무늬없는데 핏 좋아보이는 스웨터...
    전 주로 색깔에 꽂히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795 혼자사는 중년남성에게 어떤 반찬과 국이 좋을까요?? 4 질문 2015/01/19 1,760
457794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정보제공 동의 받는거... 1 궁금이 2015/01/19 1,485
457793 전업맘 비하글 분탕질에 왜 다들 말려드는지?? 35 이해불가 2015/01/19 2,077
457792 죽일 놈의 미련 3 ........ 2015/01/19 1,358
457791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ㄱㄱㄱ 2015/01/19 1,017
457790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485
457789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323
457788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초록대문짝 2015/01/18 2,502
457787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하아.. 2015/01/18 2,996
457786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가수? 2015/01/18 1,217
457785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정다연 2015/01/18 8,291
457784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무서워서 2015/01/18 6,708
457783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빛과소금20.. 2015/01/18 2,315
457782 친구가 뭔가 냉랭함 서늘함이 느껴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오래된친구 2015/01/18 4,975
457781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초짜 2015/01/18 1,338
457780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청색책 2015/01/18 3,711
457779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상상맘 2015/01/18 10,701
457778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혼자 2015/01/18 646
457777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바에 2015/01/18 1,517
457776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살려주세요 2015/01/18 3,093
457775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ㅇㅀ 2015/01/18 2,295
457774 이제 잊을 거예요 5 .. 2015/01/18 1,022
457773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궁금증 2015/01/18 58,306
457772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2015/01/18 11,603
457771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울딸은세살 2015/01/18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