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자신이 못생겨 보일때
2.미용실 거울로 보이는 파마하는 내 모습.너는 누구냐고 진심으로 묻고 싶어져요 ㅋ
1. ...
'14.12.5 11:15 AM (175.209.xxx.94)전 미용실에서 머리하려고 확깠을때가 그나마 훤하게 얼굴 나아 보이던데 .. 혼자 부시시하게 되지는 않는 손으로 머리하고 나면 더 이상해 보여서 ㅠㅠ
2. 공감
'14.12.5 11:15 AM (125.128.xxx.25)2번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커트는 몰라도 파마할때는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같이 안갑니다.
제가 거울로 눈을 못마주칠 정도니까요^^ㅋㅋㅋ3. 넌누구?
'14.12.5 11:15 AM (1.246.xxx.85)2번 완전 공감해요 올백으로 까서? 적나라하게 드라난 나의 네모난 얼굴이 낯설어요ㅠ
4. 목요일
'14.12.5 11:18 AM (218.238.xxx.152)두가지 다 깜짝 놀라죠 너무 못나서 ㅋㅋ
저는 지하철 창문에 비친 제 모습에도 허거덩~ 합니다5. 호홍
'14.12.5 11:20 AM (211.59.xxx.111)지하철 창문 공감
그 창문은 왜 그렇게 다크서클만 도드라지게 보여주는지6. 원글
'14.12.5 11:23 AM (99.225.xxx.210)헉!목요일님.제가 지하철 창문을 3번으로 썼다가 지웠어요.가끔씩 편차가 있어서...
근데 부시시한 어느날은 귀신인줄 알았다는ㅋㅋ7. ..
'14.12.5 11:24 AM (125.134.xxx.219)지하철 공감 ㅋㅋㅋ 지하철 창문으로 비친 제 모습은 언제나 참담... 생리증후군일때 누렇게 뜬 얼굴도 남한테 보이기 민망..
8. 지하철 창문
'14.12.5 11:36 AM (211.178.xxx.199)전 1,2번 다 해당되는데요.
지하철 창문에 비친 모습은 좀 예뻐 보여요....아니 많이요.
지하철 타면 창문 보면서 제 얼굴 감상하면서 갑니다.9. 미용실거울
'14.12.5 11:41 AM (180.182.xxx.179)공감이요.
화장실거울만 보다가 깜짝놀라고 눈도 못마주쳐요...
그와중에 미용사는 머리 잘됐다고 하는데
얼굴보면 잘되기는 개뿔..ㅠㅠㅠ10. 원글
'14.12.5 11:50 AM (99.225.xxx.210)지하철 창문님 공감이요 ㅋㅋ
그래서 제가 썼다가 지웠다니까요.편차가 있어서...
어느날은 귀신같고, 어느날은 청초한 여인이 보여요.11. 미네랄
'14.12.5 12:40 PM (110.70.xxx.158)미용실거울로 이뻐보인적한번도없는듯,,,,
12. 비와외로움
'14.12.5 1:55 PM (122.203.xxx.194)헐 다 제 이야기에요
1.아침에 일어났을때 머리 떡져서
제가 봐도 너무 슬퍼요
2.얼굴이 자꾸 네모가 되고...모공..
슬프고도 웃겨요13. 다 맞아요..ㅠ
'14.12.5 3:04 PM (125.177.xxx.190)그래서 셀카 찍어본적 없는데
그냥 폰 꺼져있을때 화면에 비친 내 얼굴..ㅠㅠ14. 공감
'14.12.5 4:04 PM (175.213.xxx.29)몇일전 흰머리염색하러 저녁에 미용실에 갔는데 와~~제가 그렇게
늙었는지 몰랐는데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얼굴이 축축쳐져서.....우울했습니다..
염색약바른후 그 모습은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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