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막달인 아줌마인데 주말에 호텔 뷔페가요..넘 설레네요

줌마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14-12-05 11:04:10

뷔페 싫어하는 분들도 많은데 전 촌스럽게 뷔페 좋아하는 여자거든요 ㅎㅎㅎ

이번주 주말에 호텔 뷔페 가는데 남편의 사랑한다는 말보다(잘 해주지도 않지만)

100배는 설레네요

 

촌스럽게 자꾸 인터넷 찾아보면서 메뉴 뭐 있는지 보고있어요 ㅋ

 

 

IP : 58.234.xxx.1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12.5 11:07 AM (180.182.xxx.179)

    저도 촌스러워서 다다익선주의에요..싸고 양많은거 먹자주의거든요
    푸짐하고 맛있게 드시고 이쁜아기 낳으세용~~~~~~~
    애기 낳고 나서 후기도 올려주시고용

  • 2. ...
    '14.12.5 11:07 AM (121.140.xxx.3)

    저도 먹고 싶어요... 점심에 애슐리라도 갈까봐요

  • 3. 아~~우아하게 즐기세요!!
    '14.12.5 11:13 AM (125.181.xxx.195)

    아이 7살 될 때까지..아마 초등 저학년까지도..우아하게 즐기기 힘들어요^^
    좋은 곳가셔서 천천히 많이 즐기다 오세요^^
    전 아이 셋맘이라..ㅜㅜ우아에서 벗어난지 오래되었네요..

  • 4. 부럽당
    '14.12.5 11:17 AM (218.238.xxx.152)

    저도 부페 좋아해요
    천천히 디저트까지 많이 드세요

  • 5. ㅡㅡ
    '14.12.5 11:23 AM (211.59.xxx.111)

    ㅋㅋㅋ임신중이니까 죄책감없이 많이많이 드세요
    전 평소 양 안많아도 맛있는거 많은 부페가면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데 먹고나서 죄책감땜에ㅜ

  • 6. ㅎㅎㅎ
    '14.12.5 12:45 PM (182.172.xxx.105)

    아휴...임신 중이신데, 맛있는 것 많이 드세요..
    인터넷으로 메뉴 찾아 보신다니, 귀여우세요...ㅎ

  • 7. 저두요 저두요
    '14.12.5 2:22 PM (111.69.xxx.83)

    저 사는 곳 (외국)에 한국 식당이 마땅치 않았는데 얼마전에 다른 동네긴 하지만 같은 도시안에 한국 부페 식당 괜찮은 곳이 생겼다고 해서 이번 주말에 가려고 벼르고 있어요. 사람들이 블로그에 리뷰해놓은 것 사진보면서 막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거 먹고 저거 먹고..막 이렇게 계획하면서요.
    저도 여러가지 음식을 맛볼수 있는 부페식을 좋아해요.

  • 8. 냠냠
    '14.12.5 7:03 PM (1.236.xxx.186)

    귀여우시당. 만난 거 많이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663 연수기 쓰시는 분 계세요? 2 연수기 2014/12/28 1,266
450662 초딩6학년 수학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3 수학 2014/12/28 1,771
450661 이게 집없는 설움이겠죠? 18 ... 2014/12/28 10,026
450660 광주랑 전라도는 일자리가 진짜 없네요 44 ㅁㅁ 2014/12/28 6,637
450659 며칠전에 송재림 봤어요 7 왈왈 짖어 .. 2014/12/28 4,548
450658 급) 허리가 안펴져요 앉아있기힘들어요 2 도움 2014/12/28 1,736
450657 전세끼고 아파트매수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3 정보 2014/12/28 1,247
450656 영드 좋아하는분 닥터후 어디서 다운 받을수 있나요? 4 ..... 2014/12/28 1,532
450655 치과치료,, 환불요구 가능할까요? 3 조언절실 2014/12/28 2,856
450654 아침부터 ses노래 따라부르고 있어요. 2 부자맘 2014/12/28 757
450653 겨울철 목욕하고 난후 옷을 입으면 옷에서 냄새 13 냄새 2014/12/28 5,131
450652 이마트휴무 4 ㅇㅇ 2014/12/28 1,804
450651 이렇게 엮이면 제가 이상한사람되는걸까요?? 1 ???? 2014/12/28 705
450650 관절이 안좋은데는 고양이가 특효약이다? 3 아~정말 눈.. 2014/12/28 1,471
450649 캐리어가방사이즈 문의좀합니다 2 후후 2014/12/28 1,352
450648 비행기탈때 돌반지여러개 갖고 가면 검색대에서 걸리나요 3 혹시 2014/12/28 2,463
450647 감각의 제국이란 영화 이해하세요? 17 rrr 2014/12/28 5,779
450646 2015년 신년 초 각계인사가 국민에게 던질 메시지(상상) 꺾은붓 2014/12/28 347
450645 50대 당근 삶아서 물 마시니 심봉사가 눈을 떳네요 29 겨울 2014/12/28 21,663
450644 단호박을 다음날 먹으려면.. 1 알려 주세요.. 2014/12/28 573
450643 장그래와 안석율이 서로 물건 파는 장면에서... 뒤늦게 미생.. 2014/12/28 944
450642 (서울) 초등아이 학교 생각해 이사하려는데.. 1 ㅁㅁ 2014/12/28 759
450641 고등 개인이 꼭 채워야할 의무 봉사시간은 몇시간인가요? 7 .. 2014/12/28 1,427
450640 와플만들때요~~ 6 겨울나무 2014/12/28 1,028
450639 커피가 폐경에도 영향을 6 주나요? 2014/12/28 4,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