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살한다고 협박하는 엄마
1. ..
'14.12.5 10:27 AM (222.107.xxx.147)전화 수신 거절하든지
번호를 아예 바꾸고
연락 끊으면 되지요.
아님 전화 받더라도 돈 없다고...2. dlfjs
'14.12.5 10:27 AM (116.123.xxx.237)단호하게 끊으세요
자살얘긴 협박이죠3. 자살도 본인 운명
'14.12.5 10:28 AM (77.58.xxx.200)이런 케이스는, 타인을 조종하는 수단으로 자살, 자해 협박을 해요
그러다 물론 실제로도 죽어요.....
그러나,
주위사람들을 '정신적으로 살해'하고 난 후 본인이 죽을 겁니다.
무조건 독한 맘 드시고, 멀리하세요.
인연 끊는 것 아주 강추드립니다. 힘드시겠지만요4. ...
'14.12.5 10:30 AM (223.62.xxx.46)그런 사람들 남 다 암걸려죽게하고 제일 나중에 죽어요.
인연 귾으세요.
다같이 망하든가~5. 걱정
'14.12.5 10:32 AM (50.183.xxx.105)붙들어매세요.
협박으로 자살한다는분들은 걱정안해도되요.
그런말하는 분은 절대 자살안하거든요.
삶에대한 애착이 강해서 그 나이에도 어떻게든 또 돈을뜯어 뭔가를 해보려고 인생의 계획이 창창한분이 웬 자살이요?
그냥 엄마에게 내가 엄마때문에 자살할거같아서 엄마 신경못써해버리세요.6. ...
'14.12.5 10:33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저도 친정과 연끊은 사람인데요.
알콜중독에 술만 취하면 죽겠다고 칼들거나 약통 쥐던 엄마... 그 취한 사람과 끝도 없이 싸우는 아빠...
그 사이에 껴서 술 마시는 엄마를 말리고 쥔 칼을 뺏어 내려놓고 아빠 오기전에 재워야했던 나의 20대 초반이요...
갑자기 눈물나네요......... ㅠㅠ7. 이미
'14.12.5 10:41 AM (110.10.xxx.35)자식이 말리는 일 기어이 할 때
연끊기로 하셨다면서요
위의 알콜릭 엄마 댓글 쓰신 님
눈물나네요8. 그
'14.12.5 10:42 AM (218.144.xxx.205)협박대로 죽었으면 울 엄니도 수십번도 더 죽었습니다..
씨도 안 먹히니 안하더군요..
뭐 나쁜 년 모진 년 소리는 듣고 있습니다..9. ................
'14.12.5 10:44 AM (121.182.xxx.223)냉정히 연락끊으세요.
사업병은 불치병입니다.10. ..
'14.12.5 11:00 AM (115.178.xxx.253)그런분들 자살 안합니다
원글님 그때 한걸로 자식노릇 다했다 생각하시고
미워도 마시고 만나더라도 돈은 절대로 해주지 마세요.
돈달라고 하시면 그럼 만나지 말자 하세요.
자살 안하십니다.11. 반대로
'14.12.5 11:03 AM (221.151.xxx.158)님이 자살한다고 하고 연락 끊어보세요.
12. ㅇㅇ
'14.12.5 11:12 AM (218.38.xxx.119)님이 자살한다고 하고 연락 끊어보세요.
13. 자살 하는 사람은
'14.12.5 11:51 AM (59.27.xxx.47)그런 의욕이 없어요
의절한 자식에게 돈달라고 하는 그런 악착같음 있음면 자살 안해요
삻에 방향도 의욕도 사라지면 지나가는 소리 처럼 말해요 죽고 싶다고
사는 것에 집착이 얼마나 크면 자식에게 죽는다 협박하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9799 | 밤꿀 믿고 살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 ㅇㅇ | 2014/12/28 | 744 |
449798 | 아침부터 남편자랑 할께요. 8 | .. | 2014/12/28 | 3,009 |
449797 | 까만씨 여드름 3 | 여드름 | 2014/12/28 | 1,921 |
449796 | 31일날 서울 어디로 가면 연말 분위기 날까요? 3 | ... | 2014/12/28 | 651 |
449795 | 카터센터 이석기구명요청 2 | ㅇㅇ | 2014/12/28 | 581 |
449794 | "생긴대로 논다"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 ㅇㅇ | 2014/12/28 | 903 |
449793 | 김지민은 참 분위기 쏴하게 만드는 재주있네요 11 | gg | 2014/12/28 | 15,633 |
449792 | 일본에 사는 가족에게 뭘 사가지고 갈까요? 14 | 일본 한달여.. | 2014/12/28 | 1,498 |
449791 | 몸에 좋으면서도 맛있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2 | 음식 | 2014/12/28 | 834 |
449790 | 48-50세 7 | 눈의 소중함.. | 2014/12/28 | 3,840 |
449789 | 공문을 ms워드 형식으로 보내라는데, 모르겠어요 2 | 모르겠어요 | 2014/12/28 | 1,291 |
449788 | 130키로에 육박하는 남편..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20 | 휴.. | 2014/12/28 | 5,340 |
449787 | 단순 몸살도 열이 계속 나나요 4 | ‥ | 2014/12/28 | 1,307 |
449786 | 이승환콘서트를 다녀왔어요. 25 | 두근두근 | 2014/12/28 | 4,045 |
449785 | 사랑받지 못한다는 절망감 12 | 사랑 | 2014/12/28 | 5,059 |
449784 | [실제이야기] 엄마 꿈에 나타난 죽은 아들..txt 8 | .. | 2014/12/28 | 3,836 |
449783 | 프랑스 여행 도움 부탁 49 | 루브르 | 2014/12/28 | 3,452 |
449782 | 피곤한데잠을못자요 5 | ㅇ | 2014/12/28 | 1,191 |
449781 | 머리염색하면 머리에 기름이 덜 끼나요? 2 | ... | 2014/12/28 | 1,314 |
449780 |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6 | .... | 2014/12/28 | 1,053 |
449779 | 가슴수술..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 989 | 2014/12/28 | 9,639 |
449778 | 가장 과대평가된 가수 79 | ㅡㅡ | 2014/12/28 | 23,208 |
449777 | 스스로 삶의 주인이 돼 운명을 개척하는 근대인의 탄생(1편) | 스윗길 | 2014/12/28 | 891 |
449776 | 한의원 다이어트 어떤가요? 10 | ㅇㅇㅇ | 2014/12/28 | 2,549 |
449775 | 강력1팀에 배당된 사건 1 | *** | 2014/12/28 | 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