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아이.친구집에서 잠자는 문제

남매엄마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4-12-05 10:26:02
고등학생아들이 친구집에서 놀고 잠을자고 옵니다 일년에두번정도
3-4명정도 같은 아파트 단지나 주변거주 중학교때부터 친구들입니다
저도 한번은 저희집을 개방해야될텐데 딸아이를키우고. 있어서 마음이 내키지
않네요.아들친구집에 여자 형제가. 있는집은 숙제등 잠깐이라도 못가게 하고 있고
남자형제나. 외동집만 가능하고 부모님들허락은 필수이구요
근처 펜션잡아주면 어떨까요?
IP : 59.30.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큐뷰류뷰
    '14.12.5 10:27 AM (221.166.xxx.200)

    그럼 너무 통제가 안될것같아요
    요즘 고등학생들 알거다알고 할거다하는 분위기인데
    펜션가서 뭐하고 놀지 눈에 딱보이네요ㅠㅠ

  • 2. ...
    '14.12.5 10:30 AM (115.126.xxx.100)

    아들 친구들 오는 날은 딸아이를 안방에 데리고 주무시면 되죠

    보호자 없이 아이들만 펜션잡아서 놀게하는건
    다른 집 부모들이 반대할거 같은데요

  • 3. ㅁㅁㅁ
    '14.12.5 10:31 AM (182.18.xxx.175)

    저런걸 왜하나요?
    백해무익이네요 무슨 초등생 슬립오버도 아니고
    고등학교 남학생들이면 뻔한데

  • 4. ㅇㅇㅇ
    '14.12.5 10:35 AM (211.237.xxx.35)

    아휴 정말 저도 애들 집에와서 잠까지 자는건 못마땅하네요.
    아니 뭐 이해는 해요. 그또래애들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근데 시절이 수상하니 그런거죠..
    저도 그냥 하루쯤은 딸을 안방에서 재울래요.
    아빠는 딸방 가서 자든지 하라 하고.. 아님 셋이서 같이 자도 되고요.
    안방에 욕실도 딸려있으니 뭐 좋지 않나요?

  • 5. ...
    '14.12.5 10:38 AM (116.123.xxx.237)

    뭘 펜션까지요
    다 이해할거에요
    여자ㅡ아이도 남현제나 아빠 없는 경우만 보내는데, 여형제 있으면 꺼리는건 당연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546 화이트보드 크리너 꼭 필요한가요? 1 궁금 2015/06/23 858
457545 구리시민.. 1 답답 2015/06/23 1,953
457544 근 2년만에 잰 인바디 8 돼지 입문 2015/06/23 1,882
457543 저 좀 도와주세요ㅠ 임산부 요통ㅠ 3 ㅠㅠ 2015/06/23 1,181
457542 한국 무시하는 아베, 졸의 운명 자처한 박근혜정부 1 한반도상륙 2015/06/23 680
457541 신경숙과 임병석 4 길벗1 2015/06/23 1,574
457540 세월호 청문회때 기추니가 그랬었죠 청와대 경내에서도 박근혜 6 센세이널한 .. 2015/06/23 2,010
457539 메르스 확진자 발생 병원..의료진 임금삭감..너무하네요 10 Gracef.. 2015/06/23 1,728
457538 한국사 베스트글 어디서 찾을수있을까요? ㅜㅜ 3 한국사 2015/06/23 739
457537 공공산후조리원 불허 1 샬랄라 2015/06/23 735
457536 저장해뒀던 글들 다 사라진거죠?ㅠㅠ 5 데이터 2015/06/23 2,075
457535 선보기로 했던 남자의 집착.. 5 ... 2015/06/23 3,054
457534 마른콩, 유효기간이 따로 없나요? 3 대두콩 2015/06/23 6,587
457533 폐와 기관지에 좋은 약재(양약말고)나 음식 아시는 분? 16 ..... 2015/06/23 2,079
457532 시댁에 뭘 보내드리면 좋을까요? 3 ㅠㅠ 2015/06/23 809
457531 드라마 가면...뒤늦게 보는데 이해안가는 부분 좀.. 4 sksmss.. 2015/06/23 1,649
457530 박래군 “박대통령, 7시간 행방불명에 마약투약 의혹 있다” 40 아마 2015/06/23 17,539
457529 직장생활 힘드내요 ㅠㅠ 1 애슐리 2015/06/23 789
457528 제발 투견아닌 애완견만 키우세요 11 어휴 2015/06/23 3,320
457527 회사직원 메르스 자가격리 1 오늘을 2015/06/23 1,103
457526 폰 케이스 뚜껑 있는것과 없는것 중 어떤게 더 사용하기 편한가요.. 2 ... 2015/06/23 1,324
457525 운영자님 고생 하셨겠어요.고맙습니다...^^ 3 ... 2015/06/23 525
457524 보컬 트레이닝 받으면 노래를 잘할 수 있나요? 5 보컬 2015/06/23 1,771
457523 인감증명서를 돌려주지 않아요 5 궁금 2015/06/23 1,775
457522 스트레이트약 중화제를 먼저 했어요ㅠ 1 고민하는 중.. 2015/06/23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