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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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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아이.친구집에서 잠자는 문제

남매엄마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4-12-05 10:26:02
고등학생아들이 친구집에서 놀고 잠을자고 옵니다 일년에두번정도
3-4명정도 같은 아파트 단지나 주변거주 중학교때부터 친구들입니다
저도 한번은 저희집을 개방해야될텐데 딸아이를키우고. 있어서 마음이 내키지
않네요.아들친구집에 여자 형제가. 있는집은 숙제등 잠깐이라도 못가게 하고 있고
남자형제나. 외동집만 가능하고 부모님들허락은 필수이구요
근처 펜션잡아주면 어떨까요?
IP : 59.30.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큐뷰류뷰
    '14.12.5 10:27 AM (221.166.xxx.200)

    그럼 너무 통제가 안될것같아요
    요즘 고등학생들 알거다알고 할거다하는 분위기인데
    펜션가서 뭐하고 놀지 눈에 딱보이네요ㅠㅠ

  • 2. ...
    '14.12.5 10:30 AM (115.126.xxx.100)

    아들 친구들 오는 날은 딸아이를 안방에 데리고 주무시면 되죠

    보호자 없이 아이들만 펜션잡아서 놀게하는건
    다른 집 부모들이 반대할거 같은데요

  • 3. ㅁㅁㅁ
    '14.12.5 10:31 AM (182.18.xxx.175)

    저런걸 왜하나요?
    백해무익이네요 무슨 초등생 슬립오버도 아니고
    고등학교 남학생들이면 뻔한데

  • 4. ㅇㅇㅇ
    '14.12.5 10:35 AM (211.237.xxx.35)

    아휴 정말 저도 애들 집에와서 잠까지 자는건 못마땅하네요.
    아니 뭐 이해는 해요. 그또래애들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근데 시절이 수상하니 그런거죠..
    저도 그냥 하루쯤은 딸을 안방에서 재울래요.
    아빠는 딸방 가서 자든지 하라 하고.. 아님 셋이서 같이 자도 되고요.
    안방에 욕실도 딸려있으니 뭐 좋지 않나요?

  • 5. ...
    '14.12.5 10:38 AM (116.123.xxx.237)

    뭘 펜션까지요
    다 이해할거에요
    여자ㅡ아이도 남현제나 아빠 없는 경우만 보내는데, 여형제 있으면 꺼리는건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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