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둘째 초등 취학통지서가 나왔네요

ㅜㅜ 조회수 : 821
작성일 : 2014-12-05 09:46:17
첫째는 어리버리 잘 몰라서 막연하게 겁먹고 긴장하면서 아이 학교 보냈어요
집 근처에 공립초 보내는데 보내고 나서 몇년 되니 내가 왜 쓸데없이 고민했을까 싶기도 하고
첫째가 그럭저럭 잘 지내고 즐겁게 생활해서 저도 마음이 좋았어요

드디어 둘째 취학통지서가 날아오네요
첫째랑 같은 학교에 따~악 하고 통지서가 날아오니..
마음이 또 싱숭생숭하네요

둘째도 애기테를 벗고 이젠 책가방도 사고 초딩이 되어가네요 ^^
막내라 그런지 더욱더 짠한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ㅜㅜ

IP : 220.83.xxx.1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5 10:08 AM (112.220.xxx.100)

    울 큰조가 입학할때 생각나요~ ㅎ
    제가 다 싱숭생숭..
    제가 사준 가방매고 첫등교하는 모습 올케가 찍어서 사진 보내줬는데
    그 사진보고 막 눈물이 ㅋㅋㅋ
    지금은 벌써 3학년이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655 열무김치가 많이남았는데 뭘해먹음 좋을까요? 8 ... 2014/12/12 1,097
444654 무알콜맥주..남자가 먹어도 맛있는 맥주 뭘까요 맥주 2014/12/12 423
44465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뮤지컬을 예술의 전당 가운데 맨 앞자리서 .. 3 밤의피크닉 2014/12/12 1,167
444652 나이먹어서 외모가 변하면 받아들여지시나요? 16 가능 2014/12/12 4,302
444651 영어 문장 해석 좀 부탁드려요. 2 ever 2014/12/12 396
444650 스맛폰으로 사진 찍기 9 스맛폰 2014/12/12 1,121
444649 코스트코 곤드레나물밥과 새우볶음밥 10 비타민 2014/12/12 3,986
444648 싱크대 상판말고... 설겆이 하는 부분만 교체... 어느정도인지.. 6 마이미 2014/12/12 1,740
444647 세계일보 취재팀, 5월 박지만 회장에 '국가기밀 유출' 제보 6 세우실 2014/12/12 896
444646 완벽한 대본----- 조양호 기자회견(펌) 1 // 2014/12/12 1,366
444645 곤드레밥, 시래기 밥, 콩나물 밥 할때 4 겨울 2014/12/12 1,481
444644 조선족 얘기나오니 떠오르는 개인적 경험 2 중문과 출신.. 2014/12/12 1,626
444643 껍질이 원래 끈적거리나요? 6 모과 2014/12/12 590
444642 신용카드를 만들려고 하는데요.. 5 임은정 2014/12/12 909
444641 비밀인데요 4 ㅎㅎ 2014/12/12 1,577
444640 저희엄마가 아직 젊으신데 틀니를 하세요 5 ㅇㅇ 2014/12/12 2,728
444639 돼지고기 자체가 별로면 뭔 짓을 해도 잡내가 안 없어지나요? 5 수육 2014/12/12 1,096
444638 권력은 측근이 웬수~ 재벌은 핏줄이 웬수 2 박지원 2014/12/12 621
444637 마일리지가 유럽 1개국 왕복만큼 있을 때요... 20 안알랴줌 2014/12/12 2,397
444636 답안나오는 고민중... 충남 당진 살만한,결혼할만한 도신가요? .. 13 Gimens.. 2014/12/12 3,509
444635 이명희·정용진 신세계 오너 일가, 한남동에 수백억원대 단독주택 .. 2 데블 2014/12/12 6,532
444634 장애 홀어머니 모시던 신문배달원의 안타까운 죽음 3 참맛 2014/12/12 1,055
444633 여자 생일안챙기는 남자 2 멘붕 2014/12/12 2,778
444632 82쿡님들도 자랄때 엄마 껌딱지였어요 아니면 독립적이었어요.... 15 .. 2014/12/12 1,736
444631 사춘기 딸, 시험 망치고.. 2 어찌 2014/12/12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