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둘째 초등 취학통지서가 나왔네요

ㅜㅜ 조회수 : 825
작성일 : 2014-12-05 09:46:17
첫째는 어리버리 잘 몰라서 막연하게 겁먹고 긴장하면서 아이 학교 보냈어요
집 근처에 공립초 보내는데 보내고 나서 몇년 되니 내가 왜 쓸데없이 고민했을까 싶기도 하고
첫째가 그럭저럭 잘 지내고 즐겁게 생활해서 저도 마음이 좋았어요

드디어 둘째 취학통지서가 날아오네요
첫째랑 같은 학교에 따~악 하고 통지서가 날아오니..
마음이 또 싱숭생숭하네요

둘째도 애기테를 벗고 이젠 책가방도 사고 초딩이 되어가네요 ^^
막내라 그런지 더욱더 짠한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ㅜㅜ

IP : 220.83.xxx.1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5 10:08 AM (112.220.xxx.100)

    울 큰조가 입학할때 생각나요~ ㅎ
    제가 다 싱숭생숭..
    제가 사준 가방매고 첫등교하는 모습 올케가 찍어서 사진 보내줬는데
    그 사진보고 막 눈물이 ㅋㅋㅋ
    지금은 벌써 3학년이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952 타고난 체력을 가진 여자들 보면 근육이 많다고 꼭 체력이 좋은 .. 6 저질체력 2015/08/16 5,714
472951 19금)부부관계 없으신분들 취미생활있으신가요? 4 남은인생 2015/08/16 6,199
472950 이놈의 돈들은 다 어디 있는지... 에구... 2015/08/16 680
472949 옛날에 참 슬펐던 이야기 12 옛날얘기 2015/08/16 4,018
472948 신발 샌들이나 이런거 하는 쇼핑몰 1 tlsqkf.. 2015/08/16 726
472947 이런상황이면 친정엄마한테 서운한거 맞죠...? 4 gee 2015/08/16 1,766
472946 세월호48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6 bluebe.. 2015/08/16 400
472945 자기얘기 아니 자기 아이얘기만 하는 동네 엄마 7 -- 2015/08/16 2,387
472944 명절땜에 골머리 섞네요 9 ㅎㄷㄷ 2015/08/16 3,560
472943 가을이 오긴 왔나봐요.. 2 이런저런ㅎㅎ.. 2015/08/16 1,216
472942 여성분들 무슨 취미활동 하시나요? 9 ^^ 2015/08/16 2,572
472941 직구문의 2 직구 2015/08/16 669
472940 [질문]2년이 지나 월세 계약일 한 달만 남은 상황에서도 집주인.. 1 QQ 2015/08/16 694
472939 일본사는 언니에게 선물 8 na1222.. 2015/08/16 898
472938 인터넷 전화 단말기만 바꾸려고 할 때 어떻게 ? 4 .. 2015/08/16 662
472937 저는 오히려 엄마들이 과외수업봤으면하는데 26 ㅇㅇ 2015/08/16 4,997
472936 가을이오나요....책 추천 부탁드려요 2 책보고픈 2015/08/16 1,083
472935 콧속에서 발꼬랑내나서 미치겠음요 ㅠ 9 시원 2015/08/16 3,563
472934 해외로밍 중인 사람한테 문자 보내려면 어떻게? 2 바보됐엉 2015/08/16 1,080
472933 눈병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어요... 6 ... 2015/08/16 1,379
472932 아내가 뿔났다 루미코씨~ 11 우와 2015/08/16 5,095
472931 직장내 불륜커플 11 ........ 2015/08/16 13,638
472930 가족복이 없는거라고 여겨야하나요?.. 6 없음 2015/08/16 2,158
472929 아역배우 김소현양 손예진과 닮았나요? 21 2015/08/16 4,097
472928 티볼리 디젤 타시는 분 계신가요? 3 티볼리 2015/08/16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