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신자님들 혼배성사때 증인이요~

냉담중..ㅜ 조회수 : 2,988
작성일 : 2014-12-05 01:55:44
친구가 성당에서 결혼식을 하는데 저랑 남편이 증인 서기로 했거든요.
둘다 세례는 받았지만 냉담중인데다 증인서본적이 없어서요.
증인설때 미사내내 앞에 나가있어야하나요?
두돌 안된 아기 두고 갈 지 데려가도 될 지 모르겠어서요.
제 다른 친구를 제법 잘따르긴 하지만 잠깐이지 오래는 힘들거든요. 증인이 할 일 마치면 뒷자리로 가도 되는지요?
제가 옆에있으면 얌전한 아기이긴 한데 없으면 난리난리 나는 아기라...
증인이 하는 일과 시간이.어느정도 걸리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데려가는게 힘들다면 친정엄마께 맡겨야하는데 엄마가 동생아기보느라 힘드셔서 웬만하며 데려가고 싶은데 결혼식에.민폐끼칠까봐 걱정입니다.
IP : 122.38.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4.12.5 1:58 AM (175.223.xxx.220)

    얼마전 친구 혼배미사 갔는데요.
    그냥 앞자리에 앉던데요.
    미사보고 사진만 같이 찍고요.

    혼배미사만 보는거면 20분정도?? 30분 이하였어요.
    수요미사끝나고 하길래 한시간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 2. ..
    '14.12.5 2:29 AM (203.226.xxx.124)

    미사동안계속은아니고 혼인서약문 읽을때 제대앞으로나가 신랑 신부옆에서있었던것으로 기억하네요.그전에 성당사무실에서 간단한 확인서명?같은거했었고.괜히그래야할거만같아 증인서기전에 고해성사도 봤었어요^^;;

  • 3. 호수풍경
    '14.12.5 9:06 AM (121.142.xxx.9)

    증인...
    천주교 신자 아니어도 돼요...(전엔 신자가 하는걸로 알았는데, 요즘은 바뀌었나보더라구요...)
    그리고 혼배만 하는거면 시간 얼마 안걸리고요...
    미사 중에 하는거면 혼배서약? 할때 잠깐 나가서 신부 옆에 있음 돼요...
    나중에 증서?같은거에 서명해야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112 엠비엔에서 땅콩 분석하네요 9 ㅋㅋㅋ 2014/12/09 2,356
444111 백화점에서 프레즐 사먹다가 2 어제 2014/12/09 1,786
444110 오래된 목화솜이불 버려야겠지요?.. 17 .. 2014/12/09 13,775
444109 아이를 청담 보내시는 맘 이번 겨울방학 캠프 보내실거예요 4 .... 2014/12/09 1,730
444108 스키장 처음 가는데 스키복도 빌릴 수 있나요? 4 tmzl 2014/12/09 1,185
444107 힐링캠프 김영하~ 2 추운날 2014/12/09 3,451
444106 미영주권 있는 엄마가 한국에서 출산하면 5 출산 2014/12/09 1,798
444105 실비보험 가입했는데요.. 6 .. 2014/12/09 991
444104 차별받고 자란자식 나중 자기자식도 차별하던가요^^;;;; 11 .... 2014/12/09 3,507
444103 갑자기 손바닥에 갈색 반점들이 생겼어요 2 .. 2014/12/09 5,165
444102 아이의 새로 사귄 친구 1 ..... 2014/12/09 590
444101 여러분~지금 땅콩이 문제가 아니에요. 8 ... 2014/12/09 2,614
444100 조현아부사장만 2/3이 모여있는 곳 8 지금이순간 2014/12/09 3,770
444099 털장화에 청바지 물이 배었는데 ㅠㅠ.. 어떻게 빼죠? 털장화 2014/12/09 315
444098 중학생 영어 문법 교재 2 겨울이네 2014/12/09 2,244
444097 코트 소재좀 봐주세요 2014/12/09 575
444096 스마트폰 브라우저 어떤거 쓰세요? 2 질문 2014/12/09 564
444095 다이빙벨 예매했어요 3 ... 2014/12/09 391
444094 영ᆞ수 다니면운동 하나 배우기 어려운가요ᆢ 7 6학년되면ᆢ.. 2014/12/09 986
444093 흔한 재벌 2세 5 천박한 재벌.. 2014/12/09 6,127
444092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땅콩님 예중 나왔나요? 7 ryumin.. 2014/12/09 4,420
444091 감동적인 수필 글 나눕니다. 보령 의사 수필 문학상 대상작 7 123 2014/12/09 1,821
444090 2014년 12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09 496
444089 어려워요! 잡채 당면 불리고 데친다 VS 불리지 말고 바로 데친.. 17 어렵다.. 2014/12/09 6,033
444088 대한항공, 뒤늦게 사과했지만.."사무장 탓" .. 9 샬랄라 2014/12/09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