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장기 어린이 살안찌는 반찬이나 음식 간식 좀 추천해주세요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14-12-05 00:42:31
5세 딸인데, 110에 20키로 나가요. 요즘 더 식성이 좋아져서...먹고 나서 동생밥 뺏어 먹기도 하고,
엄청 많이 먹거나 간식을 많이 먹는 스타일은 아닌데
어릴때 엄청 작게 낳았고 두돌까지는 입이 너무 짧아 고생이었는데..
이렇게 살찔걸 걱정할줄은 몰랐어요. 배랑 가슴쪽에 살이 붙어서... 좀 걱정이네요.
저는 대부분, 미역 황태국 김치 계란후라이 조기 생선구이 김 멸치볶음김치 주먹밥, 카레, 계란말이, 등등 해주는 편인데..
이런 음식들 잘먹구요.
딸이 스파게티 우동 면 특히나 튀김류를 무지 무지 좋하네요 자주 사준적은 없지만 한번 맛보면 자꾸 이거먹고 싶다 기억하더라구요. 스프 빵을 좋아해요.

일주일에 두번 발레가구요

크는 시기 조금 살만 덜찌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ㅜ
IP : 1.226.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묻어서
    '14.12.5 12:47 AM (115.137.xxx.155)

    초2딸. 정말 2.2kg에 신생아실에서 제일 작았는데
    지금은 고도비만입니다.
    해답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저도 참고하고 싶네요.

  • 2. dd
    '14.12.5 1:23 AM (112.146.xxx.15) - 삭제된댓글

    따님이 몸이 차가운지 뜨거운지 알아보셔서 체질에 맞는 생채소를 먹이시기만 해도 초코 과자 콜라 먹어도 살이 안 찝니다. 물론 그 생채소의 영양성분이 탄수화물보다 식이섬유가 많은걸로 먹이시면 되고요.

  • 3. ...
    '14.12.5 1:25 AM (125.176.xxx.9)

    모든 재료를 볶고 지지고 대신 무치고 삶으면
    칼로리가 훨씬 덜해요.
    그래도 볶아야 한다면 물볶음으로 대체하고
    무엇보다 저염식이 중요해요.

  • 4. DN
    '14.12.5 1:26 AM (161.122.xxx.75)

    윗분 말씀에 동감.
    저염!!이 중요한듯요

  • 5. ㅇㅇ
    '15.12.9 8:51 PM (218.38.xxx.108)

    밥은 잡곡밥, 쌀도 7분도 미만.
    윗분 말씀대로 저염이 가장 기본이고, 채소반찬의 부피가 탄수화물 단백질과 비교해서 최소 같은 부피는 되어야죠.
    생선은 간 안해서 구워주고, 고기는 기름 없는 부위로 수육.

    빵 스프 과자 스파게티 등등 설탕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만드는 법 보시면 놀랄거예요.
    설탕은 칼슘흡수를 방해한다니 더더욱 금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749 청국장 끓여 먹었는데요.집 안 구석구석에 냄새가 넘 심해요. 7 추운날제격 2014/12/05 2,065
442748 너의 실체 2014/12/05 756
442747 침대 매트리스 커버도 하고 패드도 하고 그러시나요? 3 ... 2014/12/05 1,678
442746 신해철씨 어머니께서 편지 쓰셨네요ㅜㅜ 21 ... 2014/12/05 5,559
442745 결혼 관련해서 이런 친구 연 끊어도될까요? 4 최고 2014/12/05 2,061
442744 중1 수학, 영어 공부방법 도움 좀 부탁드려요. 2 직장맘 2014/12/05 1,275
442743 키성장 검사..연대 어린이 병원 어떤지요? 1 2014/12/05 1,319
442742 문체부 “(정윤회 의혹) 여야 싸움으로 몰고가야” 쪽지 파문 6 세우실 2014/12/05 1,324
442741 커튼을 수선해야하는데요 2 어찌해야할까.. 2014/12/05 2,953
442740 엑소 수호아빠 의료민영화와 공무원연금 개혁 에이잇 2014/12/05 1,547
442739 유재열이 즐겨듣는....김태정님의 "배추절이기".. 은빛여울에 2014/12/05 748
442738 40대 이직 어렵네요.. 3 이제똥줄인가.. 2014/12/05 4,707
442737 유병재의 에네스 사과문 해석 3 ... 2014/12/05 3,619
442736 보건관리학과는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1 수험생 2014/12/05 1,418
442735 초4기말 평균90.5 7 아줌마 2014/12/05 2,077
442734 여쭙니다 정신질환 2014/12/05 463
442733 신사동의 어느 주방장 2 .... 2014/12/05 1,922
442732 외환위기 전 징후나 소문들 있었나요? 15 IMF 2014/12/05 4,200
442731 늙은나이에 엑소를 알고... 13 부끄럼 2014/12/05 2,492
442730 '일밤', '아빠 어디가' 후속은 애완동물 키우기 5 아빠 2014/12/05 2,156
442729 친환경 귤이면 귤껍질 그냥 말려서 사용해도 되나요? 3 귤귤귤 2014/12/05 905
442728 친구들 싸움에 중간에 껴있는 입장이라면 ㅠ 16 답답 2014/12/05 3,553
442727 연금보험 관련 잘 아시는분 급 질문 드립니다. 3 보라동이 2014/12/05 1,195
442726 이정도면 저축을 더 열심히 해야겠죠? 7 재테크 2014/12/05 2,119
442725 의사단체 ”음주수술, 단순 봉합 시술이지 중요 응급 수술 아냐”.. 6 세우실 2014/12/05 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