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평구 증산동 거주 하는 분 있나요?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14-12-04 23:26:27

아파트 아니구요.

쓰레기 버리는 날이 일 화 목 저녁시간이거든요.

그런데 벌써 화 목요일 쓰레기를 안가져 가서요..

( 화요일 쓰레기 안가져 간 것은 오늘 알았어요.)

지금은 쓰레기 봉투가 하얀색인데요.

예전에 쓰던 주황색 봉투가  하나남아서 거기 담아 배출 했거든요.( 얼마전 마트에서도 이 주황색에 줬어요.)

음식물쓰레기봉투도 안가져 갔더라구요.

도대체 잘못 배출 한 것이 없는데..

왜 안가져 간걸까요?

밤늦은 시간이라 구청에 연락해 볼 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글 쓰다가 너무 궁금해서 나가서 주위 둘러보니

이웃 집에 쓰레기도 고대로 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전화해봐야겠네요.

저는 쓰레기 배출 시간도 딱 지켜서 배출해요

저녁 시간에요..

뭐 때문에 그런지 알수가 없네요.에혀.

IP : 221.138.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증산동은
    '14.12.5 12:11 AM (203.171.xxx.19)

    아니지만 은평구 삽니다. 좀 오래 살았어요.
    쓰레기 봉투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자주는 아니지만 그런 일이 있어요.
    아마 대로가 아니라 골목 쪽이면 더 그런 듯 하구요.
    아침 일찍 다산콜센터나 구청, 혹은 동사무소에 항의전화 하세요.
    그럼 그 날짜 아니래도 바로 치워갑니다. 저는 그랬어요. 한 번은 쓰레기양이 넘 많아서 그랬다고 하고 다른 땐 쓰레기양이 넘 적어서 잊어버렸다나 뭐라나요..암튼 바로 치워달라고 강력하게 말씀하시고 또 그러면 구청홈치나 서울시 게시판에다가 다 올린다고 그러세요.
    쓰레기 수거는 용역업체랑 하는 일이어서 공무원들도 가끔 어쩔 줄 몰라하더라구요.

  • 2. 증산동
    '14.12.5 12:16 AM (182.218.xxx.101)

    저 증산동 살아요.. 저도 아파트 아니구요.. 노인정 근처 사는데 화요일은 치워갔구요.. 오늘은 아까 10시 반쯤엔 안치워 갔어요.. 지금은 안나가 봐서 모르겠는데.. 저희 골목은 명절때 말고는 안치워간적 없어요.. 이 골목 거의 모든 집들에서 저희 담에 쓰레기를 모아놔서 안치워가면 큰일나요... 저흰대문에 씨씨티비도 설치했어요.. 막 다른시간에 내 놓는 사람들 신고할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568 mbc연기대상 문자투표로 뽑는데요 4 왈왈 짖어 .. 2014/12/12 1,204
444567 닭볶음용? 닭다리? 어떤게 닭갈비용으로 좋을까요? 8 닭갈비용 부.. 2014/12/12 1,637
444566 남자도 몸따로 마음따로만은 아닐 것 같아요 1 그다지 2014/12/12 1,283
444565 캣맘님들 길냥이 박스집 질문 받아주세요~ 9 봄이여오라 2014/12/12 1,099
444564 일편단심 민들레 보시는 분요.. 태오(호)는 최재성 친아들인가요.. 5 아침드라마 2014/12/12 1,211
444563 분실택배때문에 환장하겠는데 해결방법 없을까요? 5 진홍주 2014/12/12 3,024
444562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있는데.. 집값이 비싸서 걱정이에여..ㅠ 8 따리라라 2014/12/12 2,602
444561 보험질문요) 일반상해로 인한 골절시 진단금이ㅡ나온다는데 6 .. 2014/12/12 3,152
444560 [국민라디오] 김용민의 조간브리핑 1212 뉴.. 2014/12/12 299
444559 여중생 심한 변비 도와주세요 (비위약하신 분 패스) 13 .. 2014/12/12 4,213
444558 탤런트 박시은 제 눈에만 이상한거죠? 32 볼때마다 2014/12/12 15,495
444557 신안산대 vs 장안대 어디가 나을까요? 5 대학도우미 2014/12/12 3,706
444556 보일러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보일러 2014/12/12 1,138
444555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상영관이 많아졌네요. 7 ^^ 2014/12/12 1,801
444554 자식..내려놓습니다 71 -- 2014/12/12 21,325
444553 청와대와 검찰은 지금 얼씨구나 좋다할 겁니다 3 .... 2014/12/12 920
444552 내일 에버랜드 가려고하는데 11 짱뚱맘 2014/12/12 1,287
444551 대화 주체가 다른 사람인데 나한테 물어보는 사람 2 ... 2014/12/12 474
444550 조가 3남매는 모두 서던캘리포니아 23 몰라서요 2014/12/12 10,190
444549 초등 딸들이 처음으로 찜질방을 간다고 하는데요. 12 찜질방 2014/12/12 1,427
444548 김장할때 4 김영미 2014/12/12 891
444547 시드니에서 크리스마스 보내려면 4 연주 2014/12/12 553
444546 주변에 중고등학생들은 다 반에서 일등이고 백점이라는데... 17 미스테리 2014/12/12 3,404
444545 자연유산되었어요. 13 ㅜ,ㅜ 2014/12/12 2,842
444544 나중에 닥이 땅콩한테 표창장 줄것같아요 1 몰래 불러서.. 2014/12/12 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