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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현정 시향대표 vs 직원, 누가 거짓말을 하는 건가요?

*** 조회수 : 4,004
작성일 : 2014-12-04 21:40:17

이산타나 터키버전산타나 미친*이라고 치고,

서울시향 이 사람은 뭔가요?

배울만큼 배우고 사회적인 지위도 높고, 바보도 아닌데

정말 저런 막말을?

시향 사무직 직원들이 미친 거 아니고 그 많은 사람들이 문서를

만들어 배포했을 때는 마지막 주사위를 던진 셈인데,

여전히 자기는 그런 적이 없다고 하네요.

삼성에서도 오래 근무했고 저런 막말할 인성이 본질이라면

아무리 숨겨도 그간 나왔을텐데 도무지 이해가 안 가서요.

녹취가 있는데 완전 미친상사 전형이던데

본인은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어요.

소시오패스일까요?

IP : 14.52.xxx.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녹취록 공개
    '14.12.4 9:51 PM (111.118.xxx.140)

    배울만큼 배우고 사회적인 지위도 높고, 바보도 아닌데

    골프장서 딸 같다며 주물대는 늙은이도 있고
    최고 지성인들이 모여있다는 서울대에서 제자들을 상대로성추행한 교수도 있고

    지성이 인격을 대변하지는 않으니까요.

  • 2. 당연히 저여자가
    '14.12.4 9:57 PM (211.246.xxx.194)

    거짓말 하는 거죠.
    소시오패스같은데....
    근데 진짜 웃긴게 저여자 변명이라고 하는게
    정명훈 예술감독이 자기를 몰아내려고 박원순 시장이랑 짜고서 자기를 모함하는거래요.
    미친........
    너 따위를 왜 모함하겠니...

  • 3. ㅁㅁㅁㅁㅅ
    '14.12.4 10:05 PM (122.32.xxx.12)

    사람 생긴거나 이런걸루 여기서도 막 그럴줄 알았다 등등 하며 판단하든데 저는 이 사람보고 진짜 이런 판단은 안하는걸로

    정맘 생긴거와는 다른 거에 한번더 놀랐음요

  • 4. 꼬꼬꼬
    '14.12.4 10:06 PM (218.38.xxx.127)

    제생각에는 삼성에서 하던대로 그대로 하다가 터진듯요
    삼성애들이야 워낙 쪼아대는 문화니 드러워도 참아내는데
    서울시향분위기는 그런 사기업의 까라면 까내는 분위기가 아니었던게 아닐까싶어요
    그려니 그녀는 본인 잘못을 인정못하는게 아닐까요
    난 여기서나 삼성에서나 똑같은데 얘네는 왜이래 이런

  • 5. 정명훈이 박시장 안 좋아할텐데?
    '14.12.4 10:20 PM (110.47.xxx.50)

    정명훈이 박시장에게 억대 단위로 연봉 깍인거 모르지는 않을텐데 저런 핑계를 대다니요?
    많이 궁색한 모양입니다.

  • 6. 꼬꼬꼬
    '14.12.4 10:21 PM (218.38.xxx.127)

    웃기고있네님
    삼성에서 저 정도면 승승장구 할만큼한거 아닌가요?
    삼성문화가 쪼아대는 문화라고 했더니 기분나쁘신가본데
    생각은 다를수 있으니 너무 흥분하지는 마세요

  • 7. ....
    '14.12.4 10:27 PM (175.223.xxx.247)

    어제까지는 그 대표라는 사람에 부정적이었는데
    오늘 정**이 자길 몰아내려고 한다는 소리에 좀 있어 보려구요. 예전 82에서 정**에 대한 글과 블로그에 있는글 읽고 좀 그랬거든요. 그리고 지휘자 구자범씨 단원들에 의해 쫓겨났잖아요.
    그래서 전 좀 지켜 봐야 될 것 같아요. 누구말이 맞는지.

  • 8. 혀니랑
    '14.12.4 10:39 PM (121.174.xxx.196)

    ....님 동의합니다.
    오늘 정명훈 이름 석자 나오는거 보면서 시향대표라는 여자분
    기사..좀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정 명 훈 ㅊㅊㅊㅊ

  • 9. ...
    '14.12.4 10:50 PM (1.252.xxx.17) - 삭제된댓글

    정명훈씨 강력추천으로 되었다고 하던데 왜 잡음이 생기죠?
    저도 지휘자 구자범씨 때문에 판단보류중인데요 녹취록도 있고 하면 조금 복잡해질 것 같네요.

  • 10. 녹취한거 듣는 순간
    '14.12.4 10:50 PM (211.245.xxx.20)

    완전 싸이코다 싶던데요 전 그 여자가 거짓말하고 있다에 한표

  • 11. 사랑79
    '14.12.5 12:25 AM (222.99.xxx.254)

    1년에 직원 절반이 그만뒀다는데 뻔하죠

  • 12. 햇살
    '14.12.5 12:41 AM (203.152.xxx.194)

    병자네...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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