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이 프로를 참 좋아합니다.
슈퍼맨두요.
아무 생각없이 아이들 참 이쁘다 하면서 봅니다.
그런데 이모는 그 프로를 참 싫어하세요.
재들은 무슨 복을 타고 났냐고'''
한동안 생각해 보니 그 아이들이 마냥 좋을까 싶기도 했어요.
남의 입에 오르고 주위 신경써야 하고요.
그런 저에게 이모는 저런 프로야 말로 아이들에게 참 상실감을 준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인 분 없으세요?
저희집은 이 프로를 참 좋아합니다.
슈퍼맨두요.
아무 생각없이 아이들 참 이쁘다 하면서 봅니다.
그런데 이모는 그 프로를 참 싫어하세요.
재들은 무슨 복을 타고 났냐고'''
한동안 생각해 보니 그 아이들이 마냥 좋을까 싶기도 했어요.
남의 입에 오르고 주위 신경써야 하고요.
그런 저에게 이모는 저런 프로야 말로 아이들에게 참 상실감을 준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인 분 없으세요?
싫으면 안 보면 되죠. 저는 좋아요. 재벌집 나오는 드라마에 상실감 단련 돼서요ㅎ
류는 식상하고
애들 스스로는 훗날 좋은추억으로 남을것같고
유자식은 완소하는프롭니다 여러모로 유익해서
아어가 아이들 집도 조금만 나오고 농촌가서 허름한집에서 자고 아빠랑 밥해먹고 그러잖아요
가끔 밥할때도 열악한 환경에서 하고..
별로 상실감 못느끼겠던걸요
안정환 집은 진짜 좋아보이지만 김성주나 다른집들은 그냥 중산층 정도 집같고 성동일은 울동네 가까이에 살아요
그냥 대단지 아파트에요
외국이나 좋은곳도 거의 안가구요
오히려 요즘 아이들 해외도 많이가고 좋은곳도 엄청 다니잖아요 그에 비해 방송에서는 그냥 그래요 아어가는요
요즘 아빠들 아이들에게 그정도보다 더 잘 놀아주고 해주는거 많잖아요
싶어요. 우리야 순수한 마으므로 보지만 결국 부의 대물림,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대물림...
유자식 상팔자는 더더욱 싫어요.
흔한 사춘기 아이들 나와서 뻔한 이야기 하고...속보이지 않나요?
그 덕에 대학 쉽게 잘 가는 아이 나오고 연예인 쉽게 되어 잘 나가는 아이 나오고..
모두 폐지했으면 합니다.
ㅎㅎ 그럼 티비에 지지리 궁상들만 나와야겠네요
저두 슈퍼맨도 좋아하고 아빠도 좋아해요 오마베이가?도 있던데 그것도 가끔봐요 워낙 애들ㅇ 좋아서요
상실감?그런거보다 그냥 연예인도 똑같구나 하면서 보는데? 집이야 우리보다 돈잘버니 넓겠죠 그렇다고 금테에 금수저로 밥먹는거 아니고 그냥 우리처럼 똑같이 밥먹던데 뭘 그렇게까지...
전 차라리 드라마를 잘안봐요 그냥 가벼운 오락정도로 생각하며 봅니다
여긴 유난히 질색팔색하시는 분들 많던데 주변에 보면 다들 이쁘다하면서 보던걸요 우리애들도 저럴땐 저렇게 귀여웠지하면서~
그프로 정말 좋아하지만 그 프로 보면서 상실감 든다는 생각 한번도 한적 없는데요..그렇게 따지먄 주변에..넉넉한집안에서 자라는 아이들 보면 상실감 안드나요..???? 전 이해가 안가는데요..
내주변인이면 바로 내눈앞에서 볼떄도 많잖아요...연예인 자식이 아니라 일반인들중에서도 수입 넉넉하고 부잣들도 엄청 많은데 뭐 그런 프로 까지 보면서 상실감을 느끼세요
이백만원대 패딩도 턱턱 사입는 분들이 많은 82에서 더 상실감을 느껴요.
40대 후반인데 6만 2천원짜리 패딩 사입고 좋아하고 있거든요. 정가가 298,000원인데 이월이래요. 건졌어요!!
신사동 현대맨션이 중산층ㄷㄷㄷㄷ
방 6개 나오는 집이던데...
현대맨션이 중산층 같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저정도 집에 살고 아이들 서울구릭부 보내고 하는게 중산층은 아니죠
연예인들이 애들 데리고 나와 티비 출연하면서 돈벌어 서울 구락부도 보내고
외제차도 타는거고
서민들이 그애들 노는거 아무생각없이 봐쥐야 그들이 상류생활하는데 보탬이 되겠죠
본질을 흐리는 댓글
누구 집이 현대맨션인지 모르지만 잠깐씩 나오는집 보면 엄청 좋다고 생각되는 내부모습은 안정환네 집 뿐이라 그리 쓴건데 참 남의 집이 무슨동 어딘지 참 잘도 아네요
인테리어가 특이하지도 않고 그냥 평수 좀 넓다 싶던데
거기 나오는 연예인들 다 오래 연예인 한사람들인데 사는 내부는 뭐 크게 화려함도 없드만 뭘 그걸 콕 짚어 말들을 합니까 까칠하고 지적질 참 ㅠㅠ
또님 이와중에..저랑 같은 동네 사시나봐요?울동네 사는 분 보니 신기해서 ㅋㅋ우리딸이 같은 학교 다녀요 준이랑 히히
저도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건 첨부터는 아니였고..) 다 좋아하는데요. 물론 거기 나오는 애들 다 연예인들 자식들이고, 어려운거 없이 풍족하고, 이런저런 보통 애들이라면 경험하기 힘들 여행이나 뭐 그런것도 하지만... 원래 연예프로그램이라는게 다 그런게 아닌가요?? TV프로그램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모습은 일반인들의 삶의 모습과는 다르잖아요. 그것이 드라마가 아닐지라도요. 물론 그 아이들은 정식으로 연예인은 아니지만, 결국 그런 역활로 나오는 겁니다. 그냥 쇼프로그램으로서 보면 되지, 너무 일반 아이들과 비교를 해서 볼 필요는 없다고 보이네요. 그런것들이 안좋게 보인다면, 애가 나오고 어른이 나오고를 떠나서, 연예프로그램 자체를 보지를 말아야죠.
저는 편애 장면이 툭툭 보여서 슈돌 하루랑 사랑이만 어찌어찌해서 봤는데..이제는 ㅠ
유자식 남편이 보는데 지나가다보면 기막혀요.
엄마아빠가 다른사람이랑 결혼하면 누가 낳겠냐.. 뭐 이런거 물어보고
말도 안되는 황당한 질문들..
재벌집나오는 드라마는 어찌보시나....연옌집치고 안정환씨집빼고는 평범한 집들이고,난 그냥 애들 이뻐서 즐겨봤는데 이번에 폐지된다고하니까 서운하기만 하네요
김성주나 안정환은 원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고 들어서 노력으로 지금 그만큼 잘 사는 게 저는 보기 좋더라구요..아이들도 이쁘고..
안정환씨 집만 좋게 보이는 이유는
전문가 솜씨니까요 ㅎ
가 중산층이라뇨..;;;;ㅋ
사는집 입은옷 쓰는 물품 뭐 그런건 생활에서 차이가 나니 그러려니 하는데요
남편이 유독 티비를 좋아해서 그런거 보고 있으면 갑자기 심통이 나더라구요
저렇게 상냥하고 친절하고 정성스런 아빠라니...하...
지금 자기애는 안보고 남의애는 보냐고 막 부글부글 하는데
참죠...참아야죠 그런거보고 좀 달라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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