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돌 아이 병원놀이 사줄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집에블럭류가 많은 편인데
장난감을 얼마나 많이 사줘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어떤 작가는 엄마가 장난감을 안사주고 알아서 놀라고 해서
작가가 되었다고 하기도 하네요.
책은 무쟈게 많아요.
책도 많이 읽어주는 편이고.
퍼즐도 많이해서 한참많고
아이가 손으로 노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외동인데 혼자 줄기차게 놀아요.
이런저런 장난감을 사다보면 한도끝도 없는것 같기도 하고
그냥 기본적인 장난감은 부담이 안된다면
사주는게 좋은건지.
엄마아빠가 저한테 별로 뭘 안사줘서
사주는게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장난감이 많으면 엄마는 편하긴 한것같아요.
병원놀이는 특히 엄마가 환자하면 된다길래.. ㅡ.ㅜ
좀 끌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