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진첩 보다가..^^

엄마 조회수 : 699
작성일 : 2014-12-04 18:44:59
중 1 아이 사진첩 보다가
절로 미소가 번지네요
참 착한 아이였는데
어렸을때도..
젤 기억 나는게 6살때쯤..
엘리베이터가 저만 타고 먼저 내려갔어요
앙..우는 소리가 나더니 좀 있다가
열려라 참깨!! 열려라 참깨.ㅋㅋ
또 친구가 동생을 넘 싫어하니
눈에 힘 꽉주고
미안한데..네가 우리 동생 미워하면 난 너랑 놀수 없어
얘가..미워도 내 동생이거던...
지금은 이마에 여드름이 나네요.
님들은 귀여운 말들 없으세요??
IP : 221.167.xxx.2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있어요
    '14.12.4 6:49 PM (180.182.xxx.179)

    제가 숨은그림찾기게임을 좋아하는데요
    애들두명이 옆에 달라붙어서 손가락으로 여기 요기 조기하면서
    막 서로 맞출려고 했던거요.
    지금은 고1 중1이라 스스로 어른스러운척 해요..
    그나저나 님 아이 내동생 미워하면 난 너랑 놀수없어..!!!!
    이거 진짜 멋지네요..^^

  • 2.
    '14.12.4 6:54 PM (221.167.xxx.216)

    아이 친구도
    안 논다는 말에
    니 동생 자꾸 보면 나도 좋아질지도 몰라..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403 망한 브로컬리 스프 도와주세요 8 춥다 2015/01/17 1,304
457402 예법 질문 드려요 5 처남의 장인.. 2015/01/17 703
457401 애 때린 어린이집 교사, 이전 어린이집에서도 유명 4 듣자니 2015/01/17 2,963
457400 사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14 .. 2015/01/17 5,056
457399 남자사람 친구가 삼성전자 다니는데 이제 한국나이 33에 작년까지.. 44 여자사람 2015/01/17 26,773
457398 가서 공부해도 문과계열이면 취업은 어렵습니다 5 외국 2015/01/17 3,042
457397 원룸 계약만료 전에 나가보신 분들 도움좀 주세요.... 주위에 .. 4 런천미트 2015/01/17 1,372
457396 6월 20일 이후 캐나다 가려는데요 2 항공권 2015/01/17 889
457395 파출부 소개 업체 상록 복지 절대 가입하지 마세요 0000 2015/01/17 1,258
457394 시댁가기 귀찮다 7 아웅 2015/01/17 2,440
457393 부산 괜찮은 미용실 추천바래요^^ 5 82쿡스 2015/01/17 2,087
457392 약대 가려면 전적대 어느 정도여야하나요? 13 저도 입.. 2015/01/17 23,433
457391 열등감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한 것 같아요. 13 In. 2015/01/17 12,420
457390 정녕 자식을 객관적으로 볼수 없나요? 12 ㅁㄴㅇ 2015/01/17 2,991
457389 인하공대 7 고민맘 2015/01/17 2,345
457388 기분나쁜 택시아저씨 2 dddddd.. 2015/01/17 1,272
457387 가정어린이집 교사에요. 11 현직 2015/01/17 3,396
457386 자꾸 주치의샘 생각이 나요 8 퍼니 2015/01/17 3,279
457385 도시가스요금 폭탄 맞았어요 10 억울해 2015/01/17 5,766
457384 문재인 대선패배에 대한 김경협(문지기의원)의 트윗 패기 129 이건아닌듯 2015/01/17 2,922
457383 그놈의 저장합니다. 12 너무하네요 2015/01/17 2,832
457382 판사가 꿈인 아이에게 자꾸 간호대가라고 50 ... 2015/01/17 7,481
457381 시장에 들어온지 5분만에 가방 분실 6 ㅇㅇㅇ 2015/01/17 3,170
457380 아이들 부르는 애칭 있으신가요 12 2015/01/17 4,752
457379 악~~ 무도결방 7 ㅎ.ㅎ 2015/01/17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