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을 세탁기에 돌렸더니 동그랗게 뭉쳐져서 한 쪽으로 몰렸어요.
등판 가운데는 솜이 하나도 없는데 솜 제자리로 돌리는 방법 있을까요?
패딩을 세탁기에 돌렸더니 동그랗게 뭉쳐져서 한 쪽으로 몰렸어요.
등판 가운데는 솜이 하나도 없는데 솜 제자리로 돌리는 방법 있을까요?
다 마른 다음 꼼꼼히 방망이로 치면 그 안에서 골고루 퍼집니다 깃털이라서요.
너무 꽝꽝 치지말고 윗님 말씀대로 톡톡 가볍게요.
방망이 없으면 손끝으로 톡톡 두들겨도 되구요. 적당히 하시면 원래 패딩 상태로 돌아와요.
저도 첨에 세탁하고 오리털 뭉쳐있는거 보고 깜놀했는데 톡톡 치니 다 퍼저요. 십수번 경험자입니다.
깃털 아니고 솜이니 방법없어요
헉 솜이었군요^^;;;
오리털 맞아요.
감사합니다.
방망이로 톡톡 쳐볼게요.
마른 다음에 눕혀놓고철사옷걸이로 팡팡팡 쳐주면
알아서들 제자리 찾아갑니다..
저도.. 패딩 빨아야 해서.. 몇 주째 가슴 한 켠이 무거운데, 차라리 세탁소에 물빨래 맡겨야하나 어쩌나 하고요.
팁 감사해요.^^ 용기내서 해볼게요.
딱밤 때리듯이 손가락으로 톡톡 튕겨주면 새것처럼 부풀어요
일단 바짝 말리세요.
그다음 옷걸이에 옷을 걸어서
그걸 빨랫줄이나 건조대에 걸어놓고
양손바닥 사이에 뭉쳐진 솜을 막 치세요. 손바닥 치듯이.
여기저기 봐 가면서 빵빵해질때까지 치세요.
전 이렇게 해서 늘 빵빵한 패딩 입어요.
윗분 말씀처럼 일단은 바짝 말린 다음 세탁소에서 오는 쇠옷걸이로 탁탁 두드리시면 돼요.
건조기에 넣고 돌리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