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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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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뭐하고 싶으세요?

메리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4-12-04 17:53:54

남편은 멀리 있고

아이들은 친구들이랑 어울릴거 같구요

아무래도 혼자만의 크리스마스가 될거 같아요

외롭거나 허전하거나 그렇진 않구요

혼자서 재밌게 근사하게 보내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요

여러분들이라면 뭐하고 싶으세요?

아이들 스케쥴에 따라

크리스마스 이브가 될수도, 크리스마스날이 될수도 있어요^^

알려주세요~미리 크리스마스~
IP : 115.126.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4 6:12 PM (1.232.xxx.73)

    티비보면서 누워자요ㅋ

  • 2. 원글
    '14.12.4 6:15 PM (115.126.xxx.100)

    ㅎㅎ잉~그건 오늘도 한거예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혼자 나가서 돌아다니면 재미없겠죠?
    보고 싶은 영화도 없고 쇼핑몰이나 식당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사람에 치일거 같고~

    뭔가 새로운게 없을까 궁리궁리~이러다가 안되면 또 티비보다가 자겠죵~ㅎㅎ

  • 3. 데코
    '14.12.4 6:19 PM (42.98.xxx.98) - 삭제된댓글

    거창하게 큰 트리는 아니라도 작은 트리 꾸미시던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크리스마스 데코 집에 해놓는건 어떠세요? 제법 기분도 나고 내년에 또 쓸수도 있구요. 캐롤 틀어놓고 꾸미시면 좋을것 같아요~

  • 4. 친구
    '14.12.4 6:43 PM (211.59.xxx.111)

    싱글친구 부르시거나 같은처지 친구 불러서
    와인한잔에 치즈먹으며 영화한편 보면

  • 5. 기체
    '14.12.4 6:46 PM (222.237.xxx.165)

    이 날만은 다이어트 접어두고
    드라이한 화이트와인 한병이랑 달달구리 사서
    조용한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려구요
    당일엔 케익사서 혼자이신 엄마랑 보낼까 해요

  • 6. 원글
    '14.12.4 6:51 PM (115.126.xxx.100)

    아~크리스마스 데코를 그날 해도 되겠네요~
    캐롤 크게 틀어놓고 트리 꾸미고
    기체님처럼 화이트와인에 맛난 케익^^ 아~좋아요~ㅎ

    타지 와있어서 싱글친구는 가까이에 없구요~
    동네 엄마들은 다 가족과 함께일거 같아요^^;

  • 7. 원글
    '14.12.4 7:11 PM (115.126.xxx.100)

    네일은 한번도 안해봤어요~ㅎㅎ
    바느질하는게 취미라서 네일은 꿈도 못꿔요.
    네일 예쁘게 하신 분들 보면 늘 부러워요^^
    내년 여름에는 페티큐어를 한번 해볼까요? ㅎㅎ

  • 8. 와인마시면서
    '14.12.4 8:17 PM (1.239.xxx.141)

    로앤틱 영화나 티브이 보는거요~현실은 밥해야 하는 ㅎ
    혼자라면 그렇게 보내구 싶네요

  • 9. 원글
    '14.12.4 9:19 PM (115.126.xxx.100)

    와인은 꼭 준비해야겠어요^^

    달달한 영화 뭐가 있으려나.. 찾아봐야겠네요~
    아무래도 밖으로 나가는건 포기 ㅎㅎ
    와인이랑 케익이랑 또 맛난 메뉴도 하나더 찾아서 만들어먹어야겠어요^^

    덧글 모두 감사합니다~~따뜻하고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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