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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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왕님 사연
1. ...
'14.12.4 3:40 PM (210.207.xxx.91)빗대어 이런 글 꼭 올려야하는지??
2. ㅇㅇㅇ
'14.12.4 3:40 PM (211.237.xxx.35)이게 새롭게 글써서 여왕님소리까지 할만한 소재인가요?
그 글 댓글로 썼으면 딱일 수준의 글인데;;
그리고 뭐 밤에 봉양을 잘해요? ;; 어이가 없네..3. 만족
'14.12.4 3:49 PM (121.177.xxx.131)그 모든 걸 만족해 줘도
밤 일 하나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는 사람도 있어요
부부가 단지 내 일 덜어서 해주는 관계가 다는 아니잖아요
그에 반면 돈 벌이도 쉬언찮고 아이들에게도 살뜰하지 않고 집안일 안 도와줘도
밤 일 하나 낮아서 알콩이달콩 거리며 사는 부부도 있어요
부부관계 자체에 관심없고 하는 사람이라면 더 할 나이 없이 좋은 신랑감이지만
열 개를 못 채우고 한 두개만 채우는 데 그 중에 성 합이 맞다면 그걸로 사는 사람도 있거든요
내 가 아닌 타인이고 다들 사는 게 제각각이니 정답은 없겠죠..
그 원글 읽어 봤는 데 남편분이 여성호르몬이 많으신 분 같아요
그렇다고 게이니 그런 거 아니고..
다정다감하고 집안 일 좋아하는 데 종족번식의 본능? 이라던 지
남성호르몬은 부족한 ...
일반적인 남자라면 20~30대 아니 40라도 매일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물론 부인들이 안 받아주니 참지만..
그래서 남자들도 불만 만찮아요??
여튼 합이 맞아야겠죠
아님 맞 춰 살 던가4. 만족
'14.12.4 3:50 PM (121.177.xxx.131)낮아서-맞아서
5. 그쵸
'14.12.4 4:04 PM (211.36.xxx.154)부부관계 많지 않은것까지 더 좋다
더할나위없이 완벽하다 생각했는데 ^^
전 다른거 다 완벽해도 밤에 매일 짐승같이 덤비면 도망가고 싶을거라서...
뭐 남들이 백점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내가 가장 중요한거죠
아내가 그거 하나 불만이라는데 어쩌겠어요6. ...
'14.12.4 4:11 PM (112.220.xxx.100)남자는
낮져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