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판교 타운하우스(가격이좀 많이 비싸요) 사는거 괜찮을까요.

ㅇㅇ 조회수 : 21,377
작성일 : 2014-12-04 14:45:07

운중동에 타운하우스 구입 고민중인데요(30대 초반입니다)

뒤에 청계산있고, 운중천 따라 산책하기도 좋은거같고

환경은 좋은거같아요.

개가 두마리인데 타운하우스가 마당도 있고, 세대가 독립적이니...

개가 활동하는것도 좋고, 앞으로 애기 생기면 뛰어도 되고, 여튼 소음문제도 해결되고.

공기도 좋은거같고.

근데 이런 많은 장점들을 두고도 판교(분당)쪽 안살아봐서... 뭔가 고립되는 느낌? 어딘가 멀리 떠나는 느낌때문에

망설여지네요.

그쪽에 아는 사람도 없거든요.

 

제가 목디스크..허리 이런 문제가 있어서 수영을 꼭해야되는데

서울에 아파트를 사면(타운하우스 가격이 결코 싸지않아서 그 가격이면 서울에 교통, 시설좋은 아파트도 살수는 있네요)

수영장도 아파트안에 있고, 뭐 모든게 접근성이 너무 좋으니... 더 편리하긴하지만

프라이버시 문제나 개도 그렇고... 단독주택 살고싶은 맘이 너무 많았는데 그 비슷한 타운하우스...가 참 좋고.

근데, 또 수영장이나, 백화점? 이런건 알아보니까 다 분당,서현 이런데까지 나가야하고.

 

하루에도 맘이 이랬다 저랬다네요...;;

타운하우스 관리비는 엄청많이 나오나...

타운하우스도 몇십세대가 한 게이트안에 있으니 오히려 서로서로 더 프라이버시가 안지켜지려나...

별생각도 다 들고(타운하우스 경험이 없으니 도통 감이 안잡히네여)

 

혹시 82에 판교 타운하우스 실거주자분 있으실까요?

현실적인 조언 한마디만 해주실수있다면 너무 좋겠는데 ㅠㅠ

IP : 42.82.xxx.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4 2:47 PM (125.186.xxx.76)

    돈여유가 있어서 오래 가지고있을분이면 사도 상관없지만

    그거 현금화하기가 쉽진 않을거같은데요. 나중에 팔거생각하면..

  • 2. ㅇㅇ
    '14.12.4 2:47 PM (42.82.xxx.31)

    게다가 남편도 일원동까지 매일 출근해야되는데
    용서 고속 타면 빠르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출퇴근은 밀리겠죠? ㅠ
    아 고민되네요

  • 3. ...
    '14.12.4 3:03 PM (122.153.xxx.130)

    산운? 운중? 아펠바움인가? 빌모뜨 시떼?
    지인분이 산운 아펠바움 사셔서 가봤는데, 이/것/은/ 최고던데요.

    수영장은 판교 스포츠 센터 다니시면 되요. 자차 운전하면 5-10분?

    네이버에 판교맘.까페 강추이구요,

    일원동 출퇴근은 용서나 분당 내곡간 고속화도로 이용하시면 되겠네요. 막혀도 30분 안짝입니다.

  • 4. ...
    '14.12.4 3:04 PM (122.153.xxx.130)

    백화점은 서현 ak, 죽전 신세계... 이용하시면 되요. 사실, 강남 신세계도 갈만해요~

    내년 추석때쯤, 판교역 앞에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해요. 대박 크게 짓던데요^^

  • 5. ㅇㅇ
    '14.12.4 3:09 PM (42.82.xxx.31)

    ... 님 산운 아펠... 가보셨더니..진짜 최고이던가요...?
    거기 사시는분이 실제 생활해보니까... 진짜 편의성이 괜찮다 하던가요?(집은 좋겠지만, 실제거주하면..)
    윗분들 모두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꾸벅~

  • 6. ...
    '14.12.4 3:14 PM (122.153.xxx.130)

    최고지요^^; 50억부터 시작하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80억까지 있고...ㄷㄷㄷ

    소재도 고급이고, 배산임수... 풍수지리적으로도 최고이고요.

    서판교...ㅎㅎ 생각만큼 두메산골 아니어요. 정말 좋아요. 외국 사시다 오신 분들이
    외국 같다고 정말 좋아하던걸요~

  • 7. 저는
    '14.12.4 3:16 PM (175.196.xxx.202)

    타운하우스 살지는 않지만
    딱 19세대 빌라 살아요
    타운하우스와의 공통점은 집이 환금성이 없고
    자재나 평수는 아주 최고급사양(이런거 아니면 팔리지도 않으니까요)
    개인간의 프라이버시 존중될것 같지만 실제로는 음흉하게 뒤에서 살필거 다 살피고 있더라구요
    아주 지겨워서 나가고 싶은데 이놈의 집은 팔리지도 않아요 ㅠㅠ

  • 8. ㅇㅇ
    '14.12.4 3:16 PM (42.82.xxx.31)

    출퇴근님/ 그렇죠? 출퇴근 막상 매일하면..
    인 서울이냐 아니냐.... 차이가 날거같아요.
    그 안에서 일하고 살면 좋은곳같긴한데.
    그래도 서울안에서도 차몰고 출퇴근할때 러시아워때 2-30분 걸리는것도 예사니.
    그렇게 생각하면 별거 아닌거같기도하고.
    고민을 좀더 해봐야 할거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9. ㅇㅇ
    '14.12.4 3:21 PM (42.82.xxx.31)

    저는/ 오 정말 그런거같아요. 환금성이 없는거.
    한번 사면 팔지도 못하고 그냥 대를 물려...?? 살아야될듯해요 ㅋㅋ
    근데 제가 아직 은퇴한 중년나이가 아니라 벌써부터 환금성 없는집... 사는게 부담되기도하고 ㅋㅋ
    그래도 님 말씀처럼 집 자재, 사양, 사는동안 환경좋으니 살고싶기도하고. 그렇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님/ 님 말씀 들으니까 확 기울어지네요!
    아 근데 거기 그렇게까진 비싸진 않답니다. 분양가격 좀 내렸습니다;;;;
    50억부터는 아니고 30억부터(단층세대)입니다...;; 물론 그래도 너무 비싸지만요..ㅜ
    실제 거주하시는 지인분이 좋아하신다니(맞나요?) 좋은가보네요^^

  • 10.
    '14.12.4 6:15 PM (203.226.xxx.71)

    유엔빌리지같은 곳이 낫지 않을까요

  • 11. 근데
    '14.12.4 7:32 PM (182.221.xxx.59)

    그 타운하우스 마당이란게요 일반 단독처럼 담장안에 거주자 외의 사람은 볼수 없는 그런 공간이 아니지 않나요??
    전 그 점에서 마당의 장점을 잘 못 느끼겠더군요.

  • 12. kate
    '14.12.4 7:40 PM (211.54.xxx.185)

    타운하우스에 4년째 삽니다. 용인. 너무 좋습니다.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 프라이버시문제 전혀 없습니다. 별로 얼굴 부딪힐 일이 없으니까요.

  • 13. 지인
    '14.12.4 11:23 PM (211.221.xxx.221)

    제 후배가 강남 살다가 판교에 이사왔는데요, 서울이 아니라서 처음에는 원글님처럼 걱정을 많이 했어요. 지금 판교에 이사온지 2년되었는데 이제는 서울 나가면 공기가 안좋아서 싫다네요. 그리고 환금성이 없다는것은 판교는 예외일것 같아요. 지금 판교는 단독주택도 엄청 인기있거든요. 저도 지금 판교 살고 있는데요, 대형 목욕탕이 없다는 거 빼고는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193 전 애가 여섯살 되니까 이제 살만 해요. 10 솔직히 2016/01/11 2,008
518192 자녀가 대학생이상이 되면 부모는 어떤 고민을 할까요 12 고민 2016/01/11 3,309
518191 눈큰데 안예쁜 여자연예인이 별로 없긴하네요 6 jh 2016/01/11 2,680
518190 아이폰5 26개월째 사용중인데 배터리가 넘 빨리 닳아요 13 아이폰5 2016/01/11 1,899
518189 렌틸콩 드시는 분들, 어떤 색깔 드세요? 5 음식 2016/01/11 3,089
518188 가볍고 튼튼한 장롱(노송가구)를 팔고 싶은데... 11 2016/01/11 3,085
518187 보세옷 왜이리 비싸죠? 15 ㅠ.ㅠ 2016/01/11 7,267
518186 아기 태어났는데 아직 차가 없어요. 8 원글 2016/01/11 1,507
518185 켁 @@;;강아지들 꼬리를 왜 자르는거에요? 20 몰랐어요 2016/01/11 3,855
518184 질문)만기보험금 이자 3 궁금 2016/01/11 1,591
518183 두산 대체 왜 이래요? -,-;; 8 심하다 2016/01/11 3,531
518182 미국ems보낼때 3 심란해서 2016/01/11 849
518181 서울 신경외과 잘보는곳 아카시아74.. 2016/01/11 1,675
518180 임부복이요.. 4 두리두리 2016/01/11 928
518179 터키서 난민참사..생후 4개월 시리아 아기 동사 10 추워요마음이.. 2016/01/11 1,786
518178 원룸(오피스텔) 계약 경험이 없어서요 1 하얀돌 2016/01/11 1,140
518177 선으로 조건보고 한 결혼...사랑은 기대해서는 안되는거죠? 24 2016/01/11 8,997
518176 13세 이하 시절을 노비스라고 하나본데 노비스 스펠이 뭘까요? 4 13 2016/01/11 1,867
518175 해외 여행은 어느 포인트에서 좋타~~~라고 느껴야하나요? 19 ... 2016/01/11 3,009
518174 커피중에 3 in 1 3 커피 2016/01/11 1,830
518173 82배너광고 이코노미쇼파 구입해보신분 계세요? .. 2016/01/11 442
518172 82님이 덕선이라면 누굴 남편으로 하시겠어요? 28 덕선 2016/01/11 2,156
518171 패브릭 쇼파는 어떤가요? 7 패브릭 2016/01/11 2,590
518170 지인이 핸드폰요금 내준다고 바꾸라는데... 6 핸드폰 2016/01/11 1,479
518169 눈큰 사람은 검은 눈동자 크기도 큰가요? 8 ... 2016/01/11 12,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