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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고모부가 돌아가셨는데

우왕좌왕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4-12-04 14:35:13
오늘 돌아가셨대요.
토요일에 발인일듯 하니 입을 옷 챙겨서 출발하려는데 (2시간 거리)
저도 상복을 입는건지 아닌지...
상복 안입는다면 보통 조문 때 입는 정도로 입어야 하겠고
상복 입으면 안에 따뜻하게 입을 옷만 챙기면 될 것 같아서요.

상주의 외삼촌 외숙모인 저희가 부의금은 어느 정도 하면 될까요?
결혼식보다 더 많이 하는지 비슷하게 하는지요?

그밖에도 알아둘 점이 있을까요?
IP : 182.224.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4 2:38 PM (116.123.xxx.237)

    상복 안입어요 ㅡ
    검은색으로 입고 가시면 되요
    결혼과 비슷하게 내고요
    집마다 다르지만 형제의 배우자, 상이니. 50이상은 해요

  • 2. ...
    '14.12.4 2:39 PM (210.207.xxx.91)

    상복은 안입어도 됩니다 그냥 조문갈때 입는 검은색 옷 입고 검정색코트 입으면 될것 같아요

    부의금은 형편따라 하시면 됩니다

  • 3. ...
    '14.12.4 2:40 PM (116.123.xxx.237)

    그리고 장지에도 가셔야할거에요

  • 4. ..
    '14.12.4 2:41 PM (219.241.xxx.30)

    님은 상복 안입어요.
    있으면서 시누이 몸 안상하게 걷어 먹이고
    아버지 잃은 조카들 돌아가며 좀 재우고 등등
    일하자면 많으니 검은옷이지만 편한거 입고 가시고 장지까지 가야하니 내복도 챙기시고요.
    부의금은 좀 많이 하세요.

  • 5. 결혼보다는
    '14.12.4 2:52 PM (180.65.xxx.29)

    많이해요. 상복은 안입고 30은 적어요 형편에 따라 다르지만

  • 6. 상복
    '14.12.4 3:23 PM (211.178.xxx.230)

    안입어요
    그냥 단정하고 따뜻하게 입으시고 부의금은 집마다 달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 7. 원글
    '14.12.5 4:53 PM (115.86.xxx.142)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아직 장례치르는 중이라 정신이 없네요
    알려주신대로 상복 안입고 있고
    부의금은 넉넉히 넣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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