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탕발린 찹쌀도너츠 맛있지않나요?ㅎㅎ

달콤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14-12-04 14:32:42

토요일에 아파트에 장이서는데...

도너츠아저씨가 와서 꽈배기, 팥도넛츠, 찹쌀도너츠를 팔아요.

안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쫀득쫀득한 찹쌀도너츠에 설탕을 뭍혀 주는데...

한봉다리 사와서 집에서 커피한잔에 찹쌀도너츠 한입먹으면 넘행복해요 ㅎㅎ

IP : 221.132.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4 2:33 PM (219.241.xxx.30)

    한번 손대면 끝도없이 먹힌다는게 함정이죠. ^^

  • 2. 없어
    '14.12.4 2:34 PM (211.202.xxx.240)

    못먹죠ㅎㅎ

  • 3. 사회초년생
    '14.12.4 2:34 PM (72.47.xxx.78)

    미국 사는 저로서는 너무 먹고싶다능 ㅠㅠ
    매일 생각나요....설탕발린 도넛츠랑 떡꼬치.....

  • 4. ........
    '14.12.4 2:56 PM (211.226.xxx.184)

    으악..저 지금 진심 먹고 싶네요..
    찹쌀도너츠,꽈배기, 팥도너츠 다 너무 맛있잖아요
    시장이 멀어 사러갈수도 없네요;;

  • 5.
    '14.12.4 3:02 PM (116.125.xxx.180)

    꽈베기 제과점에 파는 결많고 한게 맛나더라구요
    속 결말고 겉에도 결이 많은 거..

  • 6.
    '14.12.4 3:04 PM (211.210.xxx.62)

    사러 가야겠네요.
    저는 시장에서 파는걸 더 좋아해요. 특히 그 설탕 묻은 도너츠요. 제과점은 그 쫀득함을 따라가지 못하더라구요.

  • 7. 시장표가 좋아
    '14.12.4 4:02 PM (223.62.xxx.45)

    빠리 바게트 건 너무 뚱뚱해서 물컹하고
    앙꼬도 너무 달아서 맛없어요.
    쫀득한 시장표가 맛있어요.

  • 8. 고거이
    '14.12.4 4:44 PM (182.221.xxx.59)

    맛있죠.
    임신했을때 갑자기 그게 너무 먹고 싶은데 (팥 든거 말고 제과점거 말구 쫄깃한 시장표요) 파는 곳을 못 찾아 꼬마 찹쌀떡 겨우 사서 먹었는데 그거이 쫀득하지가 않아 어찌나 아쉽던지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715 7세 남아 교육....저 잘한걸까요 21 7세 남아 2015/07/01 5,738
459714 갈비찜 조리시 압력솥과 일반 냄비 맛의 차이 있나요? 7 2015/07/01 2,627
459713 남편과 아들이 가는데 생선사오게 하려구요 2 제주도 2015/07/01 765
459712 이경규,성유리 17 2015/07/01 13,577
459711 꽃바지 살까요 말까요? 2 꽃바지 2015/07/01 1,362
459710 혹시 변호사 시거나 법에 대해 잘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6 도움요청드려.. 2015/07/01 1,025
459709 지금 오븐에 있는 저 음식맛이 어떨려나요 5 에라 2015/07/01 990
459708 제 늙은 반려견... 15 .... 2015/07/01 3,598
459707 여러분 임시 82쿡에 개인정보 비공개로 돌리세요 7 Coffee.. 2015/07/01 1,868
459706 누가 잘못한걸까요? 9 .. 2015/07/01 2,384
459705 전세살다 매매해서 이사가는데 집주인이요.. 10 에휴 2015/07/01 3,571
459704 스마트폰을 바꾸려는데요 3 2015/07/01 958
459703 며칠전 부터 목구멍이 간질간질.. . . . 2015/07/01 1,056
459702 이글보고,,갑자기 우울해졌네요..ㅠㅠ 2 딴지게시판링.. 2015/07/01 1,797
459701 뉴라이트와 박근혜, 이명박, 김무성 3 심각하네요 2015/07/01 871
459700 슈·임효성 세부여행 36 왜이럴까 2015/07/01 22,583
459699 아프고 몸이 별로니 매사가 우울합니다 4 아프니 2015/07/01 1,534
459698 이모뻘 되는 동네 아줌마가 카톡 친구하자고 하는건 왜 그런걸까요.. 4 아해 2015/07/01 2,470
459697 동네 아줌마 친구한테 차인 거 같아요 9 어려워요 2015/07/01 4,511
459696 메르스 상륙 1년전, 이 병원은 '메르스팀'을 꾸렸다 3 세월호 2015/07/01 1,400
459695 아는 엄마가 올백한 중2아들 성적표 54 .. 2015/07/01 15,320
459694 베스트글에 부러운사람 없다는 글, 과연 그럴까요 48 .... 2015/07/01 4,822
459693 다진 쇠고기는 볶아서 냉동실에 넣는 게 좋을까요? 5 요리 2015/07/01 1,824
459692 정형외과 약이 독한가요? 2 ........ 2015/07/01 2,855
459691 친구 몸매 보고 깜놀한적 있나요?? 4 하철이 2015/07/01 5,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