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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글보다 결혼때 시댁 도움없이 결혼 준비했다는분

.. 조회수 : 6,672
작성일 : 2014-12-04 13:49:08
반반으로 했다는 말인가요?
저희 남동생도 결혼때 2억5천 저축해서
지방이라 그돈으로 24평 살수있어 보태지 않았고
올케는 천만원정도 있다고 했는데 굳이 왜 우리만 더 보태나 싶어
부모님이 보태지 않았는데 가끔 시부모 도움 없이 우리돈으로
결혼했다는분 보면 우리 올케도 우리돈으로 결혼하고 시댁도움 없었다 큰소리 칠까 싶네요 그렇게 저축한건 부모님이 옷 용돈 차 전부 따로 주고 월급100%모은 덕인데
IP : 110.70.xxx.6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g
    '14.12.4 1:53 PM (58.229.xxx.62)

    글게요. 왜 우리 돈인지?
    아마 남편은 자기 돈이라 생각하지 않을까요?

    여긴 남편 돈은 당연히 내 돈이란 마인드가 강해서,
    참 나도 그렇게 살아야지 싶어요.

  • 2. ...
    '14.12.4 1:55 PM (14.34.xxx.13)

    결혼할 때 친정에 돈 주고 오는 여자 효녀소리 듣지만 남자가 그러면 난리나죠.

  • 3. 음..
    '14.12.4 1:55 PM (182.208.xxx.69)

    여자들만의 계산법 있어요.
    남자가 결혼 전에 벌어놓은 돈은
    시부모와 상관없는 내돈이거나 우리(남편과 나)돈이라는...ㅋㅋ

  • 4. ,,
    '14.12.4 1:58 PM (72.213.xxx.130)

    그니까요. 딸은 벌어서 엄마 주고 시집가면 효녀이고
    아들은 벌어서 부모한테 돈 내 놓으면 홀라당 뺏긴걸로 여김 ㅎㅎㅎ

  • 5. ...
    '14.12.4 2:01 PM (14.46.xxx.209)

    그런 계산은 말이 안되는데 그렇게 생각하고싶은 여자들도 있는것 같아요..

  • 6. 그게
    '14.12.4 2:02 PM (182.208.xxx.69)

    남자가 고아가 아닌 이상
    부모의 뒷바라지로 인해 경제력을 갖게 된 사실을
    애써 부정하는거죠.
    머리로는 인정을 해도 이기심이 현실을 외면하게 만드는거겠지만요.

  • 7. ...
    '14.12.4 2:03 PM (58.234.xxx.146)

    절 지칭하시는거 같은데요. 전 시댁도움없이 결혼했다고 하지않았고 시댁 친정 도움없이 결혼했다고 썼어요. 결혼할때 남편이 조금 더 많이 내긴 했지만 저도 비슷한 선에서 맞춰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내고 결혼했구요. 남편이 시댁에서 밥먹고 그집에서 자란거처럼 저도 그렇게 커와서 그럼 남편도 처가도움 받아서 결혼했겠다 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따지면 제가 집안일도 남편보다 더 많이하고 육아도 남편보다 더 많이 하는데 이런것도 산정해야하나요?ㅎㅎㅎㅎ올케가 그렇게 꼴보기싫으면 대놓고 말씀을 하세요. 여기다 글쓰지마시구요

  • 8. ..
    '14.12.4 2:06 PM (14.39.xxx.20)

    일부 여자들의 특별한 계산법이라는것이
    시부모돈도 내돈
    남편돈도 내돈
    내돈도 내돈
    친정돈은 친정부모돈
    그런식의 계산이 있는것 같아요.

  • 9. 그러니깐요
    '14.12.4 2:08 PM (58.229.xxx.62)

    아들이 그 정도 능력을 갖게 된 게 그 부모 덕이지, 결혼한 마누라 덕은 아니잖아요.
    그러니 의사로 키워놓으면 덕은 마누라랑 그 장모가 본다는 말이 나오는 건지.
    암튼 이런 점 때문에 남자들한테 공격받고, 양성 평등이란 말이 요원해 지는 것 같아요.

    글고 니돈, 내 돈 돈 관념 없으면, 양심이라도 있어야 할 텐데, 뻔뻔하기 까지 하니 참 답이 없네요.
    저도 주변에 그런 여자 한 명 있어서 욱하네요.

  • 10. ,,
    '14.12.4 2:08 PM (72.213.xxx.130)

    집안을 분배를 왜 여기서 거론하는지??? 그건 부부끼리 따져야죠. ㅋ 그리 따지는 거 보니 남편 벌이가 본인보다 못하나 보네요. ㅎㅎㅎ
    남편이 님보다 못 벌면서 집안일도 안하고 육아도 안 도와준다면 그렇게 불만이 많을 수 밖에요.

  • 11. 음....
    '14.12.4 2:09 PM (180.69.xxx.98)

    남편은 대학입학후부터 알바해서 시댁에 계속 보탰고, (1-2년은 남편이 번 돈이 전체생활비였던적도..)
    저를 만나고 남편이 더이상 안되겠다 싶었는지 시댁 모르게 적금 천만원정도 붓고, 나머지는 대출받고
    제가 천만원 보태서 집 얻었네요. 함정은 이십년전에 주수입원인 남편을 뺏기게 생긴 시모가 결혼 반대
    하고 온갖 심술부려서 저희엄마가 예단비와 현물예단을 전부 해서 천오백에서 이천사이나 보냈는데....
    돌아온게 한푼도 없었습니다. 예단비 전부 꿀꺽하고, 제 예물도 아무것도 안해줬어요.
    한복 한벌 남편이 해줬네요...ㅡㅡ;;;;

    지금 생각하니 우리시어머니 참 미친X이었네요. 예단비 온 돈으로 백화점 명품관 가서 옷 사입었대요.
    결혼하고 남편도 처음에는 효자코스프레 좀 하더니, 제 씀씀이와 시모 씀씀이가 비교가 되는지,
    점점 자기엄마를 사람취급도 안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쌈닭 시모지만 많이 편해졌습니다.
    중간에서 남편이 알아서 다 끊어주거든요. 안그러면 우리가 화수분 되게생겼으니까요.

  • 12. 그러니깐요
    '14.12.4 2:11 PM (58.229.xxx.62)

    시부모돈도 내돈
    남편돈도 내돈
    내돈도 내돈
    친정돈은 친정부모돈 22222222222222

    딱이네요. 시댁 재산이나 유산을 마치 맡긴 것처럼 당당히 요구하는 여자들이나 글 보면, 정말 무슨 뇌에 총 맞은 건가 싶어요. 어케하면 그런 계산법이 나오는 건지,
    난 솔직히 남편 돈도 맘대로 못 썼는데, 아 짜증나네. 남편 돈도 내 돈 마냥 막 쓸 걸.

  • 13. 음....
    '14.12.4 2:11 PM (180.69.xxx.98)

    지금같았으면 예단비도 안 보냈을텐데 그때만 해도 아들엄마가 절대갑이었던 시절이라....
    제 인생에서 가장 아까운 돈이 예단비 보냈던 돈입니다. 게다가 저희 CC였어요.

  • 14. 저도
    '14.12.4 2:11 PM (221.132.xxx.20)

    사람마다 돈 모으는 방식도 다양하니까요.
    남편은 차나 이런건 당연히 없었고, 용돈도 당연히 안받고.. 등록금이런것도 모두 본인돈으로 내고, 월급 받은 이후에는 집에 생활비도 매달 일부 드렸고요. 그렇게 혼자 모은 돈과 제가 혼자 모은돈 (저는 회사 합숙소살아서 아예 독립적으로 살아왔어요) 합쳐서 결혼했고, 양가 도움 크게 받지 않고 결혼했다고 해요.

  • 15. ..
    '14.12.4 2:17 PM (182.230.xxx.224)

    아는 애엄마. 시가에서 결혼때 집한채를 사줬는데 자기는 시집가기전 모은돈 친정에 모조리 주고 결혼할때 친정돈은 한푼도 안쓰고 결혼했다고 자랑하던데 참 같은 여자지만 뭐 저렇게 뻔뻔한 여자가 다 있나싶더군요. 남자부모돈은 땅파면 그냥 나오는 공짜돈이고 자기 친정부모돈은 피눈물로 모은 금칠한 돈이라 손대면 안된다는건지.
    아직도 저런 마인드를 가진 여자가 존재하니 고부간의 갈등이 있을수밖에 없다 싶더군요. 그런데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남자쪽돈으로 결혼하니 시집식구들한테는 시녀가 되버리던데요. 쩔쩔매고 어쩔줄모르고. 초라해보였어요 사람자체가. 가치도 없어보이고.

  • 16. ...
    '14.12.4 2:26 PM (1.245.xxx.230)

    저는 친정도움은 받았는데 시댁도움은 안받고 결혼했다고 말해요.
    남편 학자금대출받아 학교다녔고 본인이 취직해서 다 갚았구요. 결혼 때 시어머니가 남편명의 아파트 팔면 생기는 차익 (6-7천) 갖으시는 대신 집얻을 때 5천 미리 땡겨 주셨어요.
    남편 결혼전까지 5년동안 시어머니께 매달 30만원씩 드렸구요.
    시어머니 저 갈때마다 뭐주꼐 뭐주께 하시는데 사실 저는 안주셔도 괜찮으니 매달 30만원 드리는거 안받으셨으면 하네요. 시아버님이 교직에 계셨어서 연금이 210 나오거든요. 집도 있으시구요. 저희는 전세에 아직 애도 없어서 바짝 돈모아야 하는 형편이구요. 밖에 나가셔서는 온갖 있으신척 자랑 다 하시면서 작은아주버님한테 20 받으시고 저희한테 30 받으시는거 보면 솔직히 이해 안가요. 친정부모님은 빨리 자리잡으라고 받으시지 않고 보태주시기 바쁘거든요. 친정과 시댁이 이런부분에서 차이가 나나보다 생각해요.

  • 17. ㅇㅇ
    '14.12.4 2:47 PM (211.202.xxx.62)

    누나들이랑 자취해서 집세 절반내고 나머지 반찬 집안 청소 요리 빨래 다 누나한테(누나도 직딩) 맡겨서
    1억 모은 남편보고 집에서 돈 안 얻어왔다고 ㅋㅋㅋㅋㅋㅋ 자기네들 힘으로 결혼한 겨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정작 여자는? 친정엄마가 돈 주셔서 혼수하고 인테리어 했음 ㅋㅋㅋㅋㅋㅋ 직업이 없다시피했거든요..
    물론 대출 꼈죠 대출+남자 저축1억+여자는 자유직이라 친정엄마 돈 몇천
    근데 그걸 구태여 "우리는 시댁 도움 안 받고 우리들의 힘으로 결혼을 해서" 이렇게 포장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재밌는 계산법이예요

  • 18. 저요
    '14.12.4 2:50 PM (121.144.xxx.56)

    동갑인 남편과 학생때 만나 7년 연애하고 결혼 결심한 이후 똑같이 벌어 모아서 양가도움없이 결혼했어요. 집, 혼수,결혼식은 물론 폐백과 이바지 음식까지 전부다 부모님돈 한푼 받지 않았어요. 함도 생략,예물도 생략하고 반지 하나씩 나눠끼고요.
    그랬는데도 시부모님은 예단비는 받으셔야겠다셔서 예단비 드렸구요. 그 과정에서 평생 잊지 못할 상처를 받았는데 제 친정 부모님께는 차마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제가 어리석어서 이미 진행중인 결혼을 깰 용기가 없었어요.
    세월이 흘러 13년차인데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서 지금은 시댁어른들 안뵌지 1년 조금 넘었고, 시댁에서 지금까지 받은거는 콩 한줌, 음료수 몇병까지 말할정도로 거의 없는셈이죠.
    시부모님 때문에 속상해서 몇번 글올린적 있는데 그때마다 부연 설명으로 한푼도 도움 받은적 없다고 쓴것은 물질을 바래서도 아니고 일반적인 시각에서 보는 며느리에 대한 도리가 당연시 되는 것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 19. rrr
    '14.12.4 3:04 PM (218.144.xxx.243)

    0.1% 정도는 될라나요.
    남자 형제랑 비교해 보세요, 정작 친정 부모도 누구한테 더 보태주고 있는 지를.

  • 20. 그게
    '14.12.4 3:07 PM (211.178.xxx.230)

    싫으면 싸짊어지고 오는 여자한테 보내세요~

  • 21.
    '14.12.4 3:08 PM (114.240.xxx.223)

    시부모돈도 내돈
    남편돈도 내돈
    내돈도 내돈
    친정돈은 친정부모돈3

  • 22. ....
    '14.12.4 3:47 PM (211.172.xxx.214)

    저 결혼할때 진짜 아무것도 없이 했는데요.
    남편 회사 사택얻어서 했어요.
    처음에는 회사에서 사택도 제공해주다니 좋은 회사다...이러면서 시작했는데
    시작하고보니 전세금 밑천이 없는 결혼생활이란...돈 모으기 정말 정말 힘드네요.
    아예 엄두가 안나요.
    사택 탈출해서 전세 사는 것만 해도 퇴직금 중간정산과, 친정에서 도와주셔서..목돈이 들어와서 가능했어요.
    그러고 나니 조금씩 돈 모으는 재미도 생기고 그러네요.
    신혼부부에게 전세돈이란 종자돈같은 거더라구요.

  • 23. 시누이
    '14.12.4 3:52 PM (175.192.xxx.3)

    저 미혼 시누이고, 남동생 먼저 결혼하는데요.
    안친한 누가 저한테 나중에 조카들에게 많이 투자해야겠다고 해서 욱 했어요.
    제가 왜 조카들에게 투자를 해야하죠?
    안친한 저에게 그런 말을 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미혼 시누이의 미래 소득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이상한 시댁도 많지만, 이상한 며느리도 많은 것 같아요.

  • 24.
    '14.12.4 7:21 PM (1.233.xxx.103)

    제가 반 이상 내고 결혼했어요.시댁은 예식장괸 식대만 냈구요.
    만약 남편이 번돈이 더 많았어도 시댁 도움없이 결혼한건 맞죠. 공부한 걸 도와줬다면 여자도 학비는 다 들어가니까 그걸 시댁에서 보태줬다고 말하는 건 ㅎㅎㅎ

  • 25.
    '14.12.4 8:11 PM (119.14.xxx.20)

    전 결혼비용까지 저희가 다 냈어요.
    친정 쪽에서 결혼해서 저희 부모님께서 당연히 그래야 한다 하셔서요.

    남편은 직업이 괜찮은 편이고 나이도 좀 있었으나 시가에 전부 다 털어드리고 살아서 정말 한푼이 없었어요.
    그래서 전 결혼자금 어느 정도 준비돼 있었지만, 남편은 그래도 저 반지라도 해줘야 한다며 몇 달 모아 간신히 결혼했어요.

    집은 순수월세였는데, 그래도 살림 기본적인 건 다 해 갔어요.
    시가 식구들 옷 한 벌씩 해 드렸고요.

    정말 아무것도 안 해 주신 거죠.
    그런데도 예단 하지 말란 말씀 딱 부러지게 안 하셔서 너무 서운했어요.

  • 26. 허니버미
    '14.12.4 10:15 PM (220.93.xxx.141)

    95년도 결혼했구요
    시댁에서 700만원 해주셨어요.
    남편번돈 1000에 1000대출받아
    2700짜리 코딱지민한 집에서 시작했네요.
    Imf때라 이자가 너무 높아서
    고생좀 했어요.
    전세금 올려주며 은행대출 늘 있었구요.
    지금은 결혼 19년차
    이제 돈걱정 크게 안하고 잘 살아요.
    맞벌이 했고
    씀씀이 크지 않고
    양가에 용돈 많지않은 금액 드려도
    고맙다 하시는 분들이구요.
    보태주지 못하셨기에
    늘 미안해 하시는 울 시부모님께
    짠한 맘 갖고있어요.
    받은거 없이 시작한걸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라 생각해요.
    우리 애들(아들둘이예요)도
    그리 키울꺼예요.

  • 27. ...
    '14.12.5 1:16 AM (216.66.xxx.54)

    2008년에 결혼했는데 예단 예물 생략하고 둘이 서로 시계랑 반지 사주고 결혼비용 (드레스랑 메이크업)은 반반, 식장비용은 손님 비율대로 내는걸로 했어요.

    외국 자취생활이 길었는데 제가 이미 집과 살림도구가 있었고, 남편은 월세 생활 청산하고 제 집으로 들어왔구요. 남편이 결혼전 번돈은 거의 시댁으로 보낸상태라 살림 합치고 몇년동안 남편이 저한테 현금으로 돈을 줘서 집 대출 반정도 갚아서 집은 현재 반반 공동 소유입니다.

    시댁과 친정에서 돈으로 받은건 하나도 없던것 같네요.

  • 28. 보름보름
    '14.12.8 6:52 PM (112.153.xxx.36)

    저도 며느리고 아들있지만 받은게없고 남편도 저축하긴커녕 마통가져와서 열심히 일구고 친정도움얻고 살아가지요 근데 시댁이 워낙없어서ㅎㅎ 그돈제돈이란생각안해요 글읽다보면 이상한계산법가진 여자..그런사람을 며느리로는 만나지말아야하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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